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닮아서 인가?, 청와대 국민소통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마치 큰 은전이라도 문대통령이 베풀어서 살려주는 것이니까, 개과천선해서 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국민들에게 밝힌 내용이 참으로 더럽고, 사기 공갈 협박집단으로 뭉친 청와대 놈들의 진심을 엿볼수 있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떠들어 대는 그말에 정면으로 반하는 표현을 써서, 너무도 실망이 크다. 그내용을 그대로 옮겨놨다.
"박근혜씨가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감사하는 태도를 주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박수현이는 자기 부모한테도 그런식으로 안아무인적인 표현을 쓸까? 더군다나 '국민소통 수석'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서 말이다. 차라리 국민소통이라는 Prefix나 달지말고, '죄수소통수석'이라는 수식어를 부쳐서 불렀어야 했다.
박수현 수석의 말처럼, 그말에 진실이 담겨 있었다면, 박근혜 대통령을 진작에 사면으로 풀어 주었어야 했다. 그동안에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안좋아 여러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것을 감안하여, 이번 사면조치를 하게됐다는 변명의 앞뒤가 맞게 했었다면, 첫번째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사면 했어야 했다.
이제 사면을 했으니, 문달창 정부에서는 병원치료비를 부담하지 않겠다는 뜻도 포함되여 있는것 같다. 좀더 비약시킨다면, Covid19환자가 하루에 만여명씩 발생하는 이판국에 병실부족을 이유로 병원에서 강제 퇴원 시킬계획 또는 흉계가 그뒤에 숨어 있는것은 아닐까?라는 두려움도 있다. 많은 환자들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K방역이 완전 사기였음이 들통나서 언급하는 것이다. 내가 문달창이라 칭해서 박수석의 기분은 어떨까?
외신이 전하는 법무부의 변명은 박수석이 언급한 내용은 전연 없었고, 다만 박의 사면은 지난날의 국론분열과 지금 코로나 전염병으로 모두가 어려운 처지에서 고생하는데, 국론을 하나로 증진시키는데 그목적이 있다라고 했다. 법무부는 69세의 박과 또다른 3,094명의 죄수들이 12월31일부로 사면된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는 지난날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우리는 서로 내편 네편갈라 싸울게 아니라 강한 나라건설을위해 모두가 과감하게 하나로 뭉쳐서, 과거의 늪에서 나와야 한다."라는 문대통령이 사면한 뜻을 밝혔다고 한다. 사면의 변이 너무도 가증 스럽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는 감옥에 5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이 많이 악화되여 상황이 좋지 않다는것을 많이 고려 했다"라는 변명이었다.
박대통령은 2017년부터 감옥생활을 해왔다. 바로 문빠들이 주동이 되여 뇌물수수를 받은 대통령을 끌어내야 한다는 데모꾼들의 요구를 받아 들여, 권력의 마수가 박을 끌어 내리면서부터다. 그녀가 청와대에서 밀려난것은, 보수주의의 아이콘이자 첫번째 여성 대통령으로서의 영광을 송두리째 말살시킨, 대한민국의 오점으로 역사에 기록된것이다.
그녀의 죄목은, 문재인 집단의 주장에 따르면,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최순실과의 협잡으로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당시 국내의 대기업들로 부터 받아 챙겼다는 주장이었다. 그리고 바로 좌파 주사파의 문재인씨가 대통령직을 인수받아 5년간 집권해 왔는데, 엄밀히 따지면, 남은 기간을 채우는 보궐선거였기에 5년통치역시 헌법위반인것인데, 좌파 주사파들이 의회를 장악했으니.... 이사단이 난 것이다.
박수현의 논리 전개가 정말로 눈물겹다.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의 사면이 결과적으로 국민통합을 이루었다기 보다는 역사적 책임을 제대로 묻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고, 박전대통령의 사면 역시 이를 반복할 것이라는 지적에도 사면을 했는데, '전, 노전직 대통령들의 반성이 없었다'는 경험에서, 이번에는 역사적 교훈이 실천돼야 할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전,노 전직 두대통령께서 몇개월전에 영원한 여행을 떠났는데, 문통을 비롯한 너희 청와대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그분들이 영원히 쉴 땅 한평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대못을 박아 놓았는데, 그것이 역사적 책임을 묻는 것이냐?
