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20, 2021

문 대통령 “미래세대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은 기성세대 의무”…탈원전 주장연설전무, 입에 침이나 바르고 하시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발언, 그자체만을 놓고 경청했을때 백번맞는 기성세대로서의 맞은 얘기요 우리 기성세대가 후세들에게 남겨주어야할 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리드하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그의 발언은, 완전히 겉다르고 속다른 사탕발림의 견소리에 불과하다.

그는 20일 유엔총회 발언에서 "빈곤과 불평등, 기후변화같은 기성세대가 해결하지못한 위기에 대해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리는것은 기성세대의 의무다"라고 그럴듯한 말이었고, 한국에 살지않은 외국인들이 들을때는 '현명한 리더네'라고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

그가 총회에서 한말의 1/10만 국내 정치에서 적용해서, 젊은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쳤었다면, 공감이 갔었을 것이다.  젊은이들이 일할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선도 했어야 했는데, 청년일자리만드는것은, 정부나 대통령이 직접 하는게 아니고,  기업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맘놓고 일할수 있는 Foundation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거꾸로 Pandemic핑계대고 거리두기를 강화하여 사람들 모이는것을 인위적으로 막고 있으니.... 그렇타고 확진자수가 줄어 들고있다면 수긍하겠지만, 결과는 그반대로 매일같이 2000여명씩 늘고 있다는점이다.

문재인은 일자리 창출을 공무원 늘리는것으로 크게 착각하고 있어, 그가 집권후 약 5만명 이상 증원하여, 그들이 할일이 뭐가 있겠는가.  쓸데없는 규제만을 양산해서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에게 "이것 하지말라, 저것하지말라....등등의 간섭을 해서, 기업들이, 중소기업인들, 자영업자들이 사업확장을 위해 투자하고 싶어도 규제때문에 못하고, 그래서 일자리가 창출안돼 젊은이들이 거리를 배회하는 거리의 낭이들이 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는 문재인을 좋아할수가 없다.

탄소중립목적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그럴듯하게 발표하고, 2050년도까지 완성하겠다고 떠들어 댔는데, 그가 추진하는 사업들은 전부 그반대방향으로 가는 정책들 뿐이다. 전세계가 탄소중립의 계획을 완성하기위한 첫번째 사업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에너지정책을 지양하고,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고 Stable한 에너지 생산시설이 바로 "원자력 발전소"건설인데....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감히 탈원전 정책을 주장하면서, 탄소중립선언을 할수 있는가 말이다.

"기후 선진국들의 경험과 기술이 개도국들과 공유되고 전수되고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 한국은 그린 뉴딜( )를 확대하고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개도국의 녹색회복과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뻥튀기를 했다.  문재인의 선언을 실천한다고 했는데, 그내용을 태양열광발전, 풍력발전설비 건설인데,  이들 에너지 생산시설은 절대로 실용적이지도 않고, 안정된 에너지 공급원이 안돼고, 태양열판 발전은 중금속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그내용은 발표하지 않는 그속셈이 뭔지? 이해가 안간다. 국제적으로 뻥튀기한 셈이다.

한국처럼 산악지대가 많은 나라에서는 태양열판 발전설비를 하기위해 푸른 산의 나무를 베어내고 산을 깍아서 하는데, 부실공사로 여름철 홍수때는 거의 다 무너져 내려 시설은 완전 박살나고, 산밑에 있는 농경지는 토사로 폐허가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고, 더욱 큰 문제는, 탁류에 휩쓸려 내려간 태양열판의 소재가 중금속을 함유한 물질이라서 인근지역의 농부들에게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함유 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Clean Energy 생산시설로, 오직 유일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올인하고 있는데, 앞서 언급한것 처럼, 문재인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으며, 태양열판설치 비용이 원자력발전소 건설비용보다 훨씬더 건설비가 많이 들어가지만,  문재인은 전문가들의 성토에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오직 태양열판 설치만을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가들에게 기술적으로 도와 줄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에너지 기술은 원자력발전소 건설뿐인데..... 자기나라에서는 탈원전하면서, 다른 나라에는 원자력발전 Plant수출하겠다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견소리를 하고 있고,  그대표적 케이스로, 우리의 적국,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해주겠다고, 그것도 무료로 말이다.  이게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제발 뻥튀기 하지 마시고, 원자력 발전 에너지 정책을 시궁창에 처박고, 태양열판 전력 설비를 설치하는 그이유를 솔직히 뚜렷히 유엔 총회에서 밝혔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유엔 회원국들을 향해 일종의 사기행각연설을 한것이다.  탄소중립 문재인씨의 구상으로는 절대 불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빈곤과 불평등, 기후변화 같은 기성세대가 해결하지 못한 위기에 대해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는 것은 기성세대의 의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 회의(SDG 모멘트)’ 개회 세션 연설에서 “우리는 단지 위기 극복을 넘어서서 ‘보다 나은 회복과 재건’을 이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76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전날 뉴욕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유엔 회원국 정상 가운데 이번 SDG 모멘트에서 연설한 유일한 국가 정상이다. 회의에는 지난 7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청년 대표로 함께 참석했다. SDG 모멘트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행사가 열렸다. 문 대통령은 BTS를 소개하며 “최고의 민간 특사 BTS와 함께하는 오늘의 자리가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미래세대의 선한 의지와 행동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포용적 미래를 향한 인류의 발걸음은 코로나로 인해 지체됐지만, 코로나는 역설적으로 그 목표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보다 나은 회복과 재건’을 위해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지금 즉시 함께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며 “코로나 백신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평한 접근과 배분이 시작”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글로벌 백신 허브의 한 축으로서 백신 보급과 지원을 늘리려는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며 “나아가 WHO(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 보건 협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경을 넘는 협력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며 “탄소중립 목표에 선진국과 개도국이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후 선진국들의 경험과 기술이 개도국들과 공유되고 전수되고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며 “한국은 그린 뉴딜 ODA(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하고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개도국의 녹색 회복과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기술과 인프라는 새로운 격차와 불평등을 낳고 있다”며 “디지털 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이 또 하나의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국민들은 모두가 안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국제 협력의 여정에 언제나 굳건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10920224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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