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 경찰에 대해 배우기를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던 기억이있다. 무조건 무슨 일이 발생했을때, 경찰관 아저씨한테 상의하고 조언을 구하면, 친절하게 마치 옆집 아저씨처럼 도와줄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곤 했었다.
그런데 커가면서, 경찰관 아저씨들의 민중의 지팡이 역활은 경찰조직을 어느놈이 지휘 하느냐에 따라 지팡이도 되고, 민중을 향해 무자비하게 돌격하여 물어뜯는 불독이 되곤한다는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살았었다.
지금의 경찰은 완전히 무조건 물어뜯는 불독으로 변하지 벌써 4년 하고도 반년이 흘렀다. 민중들을 두패로 나누어, 내편이면 , 즉 민노총같은 빨갱이들이면 가이드 역활을 잘해주지만, 네편이면 국물도없다. 8.15광복절행사를 할려고 하는 네편 사람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이는것 조차 원천 봉쇄하고 이를 항의하면 무자비하게 몰아부쳐, 때로는 Water Cannon을 네편사람들을 향해 쏘아대는, 정권의 시녀들로 임무를 바꾸어 버렸다.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내편'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내편쪽의 대가리가 너무도 좌빨 아니면 주사파의 본색으로 나라를 통치하는것을 보면서 동조하기에는 양심이 허락치 않아, 그자가 없어질때까지는 얻어터지고 밀리고.... 살수밖에 없다는것이 통탄스러울 뿐이다.
좌빨 주사파의 본색의 이빨을 내밀면서 쉽게 민중들을 통제하기위해, Pandemic 방역 때문이라는 구실을 부쳐, 영업을 못하게 4단계로 높이더니, 하루에 천명 이상의 자영업자들이 폐업하거나, 너무도 억울하여 참지 못한 어떤 자영업자들은 스스로 하늘나라로 영원의 여행을 떠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자 동료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집단으로 이들의 영혼을 추모하기위해 여의도 국화의사당옆의 지하철 입구에 분향소를 차리고 조의를 보내는것 조차도 '민중의 지팡이'들이 불독이 되여 막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짖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경찰관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대신에 경찰조직을 리드하는 '내편'충견들에게 저주를 퍼붓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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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영업을 하던, 어쩌면 한번도 서로간에 상면해 본적은도 없지만, 동료의식의 발로에서 고인이된 분들에게 마지막 조의를 표하고져 먼길을 마다않고 방문한 자영업자들이 방문하여 조문했던곳은 보도블록위에 가로 5m 세로 3m 크기의 흰색 천이 깔린게 재단의 전부였었고, 그위에는 '근조(謹弔)대한민국 소상공인, 자영업자일동'이라고 적힌 액자와 술한병 그리고 향초가 꽂인 플라스틱컵이 전부였었다.
그런 한탄과 서러움과 배고픔의 가슴을 안고 먼저간 동료의 조문을 할려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마지막 향을 태우는 의식마져 무자비하게 막은집단이 바로 민중의 지팡이, 경찰들이었다. 마지막 가는길에는 배고픔이 없기를 바람에서 동료 자영업자들은 물론이고, 시민들도 짜장면, 치킨 Dish를 재단에 올려놓기도 했었다.
경찰관들은 상관이 시키는데로 했기에, 정확히 표현하면 목구멍이 포도청이기에 명령에 따랐을 뿐이었다고 볼수있기에 비난을 하고 싶지도 않고, 또 해봤댔자 아무런 반응이 없기에 다시 언급하지만 간첩 주사파의 수괴 문재인이 그의 충견을 경찰청장으로 박아놓은것 부터가 잘못채워진 단추로, 모든게 이런 인간으로서는 할짖이 아닌 악마의 짖을 하는것이다. 경찰청장의 가족 친지분들도 분명히 소상공업, 자영업을 하시는분들이 계실것이다. 어떻게 변명할것인가.
지난번 보선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시장이, 경찰청장의 지시는 분명히 '마지막 길을 떠나는 동료에게 술한잔 따르면서 이별을 하려는 것마져도 막는 "비정한, 인간의 탈을 쓰고는 차마 할수없는 과한조치"였음을 발표하자, 뒤늦게 출입제한을 풀어줬다하는데, 아마도 달창님께서 충견, 청장에게 급히 풀어주라는 하명을 받은뒤에 취한 조치인것으로 생각된다.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동료 자영업자들을 기리기위해 마련한 임시 분향소였었다. 문달창이 통치하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네편이었기에 마지막 가는길도 험했었다.
