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과 김여정의 경제정책이 완전히 파괴됐음을 알리는 신호다.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어서빨리 돈 보내라는 신호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09/25/SQK5ARE65ZCZ7D5CQZU5YDRLUE/
김정은이가 동생 여정이를 시켜서, 여건이 맞으면 남북정상회담개최도 생각해 볼 사안이라고 슬쩍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에게 미끼를 던졌는데, 기다렸다는듯이 문재인은 그미끼를 한점 의문없이 꽉 물을 것이다. 그다음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퍼주기위한 재원을 마련하기위해 허리띠를 더 졸라매야하는 악순환이 또 계속될것 같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9595
어쨋거나 지금 청와대는 축제분위기에 빠져서, 어떻게 하면 김정은 수령님께 더 잘보일까를 연구하느라 뺑이를 치고 있겠구만.... 어리석은것들. 너희들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나? 아니면 김정은 꼬마한테 잘 보이기위해서 청와대 점령하고 국민들, 특히 중소 상공인 그리고 소자본 자영업자들 목을 비틀어 생업을 못하게 만드는게 주업무였더냐? 상당수의 자영업자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것을 문재인과 청와대 수석들(돌대가리들)은 보지도 듣지도 못하지만,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의 조그만 기침소리에도 그분위기를 탐지하느라 지랄 발광들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9/25/HZ64DLY7OZAZPNJEZPMST7EXTQ/
김여정의 발표는 김정은이가 지난 6개월 동안에 처음으로 미사일 실험을 한지 며칠 지난뒤에 전해졌는데,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핵협상이 답보상태에 있는사이, 미국주도하의 경제봉쇄정책이 계속되면, 북한의 무기 비축은 계속될것임을 보여주는 작전인것 같다는 것이다.
김여정은 문재인의 유엔총회 연설내용중, 6.25전쟁이 휴전상태로 끝났는데,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는 방법으로 종전협정을 주문한것을 지적하면서, 대화를 재개할수 있다고 제안한 것이다.
김여정이는 상투적인 언어로, 양다리 외교와 터무니없는 억지주장 그리고 북한에 대한 적대적 정치행위를 중지한다면 깨진 관계를 다시 어떻게 복원할것인가를 남측과 건설적으로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속지말라.
https://www.cnn.com/2021/09/24/asia/north-korea-kcna-end-of-korean-war-intl-hnk/index.html
한국의 통일부는 현재 김여정의 성명서내용을 신중히 검토중에 있다고 하면서, 어찌 됐던간에 한국은 북측과의 비틀어진 관계를 다시 복원하기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뜻으로 며칠전 이인영이는 북에 100억 상당의 원조를 해야 한다고 주장 했었다.
고려대학교의 북한문제 전문가인 남상욱교수는 종전선언을 주장하면서 경제봉쇄정책 완화를 위한 대화를 남한이 주선하도록 남한에 압력을 가하는 행동을 북한이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에 경쇄봉쇄정책을 완화하여 대화를 재개할수 있다면, 종전선언 협약을 하기위한 대화 또한 환영할수 있다라는 뜻이 담겨 있는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한다.
북한은 지금까지 항상 그들의 경제적 사정이나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있을때에만 대화를 하겠다는 제스처를 수백번 써 왔었고, 그때마다 특히 문재인 좌파정부는 한번도 왜 그런 제스처를 북한이 했는가를 점검할것도 없이 환영한다라는 내용의 화답을 했었다.
정작 남한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이핑계 저핑계대고 대화의 문을 걸어 잠그고, 이유도 안되는 괴상한 논리로 남한에 욕설을 해대곤 했었다. 최근에는 "삶은 소대가리"라는 깡패들 사회에서도 사용치 않는 상스러운 언어 폭력을 휘둘렀었고,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으면, "남북연락사무소"건물을 폭파시키는 만행을 저질러 놓곤 했지만, 이번에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그런한 만행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변명이나 사과 한마디가 없었다는 점을 문재인과 찌라시들은 명심해야 한다.
