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을 제치고 자체적으로 Covid19 Pandemic 백신생산량이 세계 1등 국가로 착각할 정도로 '뻥뒤기'를 잘하고 있다. 어쩌면 G20경제선진국에서도 탑클라스반열에 있다는 느낌이다.
"국민들은 원하는데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계획데로라면 앞으로 1-2개월안에 모든 국민들은 원한다면 백신접종을 완전히 끝낼 백신이 확보되고 있다는 얘기다. 이건 완전히 국민들을 호구로 보고, "뻥뛰기"로 공갈치고 있는 완전 사긴, 선동, 협박이다.
문재인이 그렇게 자랑해왔던 '모더나백신' 수급량은 반토막 이하로 줄었고, 우리나라의 백신접종율은 OECD 국가중에서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데.... 문재인은 완전히 '자다가 봉창 두르리는견소리' 또는 '자다가 남의 다리를 긁는 정신병자가 하는짖'을 읊퍼대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이.
'Our World in Data', 국제통계 싸이트가 밝힌 지난 8일 집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백신접종 완료율을 15%로 OECD 38개국중 꼴찌다. 같은 비슷한 시기 접종을 시작한 일본의 접종율 32.9%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치이고, 중남미의 Costa Rica의 16.7%, 콜롬비아의 25.5%보다 훨씬 낮다. 세계평균인 15.5%에도 못미치는 수치인데, 우리 태평한 문재인은 자화자찬에 희색이 만연하다.
이런데도 문재인은 유엔총회에 참석해서 "대한민국이 Pandemic접종율이 세계 1등이라고 사기치면 믿어줄까? 국내에서는 공수처, 검찰, 국정원, 경찰들을 동원해서 국민들이 반발하면 못하게 억압을 할수있지만, 유엔총회에 참석한 각국의 대표자들이 그의 거짖말을 들으면 어떤 반응일까? 기대된다.
여당인 더불당 송영길 대표는 문재인의 이러한 엉터리 백신접종 발표에 딴전을 피우고 있으니까, 참다못한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드디어 성토하고 나섰다. "평균도 못하는 F학점, 낙제정부가 뻔뻔함은 세계최고다. 문재인은 어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백신도입량 반토막에 대한 사과나 유감표명도 없이 반드시 백신접종목표 달성 앞당기겠다고 근거없는 허언을 밥먹듯이 지껄여 대더니, 접종속도를 높이라고만 지시했다. 대체 대통령이 보는 현실과 국민들이 감내해야 하는 현실, 왜 이렇게 다른것인가?"라고 성토했지만, 역시 문재인에게는 '마의동풍"일 뿐이었다.
"지금이라도 백신확보 상황을 국민들께 상세히 공개하고, 백신접종 간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질타한것 경청해야 할것이다. 또한 방역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괴로움없이 일할수 있는, 즉 거짖백신확보했다는 사기치지말라는 경고를 한다. 문재인의 거짖 사기 선동을 믿고 찾아온 국민들에게 접종할 백신이 없다고 말하면서 돌려 보내야 하는 의료진들의 심정과, 발걸음을 되돌려야하는 국민들의 심정을 문재인과 그일당들은 피부로 느끼기를 진정으로 충언한다.
괜히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만 사지로 몰아넣는 방역대책은 이젠 그만해라. 백신이 없어 Pandemic에 전염된다해도, 살아있는 자영업자들의 목구멍에 먹을것을 넘겨야 하는게 우선 아닌가 말이다. 문재인을 비롯한 찌라시들은 내편이기에 벌써 다 2번의 접종을 마쳤을테지만.... 그래서 그심각성을 어쩌면 피부로 느끼지 못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낼것으로 추측되는데, 현장으로 찾아가 폐업을 했거나 고사직전에 있는 자영업자들 만나서 고충을 듣고, 먹고살길을 만들어 주어라.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9152115005
서구사회에서는 Pandemic 확진자수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대로 생업이 우선이기에 지금은 거의다 Lockdown을 100% 풀었고,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영업을 하면서 숨통을 터주고 있다. 지금 4단계 격상했다고 해서 확진자수가 줄었는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민초들이 활발하게 움직여야 나라의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간다. 더불당 찌라시들아 제발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공부좀 해라. 방역한다고 다 Lockdown시키면 생산은 누가하며 물류이동은 누가하며, 청와대에 Gourmet이 배달은 누가하냐? 정말로 양심이라고는 병아리 눈물만큼도 없는 집단들.
방역이 먼저라는점을 알고 있다면, 다른 나라 정상들 처럼 유엔총회 참석을 접고, 현장을 한번더 찾아가 자영업자들 격려하고, 일선의료진들에게 용기를 줄수있는 제스처라도 한번 해 보시기를....
세계적인 미디아 아트 예술인이라고 국민세금을 필요시 맘데로 꺼내다 쓰는 준용이도 중요하지만, 앞서 언급한데로 민초들로 구성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살아야 준용이 미디아 아트 전시를 계속할수있지 않을까?
조명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문재인 정부의 백신정책 실패,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응 등과 관련해 “마치 21세기판 안데르센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이 대한민국 청와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질타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온갖 곳에 자랑했던, 모더나 백신의 올해 수급량은 반토막 이하로 줄었고, 우리나라 백신 접종 완료율은 OECD 국가 중 꼴찌"라며 이렇게 말했다.
국제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의 지난 8일 집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15%로 OECD 38개 국가 중 꼴찌다. 비슷한 시기 접종을 시작한 일본(32.9%)의 절반도 안 되고, 남미의 코스타리카(16.7%), 콜롬비아(25.0%)보다도 낮다. 세계 평균인 15.3%에도 미치지 못했다.
조 의원은 “평균도 못하는 F학점, 낙제 정부가 뻔뻔함은 세계 최고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백신 도입량 반토막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도 없이 반드시 백신 접종 목표 달성 앞당기겠다고 근거 없는 허언을 추가하더니, 접종 속도를 높이라고만 지시했다”고 말하며, “대체 대통령이 보는 현실과 국민들이 감내해야 하는 현실, 왜 이렇게 다른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결국, 백신을 못 구한 건 정부인데 책임은 또다시 국민 몫이다”며, “정부는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접종 간격을 기존 3, 4주에서 6주로 늘리겠다고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를 권고하고 있는데 우리만 6주 간격으로 접종해도 괜찮다는 과학적 근거는 무엇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백신 확보 상황을 국민들께 상세히 공개하고, 백신 접종 간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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