그시간에 달창님께서는 훤하게 떠오른 추석 한가위 보름달을 쳐다보면서, 송편에 식혜를 곁들여 추석의 맛을 음미하면서, 자영업자들이 느낀 삶의 막막함을 진정으로 느꼈을까?
국회의사당역 앞 인도에 분향소
“1명씩 조문하라” 통제하던 경찰
서울시가 “과한 조치” 입장내자 뒤늦게 출입인원 제한 풀어줘
17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 보도블록 위에 가로 5m 세로 3m 크기의 흰색 천이 깔려 있었다. 그 위에는 ‘근조(謹弔) 대한민국 소상공인·자영업자’라고 적힌 액자와 술 한 병 그리고 향초가 꽂힌 플라스틱 컵이 있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코로나 장기화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동료 자영업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임시 분향소다.
길바닥에 차려진 임시 분향소이지만, 이마저도 설치가 쉽지 않았다. 비대위는 16일 오후 2시 국회 앞에 자영업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려고 했다. 하지만 경찰은 4개 부대를 투입해 이를 막았다. 비대위는 경찰에 막혀 7시간여를 보낸 끝에 16일 오후 9시 40분에야 약식으로 분향소를 차렸다.
경찰의 제지 속에서도 추모 행렬은 이어졌다. 임시 분향소에는 첫날 밤부터 자영업자와 시민 등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울 강동구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김선호(43)씨는 “같은 자영업자들이 목숨을 끊는 상황이 안타까워 위로하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직접 조문하지 못한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보내는 방식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임시 분향소 뒤편의 벤치에 이들이 보낸 치킨, 짜장면 등 배달 음식과 과일, 커피, 소주 등이 쌓였다. 김기홍 비대위 공동대표는 “장사 마감하고 새벽에 동료 자영업자와 시민 100여 명이 분향소를 찾았다”며 “발걸음을 못하는 분들이 전국에서 음식을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인터넷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고인(故人)들 가시는 길 배부르게 가시라고 배달 주문했습니다” “상에 올릴 수 있도록 사과, 배 보냈습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17일 오전 시민들은 경찰의 통제로 1명씩만 분향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경찰은 분향소 주변에 펜스를 치고 2명 이상이 입장하려고 하면 제지했다. 비대위 이창호 공동대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분향소도 코로나 시국에 운영한 것 아니었느냐”며 “자영업자들을 대하는 정부 정책이 유독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박 전 시장의 시민분향소에는 2만여 명이 방문했다. 경찰은 당시 분향소가 서울시에서 금지한 집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지난 2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영결식에도 1000여 명이 모였다. 당시 수도권 방역 지침에 따르면 야외라도 99명까지만 모일 수 있었는데, 경찰은 현장에서 막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날 자영업자 임시 분향소에 대한 경찰의 대응이 과하다는 입장을 냈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본지와 가진 통화에서 “분향소 설치나 추모는 불법이 아니며, 낮에는 4명까지 모임을 허용하는 일반적 방역 수칙에 준해서 (분향소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영등포경찰서와 영등포구청에 전달했다”고 했다. 경찰과 구청은 책임을 떠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영등포구청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현장 상황 통제를 부탁해 화환 등 구조물 반입 및 설치를 막았고, 내부를 지키고 있는 비대위 인사 3명이 있어서 총 인원을 4명으로 맞추고자 1명씩 들여보냈다”고 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사람이 많이 모였을 때 감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경찰에 전했지만, 분향소를 집회로 판단하고 제지해달라는 요구는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경찰은 서울시의 입장 표명과 정치인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오후 2시가 돼서야 분향소 인근에 배치된 경찰 인력을 줄였다. 분향소 출입 인원도 비대위 측이 자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이날 동료 자영업자들을 비롯해 500명 가까운 추모객이 분향소를 찾았다. 비대위 측은 18일 오후 11시까지 분향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17/MCLJH7PMQ5AWTEBPRI6DY4WA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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