북한은 또한 남한정부를 위선적이며, 고성능 무기를 대량구입하고 미국과 합동군사훈련을 하면서, 북한과 대화를 원한다고 비난을 퍼부어 대곤 했었다.
지난주 북한은 크루스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을 지난 3월이후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는데, 이무기들은 미국의 혈맹인 남한과 일본을 강타할수있음을 시위한 것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는 약 80,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있다.
그러나 북한은 미국본토를 공격할수있는핵무기 시험발사와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필요시 언제라도 이행할수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북한은 이러한 무기확보를, 미국과 외교관계를 맺을수있는 기회로 이용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미국을 그런식으로 위협하면서도 넘어서는 안될선을 넘지는 않고 있는데, 대화의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즉 경제봉쇄정책이 풀어지면, 대화에 나설수 있다라는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고 봐야한다"라고 북한문제 연구소의 서유석씨는 설명한다.
남상우교수는 설명하기를 만약에 미국과 한국이 북한이 요구하는 경제봉쇄 완화정책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파괴력이 강한 무기의 시험발사를 계속할것으로 추측된다고 언급했는데, 내 생각으로는 무기시험 발사를 계속한다는것은 김정은이의 39호실 외화재고가 고갈될것이기에 무작정 계속할것으로는 보지 않으며, 잊을만 하면 한번씩시험발사를 해서, '아직 북괴 김정은 Regime은 죽지않고 살았있다'라는 표시를 할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문달창과 청와대 수석들(돌대가리들) 그리고 이인영과 정의용같은 사회주의자요, 김일성 사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면서, 김정은이가 아니고, 김여정이가 지껄인 말 한마디에도 심하게 출렁거리는 촐랑이짖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대화를 진정으로 하고 싶으면, 개성의 남북 연락사무소폭파건과, 문재인과 김정은이가 합의했던, 155마일 휴전선에서 방어설비 철거이행을 남한은 했지만, 김정은이는 초소 겨우 두개정도만 철거하는 시늉만 하는 사기를 쳤는데, 이러한 약속이행을 하지 않은 기만술을 그냥 넘겨서는 절대로 안된다는점을 강조해야 한다.
청와대의 문재인과 수석들은 며칠전 남북간 직통전화 개통을 쌍수를 들어 환영하면서 금방이라도 남북간에 대화와 당국자간 회담이라도 있을것 처럼 호들갑을 떨었던 개망신을 절대로 잊지말라. 김정은집단의 맘데로 붙혔다 불통시켰다하는 작란짖에 더이상 속지말라. 이런 집단과 협약을 맺는다는것은 차라리 고목에서 열매맺기를 바라는게 더 쉬울것이다.
성경에도 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구절말이다. 즉 대화를 할만한 자와 해서 협약도 맺고, 자선도 베풀고.... 그러나 김정은 괴뢰집단과는 다른 처방은 절대로 없다. 군사적우위와 경제적 우위를 지켜서 스스로 무릎꿇게 만들어야 한다. 오래전 고프바쵸프가 레이건 대통령의 무기증강정책에 두손 바짝들고, "페레스트로이카, 글라스노스트" 정책을 선언했던것 처럼.
FILE - In this March 2, 2019, file photo, Kim Yo Jong, sister of North Korea's leader Kim Jong Un attends a wreath-laying ceremony at Ho Chi Minh Mausoleum in Hanoi, Vietnam. The Kim's sister said Friday, Sept. 24, 2021, North Korea is willing to resume talks with South Korea if it lifts hostility on her country. (Jorge Silva/Pool Photo via AP, File)
Hyung-jin Kim, The Associated Press
Published Friday, September 24, 2021 5:45AM EDT
SEOUL, South Korea (AP) - The influential sister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aid Friday her country is willing to resume talks with South Korea if conditions are met, indicating it wants Seoul to persuade Washington to relax crippling economic sanctions.
Kim Yo Jong's statement came days after North Korea performed its first missile tests in six months, which some experts said were intended to show it will keep boosting its weapons arsenal if the U.S.-led sanctions continue while nuclear diplomacy remains stalled.
