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8, 2021

“尹수사, 언론이 말해서”란 공수처…문달창의 내편은 무조건 막기때문에 '박지원도 신속 입건할까' 는 언감생심.

김진욱이가 누구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었지만, 이번 윤석열입건 하는 조치를 보면서, 간첩문재인의 둘도없는 충견임을 확실히 알게됐다. 공수처 출범이후 13번째 사건이다.  김진욱은 빛의 속도로 윤석열 후보의 고발사주의혹에 파고들어 조사중에 있다.

윤석열이가 박지원의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을 들어, 공수처에 수사의뢰를 했다고 하는데, 고발의 의미는 윤석열건이나 박지원건이나 똑같은데, 피고발된 외눈박이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한 수사를 빛의 속도로 진행할까에 대해서 설왕설래 말이 많다.  

김진욱이가 1월21일 정부과천청사 취임식에서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 공직자의 비리를 성역없이 수사함으로써 공정한 수사를 하겠다. 여당 야당편도 아닌 오로지 국민폄난 들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었던 그음성이 지금도 귓전에 들리는듯이 느껴진다.

그때 국민들은 기대하기를 울산시장부정선거를 제일 먼저 조사할것으로 기대를 했었으나, 그사건에 대해서는 눈을 딱감고 Blind person행세를 해왔기에 국민들의 기대를 완전히 져버렸었다.

뉴욕에서 wig 또는 Toupee장사출신,박지원이가 국정원장으로 임명될때부터, 국정원의 임무는 끝났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내예측데로 전직 '가발장사'는 스파이잡는 수장으로서의 자리는 두더지처럼 음지에서 생활하면서 간첩색출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해외에서 첩보활동을 해야 하는데, 그반대로 오늘까지 그직을 수행해 왔었다.  

국민의힘을 배반한 조성은과도 여러번 식사를 같이 했다고, 한두번도 아닌 여러번 식사를 했다고 전직가발 장사출신이 자랑스럽게 발표했을때는 그이상의 어떤짖을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믿기에는, 평소 그의 행동을 봤을때, 부인하기는 매우 어려울것 같다.

"한번 변절자는 영원히 그버릇을 버리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  박지원, 전직 가발장사출신은 어쩌면 그가 필요해서 조성은이를 옆에 끼고 있는것으로 이해되지만, 때가되면, 그녀로 부터 단물을 다 빨아먹은 후에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던가? 아니면 그전에 간첩 문재인으로 부터 전직 가발장사가 먼저 팽당할지도 모르는 형국이 돼가고 있어,  전직가발장수 박지원이는 더 간첩 문재인의 꽁무니를 바짝 붙어 다닐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씨나니오가 맞아 떨어진다면, 조성은이와의 만남도 몇번은 더 이어질 것이지만.... 대한민국 "국정원장"으로서의 체통은 꼴이 아니게 됐다는 점에서, 국정원의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들거나, 아니면 전문가로 세대교체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박지원이가 스파이잡는 수장으로서 스파이 잡은것은 얼마전 충청도에서 몇명의 간첩을 검거 한것이 전부였는데, 더 웃기는것은 간첩혐의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아, 언론에서는 간첩혐의자 A B 또는 C로 발표한것이 전부였었다.  국민들에게 간첩검거했다는 보고를 간첩 문재인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름을 밝히지 말라는 하명을 받고 그렇게 이니셜로만 발표했는지는 알길이 없었지만,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성역 없이 수사함으로써 공정한 수사를 하겠다. 여당 편도 야당 편도 아닌 오로지 국민 편만 들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 - 김진욱 공수처장. 1월 21일 정부과천천사 취임식.

 “대통령께서는 공수처장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중립성과 독립성이라고 말씀 하시며, 정치로부터의 중립과 기존 사정기구로부터의 독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 강민석 대변인. 1월 21일 공수처장 임명장 수여식 후 비공개 환담.

