문재인씨, 제발 이젠 그만해라. 유엔총회장에 오라고 초청해서 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렇타고 당신이 연설할때, 각국의 대표들은 거의다 자리를 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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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을, 같은 시간에 뉴욕의 유엔총회장에 있었던 바이든 대통령이 외면해 버렸을까?를 문재인과 청와대 수석들(돌대가리들)은 뼈아프게 반성해야한다.
왕따를 그렇게 많이 당했으면서, 이제는 바이든 대통령도 문재인을 왕따 시켜버렸다.
처음의 QUAD연합체를 창설할 당시, 내가 알기로는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에게 제일먼저 Offer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은 혈맹인 미국의 대통령 바이든보다는, 중국의 시진핑에게 더 잘 보이기기위해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No'해버린 것이다.바이든은 그때부터 문재인이 한국의 대통령으로 존재하는한 이미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에서 제외시킨것이다.
이게 과연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종주국 중국과 이북으로 부터 보호하기위한 외교정책이었더냐? 아서라 그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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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수석(돌대가리들아), 공부좀 하고 '종전선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거라. 국내도 아니고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 협정"을 주장하다니...
이철희 당신은 뭐 하는 존재였더냐? '종전선언'이라는 뜻이 뭔지를 모르는것 같아서, 잔소리 같지만 설명을 좀 해야겠다.
2차 세계대전은 침략국인 '독일'과 '일본'이 연합군에 패망함으로써 전쟁이 끝났었다. 즉 전쟁에서 승자와 패자가 있을때에만 '종전선언'이라는 단어를 쓰고, 승자 패자간에 종전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더이상의 전쟁은 이들 해당국간에는 없음을 뜻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무식한것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 한반도의 남과 북은 6.25전쟁에서 승자와 패자도 없이, 남한을 도와준 연합국과 북한을 도와준 중국, 러시아(당시는 쏘련)가 주동이 되여 '종전선언'이 아닌 '휴전협정'에 서명했던 것으로, 좀 과장되게 설명하면 어느 한쪽이 휴전협정을 깨고 전쟁을 시작하면 전쟁은 다시 계속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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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돌대가리)들 중에서 이철희는 좀 유식한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내가 완전히 잘못 파악했음이 들통 나버렸구만. 제발 내년에는 유엔총회에 갈기회도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문재인에게 교육좀 시켜라. 다시 대한민국이 국제적 망신 당하지 않게.
호주와 달리 정상 인사도 못 나눠, 김여정 ‘종전선언’ 고리로 한미에 이간계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 동시에 체류했지만 정상회담은 물론이고 만남도 갖지 않았다. 두 정상 모두 유엔 총회에서 연설을 했고 머문 숙소도 멀지 않았다. 하지만 공식적인 만남은 물론이고 가볍게 인사하는 회동조차 없었다. 외교가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일부러 문 대통령과 만남을 피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이유로 각국 정상의 유엔 총회 참석을 권유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 또한 초청하지 않았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방미를 밀어붙였고 유엔 총회에서 직접 연설했다. 문 대통령이 유엔에 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종전선언을 공식 제안하기 위해서였다. 유엔 총회 연설에서 “남·북·미·중 또는 남·북·미가 한반도에서 전쟁이 종료됐음을 선언하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최근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하고 미국과 한국을 겨냥한 탄도·순항 미사일을 잇따라 발사하고 있는 상황과 배치되는 얘기였다. 미국은 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 탐탁치 않아 하는 분위기였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이 종전 선언 연설을 강행하자 미 조야에선 부정적 기류가 커졌다.
당초 우리 정부는 방미를 준비하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내심 기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문 대통령의 방미를 별로 반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북한이 잇따라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을 재개하는 상황에서 종전 선언은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다고 한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이 종전 선언을 제안하자 미국 정부는 상당한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같은 날인 지난 21일 유엔 총회에서 기조 연설을 했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각에 두 정상이 뉴욕에 함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잠깐의 만남이나 조우도 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만나 회담했다. 또 워싱턴 DC의 백악관으로 돌아가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만났다. 이 때문에 외교가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만남을 의도적으로 피한 것 같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과 만나면 종전 선언과 대북 유화 정책에 대한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큰 데 이를 꺼렸다는 것이다. 한미 정상이 한 날 한 시에 가까운 장소에 있었는데 인사조차 못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은 조선일보 팟캐스트 ‘강인선 배성규의 모닝라이브’에 출연, “과거 한미 외교 관례에 비춰볼 때 이건 거의 외교 참사에 가깝다”며 “이 정도로 가까운 장소에 있을 때 두 정상이 만나지 않은 것은 전례가 드물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무리한 종전 선언 추진 때문에 지난 6월 복원 기미를 보였던 한미 관계가 다시 한번 갈등 국면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은 지금 종전 선언을 할 때가 아니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제재를 강화해야 할 때라고 여기고 있다는 관측이 유력하다. 27일 한미 안보 협의에서도 미국 측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국제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 정부가 “북도 종전 선언을 좋은 발상이라고 하니 동맹인 미국이 협조해 달라”고 한 것과 정반대의 입장을 취한 것이다. 한미가 종전 선언을 두고 상당한 입장차를 보였다는 해석이다.
북한은 당초 문 대통령의 종전 선언 제안에 대해 “종이장에 불과하다”며 걷어차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김여정이 다음날 곧바로 “흥미롭다”고 하더니 하루 후엔 “좋은 발상”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신 센터장은 “처음엔 쓸모없는 제안이라고 여겼던 북한이 종전 선언을 역이용하기로 마음을 바꾼 것”이라며 “종전 선언 이슈로 한국의 양보를 이끌어내고 한미관계도 이간시키려는 의도”라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이간계 시도는 어느 정도 먹혀들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한미 당국이 이 문제로 상당한 이견을 노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종전 선언을 통해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해 보려는 정부의 욕심이 북한에 역이용 당해 한미 갈등만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9/29/YSAK34NM45HLNJ3Z2XY6RP6V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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