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02, 2021

동물의 세계에서도 늙은 사자는 그냥 둔다. 진작 하시지...전두환·노태우, 5·18 발포 명령 조사 착수보사, 진상규명위명단부터 밝혀라, 대면 조사?

먼저 묻고싶은 궁금증이 있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5.18진상규명위)라고 하는데 위원회의 멤버들과 위원장은 어떤 사람이 하고 있는지를 먼저 밝혀라. 

일년 내내, 간첩문재인이 청와대 입성 하면서, 아니 그전부터 5.18유공자 명단이 작성되여 그들에게 국가에서 일정금액을 매달 월급형식으로 지급해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명단을 발표해 달라는 국민들의 성토에는 입을 꽉닫고, 내가 알기로는 청와대 청원계시판에도 국민 청원이 올랐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껏 명단 발표는 없었다.

오늘 뉴스에 보면 '5.18진상규명위'가 "5.18당시 신군부 중요인물 5명에게, 지난 1일 대면조사를 받으라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히고있다. 규명위가 요구하는것은 빛의 속도로 재빨리 하면서, 왜 유공자 명단발표는 하지 않는지? 그리고 규명위의 멤버와 위원장은 어떤놈인지도 정확히 밝히고 서한을 발송하던가 말든가 해야 앞뒤 순서가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5.18민주화운동"이라는 이름아래 그동안 문재인 정권이 괴롭힌 사람들의 숫자는 너무도 많다. 규명위가 하는일이  떳떳하다면 왜 명단발표를 못하는가말이다.  예를 들면 "사법부를 대표하는 대법원장과 대법관"으로만 표기하면 이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어떤 눈빚일까?를 한번만 이라도 상상해 보았나? 

간첩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내로남불식 사람잡아 족치는 수법은 이젠 그만 울궈 먹어라, 나쁜 종자들아.  떳떳하면 명단 밝히고 위원장 이름 밝히고 낯짝도 사진 크게 찍어서 발표하라. 그렇치 않고 뒤에 숨어서 염라대왕식으로 권력만 행사하는 악당짖은 제발 그만 집어 치우고, 바르게 살아라. "세월호진상위원회"의 멤버와 위원장에 대한 신상은 나는 알고있지 못하다.

나랏일이 몇놈들의 좌파 주사파놈들에게 좌지우지 끌려 다니면서 쥐락펴락 한다는것 자체가 간첩 문재인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여러번 언급했지만, 동물의 세계에서도, 젊었을때는 천하를 호령하던 사자도 늙고 이빨 다 빠지면, 항상 쫒겨 도망 다니던 Impala들도 무심히 지나가고, 늙은 사자는 눈만 멀뚱멀뚱 껌뻑거린다. 젊었을때에 당했던 그원한을 다늙은 사자에게 할필요가 없다는것을 Impala들은 잘 알고, 아무런 괴로움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 특히 간첩 문재인 일당은, 나이먹고 몸도 가누기 어려운 어른들을 지독히도 못살게 군다. "5.18진상 규명위"는 그들의 실체를 떳떳히 밝히고, 모든 역사적 자료들을 수집하여 기록하고 역사책에 남기면 될것을, 치사하게 이제와서 당시의 중요인물들을 후려잡아서 강압에 의한 거짖 자백을 받으면 그것으로 뭘 할건데.... 이런것들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내가 볼때는 Impala만도 못한 존재들로밖에 안보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11/518-8-2.html

양심에 찔리는게 있어서 였는지, 이분들의 연령과 건강등을 고려해 시급히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보고 방문조사를 추진하겠단다.  거명된 5명의 당시분들은 지금 병상에서 헤메고, 어떤분은 혈액암으로, 어떤분은 눈이 어두워.... 그런 분들을 면담해서 얻어낼 자료들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나? 

공평한 진상조사를 하겠다면, 반대편에서 반대증언하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도 다 실시하여 그분들의, 예를 들면 당시 북괴군 장교로 남파되여 광주에서 민간인들을 향해 발포했었다고 증언하는, 회견과 영상자료들도 공개 하면서 대등하게 조사를 하던가 말던가 했어야 했다. 그런데 북괴군장교 출신들의 증언내용은 지금 You Tube에 많이 떠돌아 다니지만, 규명위가 그자료를 인용조사 했다는 뉴스나 Hearsay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 

편파적인, 강압적으로 규명위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려는 음모가 너무도 많이 보일뿐이다.  꼭두각시 노릇 그만하라. 피곤하다.

