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1, 2021

"문준용, '양구'서도 7000만원…세계적 예술가라며 왜 혈세만?" 같은 미디아아트 작가, Eric Oh군은 미국및 서방세계에서 후원금이 산처럼 들어오더만.

준용아, 네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야, 문재인씨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고, 그분만이 맘내키는데로 국민세금쓰고 다니면서, 국사를 돌보는 국민의 대표자라는것 잊지 말거라.
지금 문재인씨는 미국뉴욕의 유엔총회에 참석중이고, 거기서 탄소중립선언을 강조하면서, 원자력발전은 위험해서 탈원전하고, 대신에 태양광열판설치를 위해 푸른 산을 다 깍아내고, 그여파로 금년처럼 태풍에 홍수가 수반할때는 떠내려간 토사와 중금속 덩어리인 태양열판이 옥토를 다 뒤덮어, 천재지변을 일으키고 있다는것쯤은 알고 있겠지.
이번에 양구에서 또 국민 세금 7,000만원을 슬쩍 집어다 챙겼다고 하는 뉴스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윤석열캠프 김인규 부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준용군에 대한 공공지원금이 지난2년 반 동안에 총 2억 184만원이라고 하는데,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이냐?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도 안되지만, 특혜를 받아서도 안된다"고 완곡히 평한것을 봤겠지. 
세계적인 예술가라면, 가난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주머니 쥐어짜서 낸 세금을 슬쩍 주머니에 넣기 보다는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세계로 부터 후원금 아니면 지원금 받아서 주머니에 넣었어야 정상 아닌가.
나는 미디어아트 작가로 수십년을 뛰어도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더욱히나  국민세금을 주머니에 넣는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즉  Walt Disney World및 Paxar에서 명성이 높은 Eric Oh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부터 전시요청이 쇄도하고, 후원금이 산처럼 쌓이더구만....  왜 준용이는 아버지 권력악용해서, 국민세금만 훔쳐먹는가?라는 참해괴한 논리를 이해못하겠구만,  나도 오늘부터 마음 고쳐먹고 문재인편, 즉 내편에 줄을 서야겠다.
Eric Oh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을텐데....준용씨가 만들었다고하는 미디아아트와 비교해 봤을때, 양심에 찔리는게 없었나, 있었다면 이해가는데, 없었다면 정말로 양심불량자다.
지금까지 준용이가 국민세금 받아서 주머님에 넣은 돈은 앞서 윤석열 캠프의 부대변인 김인규가 다 기록하고 있으니, 그돈을 Repay할날이 곧 올것이구만. 기다려라 며칠후면 끝나니까.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준용씨. 연합뉴스

입력 2021.09.21 17:06

업데이트 2021.09.21 17:45

국민의힘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는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준용씨가 지난해 강원도 양구군청 예산으로 7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데 대해 거론하며 “세계적 예술인이 맞다면 도대체 왜 국민의 혈세로만 지원을 받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21일 윤석열캠프 김인규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씨에 대한 공공지원금이 지난 2년 반 동안 총 2억184만원이라고 하는 데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서도 안 되지만 특혜를 받아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문씨가 지난해 강원도 양구군청이 지원하는 미술관 사업에 본인 작품을 전시하며 지자체 예산 7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양구군의 재정자립도는 8.1%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전국 지자체 평균인 45%에 한참 못 미친다. 그럼에도 양구군은 10억여원의 금액을 특정 단체와 수의계약을 맺었고, 이 중 약 7000만원이 문 씨에게 배정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구군의 박수근 미술관 측은 ‘문씨가 미디어 미술계에 많이 알려져 있다’고 (특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며 “지난해 서울시 지원금을 받았을 때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이라며 문씨를 두둔했다”고 했다.

김 부대변인은 “문씨가 미디어 아트계에 세계적인 예술인이 맞다면 도대체 왜 국민의 혈세로만 지원을 받는 것인가”라며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는 돈을 받지 않고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어야 세계적이진 않더라도 국내에서 호평받는 작가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코로나로 전시할 기회가 사라져 수입이 거의 없는 예술인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정부 지원금으로 고작 몇백만원을 손에 쥐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마음은 또 어떨까”라며 “문씨에 대한 지자체와 기관 등의 지원 과정에서 ‘대통령의 아들’이란 점이 작동했는지 국민은 궁금해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윤석열캠프 대외협력특보인 김영환 전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비판하는 것도 힘에 부친다. 우리가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에게 졌다”며 “문준용과 그의 가족들, 부득이 대통령의 가족들은 최소한의 염치도 없다”고 맹비난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8631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21/DUIT3KD22NF6XBHEG3VCWYOSLQ/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