 “손준성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보냈다는 사실에서 윤 전 총장의 지시와 사주를 추론하는 논리라면, 드루킹이 여론조작을 했다는 사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와 사주를 추론할 수도 있다." - 진중권 전 교수. 9월 15일 페이스북.

공수처의 광속 수사

 공수처가 윤석열 후보의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출범후 열세 번째 사건입니다. 이미 공수처는 윤석열 후보 관련 2개 사건을 수사중입니다. 일각에선 공수처가 정치적 중립성을 어겼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그동안 공수처는 개점휴업 상태였다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황제의전하고 실력까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엔 광속 대응합니다. 신속한 압수수색에다 야권 대선후보를 피의자 입건했다며 이례적인 발표까지 했죠.

 그렇다면 피고발된 박지원 국정원장도 피의자 입건 발표를 할까요. 압수수색 당시엔 조국, 미애 등의 이름이 들어간 파일을 검색하다 별건수사 시비도 붙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금쪽같은 공수처는 왜 이러는 걸까요.

언론이 시켜서 수사한다?

 “국민적 관심이 높고 정치권과 언론도 신속하게 하라는 의견이 많았다. ‘수사기관이 명쾌히 밝히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수사가 필요하다’고 언론에서 이야기해 수사를 한 거지, 죄가 있느냐 없느냐는 그다음 이야기다.” - 9월 10일 공수처 브리핑.
 신속 수사 이유가 언론 때문이란 겁니다. 언론에서 수사하라고 해서 했는데 왜 문제냐는 거죠. 그러나 언론이 요구한 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란 것이었지 마구잡이 수사를 하란 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공수처는 그 동안 왜 더욱 크고 위중한 과거의 사건들엔 잠자코 있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울러 공수처 수사를 강하게 요청한 건 언론이 아니라 여당입니다. 심지어 국정감사도 거론했죠.

정치적 중립성 논란

 “윤 후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고발이 접수된 공수처는 정치검찰이 국기문란 사건에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빠른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 윤호중 원내대표. 9월 7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강병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검찰청이 해체해야 된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핵폭탄급 사건이다. 국정감사에서 윤 후보를 증인으로 채택해 명확히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이 문제 되는 건 이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에 성역 없는 수사를 하겠다던 공수처는 어디 갔습니까.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원전폐기 의혹 등이 진짜 권력 사건 아닌가요.

야당 공격 프레임

 대통령의 당부대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했던 윤석열 후보는 많은 핍박을 당했습니다. 여당과 법무장관까지 나서 손발을 자르고 압박했죠. 이걸 보고 공수처가 배운 걸까요. 공수처의 야당 대권 후보 수사는 정치적으로 악용됩니다. 여당은 마치 윤석열 후보의 사주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비판하고 나섰죠.

 “공수처가 윤 전 총장을 피의자로 적시한 것은 윤 전 총장과 사건의 연관성을 일정 부분 확인했다는 의미로 보인다... 전직 검찰총장이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공수처 수사 대상으로 입건된 건 그 자체만으로도 가벼이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 9월 10일 기자회견.

 의혹을 마치 사실인 듯 낙인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괴물이 된 듯하다“고, 이낙연 후보는 “제2의 국정농단 사태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언론법을 밀어붙인 이유가 이런 행태를 막기 위한 것 아니었나요.

차라리 모두 까자

 살아있는 권력 수사라는 공수처의 본령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은 국정원 개입설까지 나돕니다. 박지원 국정원장도 고발장이 접수됐는데, 공수처는 이번에도 피의자 입건 발표하고 신속 수사 할까요.

 물론 윤석열 후보가 고발을 사주했고, 야당과 직접 기획한 거라면 엄중이 처벌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체적 진실은커녕 사실의 조각도 맞추지 못한 상황에서 야당 후보를 범죄의 몸통으로 몰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여야 후보는 물론, 청와대 의혹까지 모두 털고 가면 어떨까요. 공수처에 모두 까기를 요청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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