정말로 당시의 진상을 규명할 의지가 있다면, 지금 당장에 청와대를 방문하여, 간첩문재인의 지난 5년간의 탈법행위를 목숨걸고 조사하라.  지금하게되면, 문재인은 아직 건강이 왕성하여, 정말로 그가 망국적 정책을 수행했는지? 아니면 모함에 시달려온것인지를 본인의 입을 통해서 확실하게 밝혀 낼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확언 하건데 그런 용기있는놈들이 '5.18진상규명위'나 '세월호 조사위원회'에는 한명도 없다는게 문제다. 

인간다운 인간들이 먼저 되여라, 싸움도 상대방이 맞상대 할수 있을때 가능하고, 또 구경꾼들도 몰려드는법이다. 인간이 먼저 되여라.  늙고 힘없는 노인들 불러서, 싸움이 될것 같냐? 어벙이들.

제발 5.18규명위원회, 세월호조사위원회의 명단과 위원장들의 이름을 떳떳히 국민들 앞에 밝히고 조사에 임하면 인정해 주겠다.  이더러운 인간 종자들아! 노인들 그만 괴롭혀라. 당신들의 아비가 그처럼 고령인데, 조사한답시고 끌려 다니고, 방문 조사를 받는다면?  웃고만 있을거냐? 인간답게 살다가 때가되면 염라대왕한데 갈 위인들아, 참 더러운놈들이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사실을 부정하며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가 지난달 9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사실을 부정하며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가 지난달 9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90)와 노태우씨(89)를 상대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명령 등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조사가 추진된다. 5·18과 관련해 이들에 대한 공식 조사가 추진되는 것은 1995년 검찰 수사이후 처음이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5·18진상규명위)는 2일 “5·18 당시 신군부 중요 인물 5명에게 지난 1일 대면조사를 받으라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면조사 대상은 당시 보안사령관 겸 중앙정보부장 서리였던 전씨와 수도경비사령관 노씨, 계엄사령관 이희성씨, 육군참모차장 황영시씨, 특전사령관 정호용씨 등이다. 5·18진상규명위는 이들의 연령과 건강 등을 고려해 시급히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방문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씨는 최근 병원에서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건강 문제로 광주지법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에도 불출석 허가를 받고 나오지 않고 있다. 노씨 역시 소뇌위축증 등으로 거동을 못해 장기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5·18진상규명위는 서한에는 2주 내에 조사에 응할지 여부 등을 통보하도록 했다. 이들이 조사에 불응할 경우에는 5·18 특별법에 따라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거나 검찰총장에게 고발 및 수사 요청, 특검 임명 요청 등을 할 수 있다. 5·18 학살 책임과 관련해 당시 신군부 중요 인사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는 1995년 검찰 수사 이후 없었다. 당시 ‘12·12 군사반란’과 ‘5·18 내란’ 등의 혐로 구속 기소된 전씨는 1997년 4월17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노씨에게는 징역 17년이 선고됐다. 이희성·황영시·정호용 등은 징역 7∼8년 형이 선고됐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 8개월 만인 1997년 12월22일 “국민대통합”을 명분으로 이들을 특별사면 했다. 하지만 이들은 법정 진술과 출판물 등에서 5·18과 관련한 자신들의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 전씨는 2017년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두 차례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당시 조사는 헬기 사격 여부에 한정됐다.

진상규명위는 이들을 상대로 5·18 당시 광주 시민을 상대로한 학살과 인권유린이 계획적으로 이뤄졌는지와 실질적인 계엄군 지휘 책임이 누구에게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고령인 이들이 세상을 뜨기전 진상을 밝힐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인 만큼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도 있다.

진상규명위는 이들을 시작으로 5·18당시 계엄군 지휘관 등 35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5·18당시 광주에 출동한 계엄군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진상규명위는 당시 명령체계 등에 대한 의미있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선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은 “1995년 검찰 조사에서는 헌정질서 파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졌지만 광주 시민을 살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내용이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미완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중요 조사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지금이라도 이들이 국민과 역사 앞에 진실을 밝히고 사과하여 용서와 화해로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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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109021016001#csidx8cee70ed3fef5a9aa7a5257a529e4ab  

https://www.khan.co.kr/article/20210902101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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