She offered the talks while mentioning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s call, issued in a speech at the U.N. General Assembly, for a political declaration to end the 1950-53 Korean War as a way to bring peace to the peninsula.
“Smiling a forced smile, reading the declaration of the termination of the war, and having photos taken could be essential for somebody, but I think that they would hold no water and would change nothing, given the existing inequality, serious contradiction therefrom and hostilities,” Kim Yo Jong said in the statement carried by state media.
She said North Korea is willing to hold “constructive” talks with South Korea to discuss how to improve and repair strained ties if the South stops provoking the North with hostile policies, far-fetched assertions and double-dealing standards.
South Korea's Unification Ministry said it's carefully reviewing Kim Yo Jong's statement. It said South Korea will continue its efforts to restore ties with North Korea.
Nam Sung-wook, a professor at Korea University in South Korea, said North Korea is putting indirect pressure on Seoul to work to arrange talks on easing the sanctions as it pushes for the declaration of the war's end.
“It's like North Korea saying it would welcome talks on the end-of-the war declaration if lifting the sanctions can also be discussed,” Nam said.
The U.S.-led sanctions have been toughened following North Korea's provocative run of nuclear and missile tests in 2016-17, and Kim Jong Un has said the sanctions, the coronavirus pandemic and natural disasters were causing the “worst-ever” crisis in North Korea.
Earlier this year, he warned he would enlarge the country's nuclear arsenal if the United States refuses to abandon its “hostile policy” toward North Korea, an apparent reference to the sanctions.
Nor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re still technically at war because the Korean War ended with an armistice, not a peace treaty. North Korea has consistently wanted to sign a peace treaty with the United States to formally end the war as a step toward subsequent improved relations. Some experts say the peace treaty could allow North Korea to demand that the United States withdraw its 28,500 troops in South Korea and ease the sanctions.
Both Koreas had called for an end-of-war declaration and a peace treaty during a period of diplomacy with the United States that began in 2018. There was speculation that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might announce the war's end in early 2019 to convince Kim Jong Un to commit to denuclearization.
No such announcement was made as the talks reached a stalemate after Trump rejected Kim Jong Un's calls for the lifting of toughened sanctions in exchange for limited denuclearization steps. Some experts say North Korea won't have a reason to denuclearize if those sanctions are withdrawn.
Kim Yo Jong's offer for talks was a stark contrast to a blunt statement issued by a senior North Korean diplomat earlier Friday that the end-of-war declaration could be a “smokescreen” covering up hostile U.S. policies.
The earlier statement appeared to target the U.S., while the later one by Kim Yo Jong, who is in charge of North Korea's relations with Seoul, focuses more on South Korea. Both statements say Seoul and Washington should act first and drop sanctions if they want to see a resumption of nuclear diplomacy.
Ties between the Koreas remain largely deadlocked amid a stalemate in the broader North Korea-U.S. diplomacy. North Korea earlier called on South Korea not to interfere in its dealings with the United States after Seoul failed to break away from Washington and revive joint economic projects held up by the sanctions.
North Korea also often accuses South Korea of hypocrisy and double standards by buying high-tech weapons and staging military drills with the United States while calling for a dialogue with the North.
Last week, North Korea conducted its first cruise and ballistic missile tests since March, demonstrating its ability to launch attacks on South Korea and Japan, two key U.S. allies where a total of 80,000 American soldiers are stationed. But North Korea is still maintaining a moratorium on nuclear tests and launches of long-range missiles that directly target the American homeland, a sign that it wants to keep chances for future diplomacy with Washington alive.
“North Korea would think it doesn't cross a (red line) set by the U.S. ... so it says it can come to talks if conditions are rife” for sanctions relief, said Seo Yu-Seok at the Seoul-based Institute of North Korean Studies.
Nam said North Korea is likely to conduct more powerful weapons tests if the U.S. and South Korea don't accept its demand for sanctions relief.
https://www.cp24.com/world/n-korea-offers-talks-likely-trying-to-get-sanctions-relief-1.5598749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