여기서 묻고 싶다. 역사적 책임은 누가 어떻게 물어야 하는가? 그에 대한 답변을 확실하게, 명시 했어야 했다. 구렁이 담넘어가는식으로, 문재인을 우회적으로 찬양하는 치졸한 술책에 더불당 대선후보이자, 패륜아인 '이재명'이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겨우 집한채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것 마져도 문재인은 압수하여 공매처분해서, 지금 당장에 병원에서 퇴원한다해도 거처할 곳이 없다. 주위에서 안타까워 어느 독지가분들이 나와서 내가 모시겠다고 하기전에는 감옥보다 더 못한 거리로 내몰릴 형편이다.
문재인대통령이, 한번더 자비를 베풀어, 자기딸 다혜를 청와대에서 떠나 보내고 대신 그자리에서 생활하시도록 할 의향을 발표하면 그런데로 퇴임후의 상황파악에 참작될것도 같은데.....
FILE - Former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arrives to attend a hearing on the extension of her detention 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in Seoul, South Korea on Oct. 10, 2017. South Korea said Friday, Dec. 24, 2021 it will grant a special pardon to Park who is serving a lengthy prison term for a series of corruption charges. (AP Photo/Ahn Young-joon, File)
SEOUL, South Korea (AP) - The South Korean government said Friday it will grant a special pardon to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who is serving a lengthy prison term for bribery and other crimes.
The Justice Ministry said in a statement that Park's pardon is aimed at overcoming past divisions and promoting national unity in the face of difficulties caused by the coronavirus pandemic.
The ministry said the 69-year-old Park was among 3,094 people who are to be pardoned on Dec. 31.
“We should move into a new era by getting over the pains of the past. It's time to boldly pull together all our strengths for the future rather than fighting against each other while being preoccupied with the past,” President Moon Jae-in said in a statement.
“In the case of former President Park, we considered the fact that her health condition has deteriorated a lot after serving nearly five years in prison,” he said.
Park was arrested and sent to prison in 2017, after being removed from office following a corruption scandal that prompted months of massive street protests. Her ouster marked a stunning fall from grace for the country's first female president and conservative icon.
In January, South Korea's Supreme Court upheld her 20-year prison term. She could have served a combined 22 years behind bars because she was separately convicted of meddling in her party's nominations ahead of parliamentary elections in 2016.
Park has described herself as a victim of political revenge. She has refused to attend her trials since October 2017.
Park is a daughter of late authoritarian President Park Chung-hee. She was elected in late 2012 on a wave of support from conservatives who celebrate her father as a hero who pulled the country up from poverty despite his suppression of civil rights.
She was impeached by lawmakers in December 2016, and formally removed in March 2017, after the the Constitutional Court upheld the impeachment.
Among the main charges she faced was collusion with her longtime confidante, Choi Soon-sil, to take millions of dollars in bribes and extortion money from some of the country's largest business groups, including Samsung, while she was in office.
She was succeeded by Moon Jae-in, a liberal who won a special by-election following her ouster.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박근혜 씨가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감사하는 태도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24일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이 촛불을 함께 든 국민을 허무주의에 빠지게 하지 않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도 (사면) 권한의 행사는 대통령이 하지만, 결과적으로 (사면은) 국민께서 주신 것 아니겠나. 박근혜 씨가 충분하게 그런 점을 고려해 처신할 수 있길 바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을 비판하며 촛불시위에 동참했던 여권 지지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사면된 박 전 대통령이 그 과오를 사과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박 수석은 또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면이 결과적으로 국민통합을 이루기보다는 역사적 책임을 제대로 묻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고, 박 전 대통령의 사면 역시 이를 반복할 것’이라는 지적에도 “전두환·노태우 씨 사면에서 ‘(그들의) 반성이 없었다’는 경험이 있다면, 이번에는 역사적 교훈이 실천돼야 할 것 아닌가”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본인의 과오에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면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5대 중대범죄에 대한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공언을 스스로 저버렸다는 비판이 나온다는 말엔 “그런 약속을 하신 바 있고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면서 사면권을 제한적으로 사용해왔다”고 일축했다.
박 수석은 “비판하시는 국민들이 계실 것으로 충분히 알지만, 대통령께서 이해와 해량을 부탁한다고 했다”며 “찬성과 반대가 있을 수 있지만 국민 통합과 코로나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새로 미래로 나갈 수 있는 힘을 드리는 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특별 사면의 취지가 국민 속에서 실현되길 소망할 뿐”이라고 말했다.
https://www.cp24.com/world/skorea-ex-president-park-jailed-for-corruption-is-pardoned-1.571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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