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꾼들이 이들 4자매의 외교능력을 열심히 배우고, 나라의 외교력을 높이는데 교육용으로 사용해야할 주옥같은 본보기로 생각된다.
과거의 한일합방 정책은, 당시의 우리 선조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해서 발생했던 원인이 99%, 나머지 1%는 Extra원인으로 놔 두련다.
한일 양국간의 젊은 세대들 30대 또는 그아래의 젊은층들은, 꼰대들이 즐겨 애용하는 "쪽바리 일본놈들" 때문에 라는 핑계를 대는것 보다는, 오로지 서로간에 같은 세대를 살아가면서 삶을 서로 즐기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열심히 자신의 삶에 열중하는 그자체가 바로 애국하는 길이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삶의 방법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다고 본다.
꼰대들이 생각하는 한일간의 외교정책 기준에 마추어 본다면, 이들 자매들은 분명이 꼰대들과 정치꾼들로 부터 "왜 한국에 왔느냐? 너희나라로 가서 살아라, 쪽바리들 보기도 싫다"라고 울부짖을 것이지만, 한일 양국의 젊은 세대들은 그러한 캐캐묵은 방법으로는 나라를 지키지도, 나라를 부흥시킬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4자매의 한국행을 쌍수들어 환영하는것이다.
이러한 젊은층들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경고는 일본사회의 나이먹은 정치꾼들에게도 꼭같이 해당된다는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어쩌면 머리가 깨어서 이미터득하고 실행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서도....
지난 5년동안에 일본에 대해서 가장 꼰대짖을 많이한 대한민국의 일등공신(?)은 당연히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가 통치하는 동안에 한일관계는 최악의 길을 걸었고, GSOMIA협의체를 일방적으로 폐기하고, 중국의 팽창주의를 확대하기위한 태평양진출 정책을 막기위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여러나라들이 QUAD, AUKUS, CPTPP협약을 체결하면서 우리 한국에도 동참할것을 요청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읍소 하느라 거절하면서, 외교당따를 당한채 오늘에 이르렀다. 그결과가 약 한달전에 훤히 나타났다. "요소수 대한수출을 완전 막았던 시진핑의 횡포를 봤었다" 그래도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고맙게도 한국 남자들을 만나 4자매가 전부 한국에 살면서 새로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면서, 새로운 삶을 한국에서 펼치고 있다는것은, 문재인의 대일정책이 얼마나 꼰대의 표본인가를 잘 보여주는 쾌거임을 나는 자랑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은 공산주의 종주국 중국, 러시아의 동방정책을 막기위해 앞서 언급한 QUAD, AUKUS, CPTPP협약에 앞장서서 가입하고 동맹국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개인의 자유를 지키기에 여념이 없지만, 일본보다 더 최전선에 있는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대로 미국과 일본의 동참 요청을 한마디로 거절하고 말았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서방세계가 우리를 지켜줄것이라는 공짜심보를 언제까지 즐길것인가?
4자매들분의 민간외교관 역활은, 한국남자와 만나 결혼해서 삶을 꾸려나간다는 조그만 행동같지만, SNS를 비롯한 그들의 삶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가장 큰 동맹국으로서의 간접적인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것으로 확신된다.
4자매분들의 삶이 더 굳건하고 경제적으로도 튼튼해져, 쓸데없는 과거에 집착하여 파헤치고, 비난하고, 시간낭비는 양국의 국익과 경제발전에 전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문재인과 그찌라시 더불당 식구들은 깊이 알고 있기를 바란다.
4자매의 한국신랑 만난 사연도 아무런조건없이, 오직 사랑을 위한 결정에서 였음을 보면서, 이들에게 총칼은 백해무익인것을 다시한번 한일양국과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준 인간승리다.
4자매의 용감하고 애국적인 결정을 많은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쌍수들어 환영하고 있음은, 정말로 반가운 일이다. 인구절벽시대에 그 자매들은 자손도 많이 생산해 낼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심적 괴로움없이, 제2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남편님들과 오붓한 삶을 즐기시기를....
캐나다 유학 중 만난 한국 남자와 결혼한 첫째, 한국 놀러 갔다가 한국 남자 만나서 결혼한 둘째,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한국 남자와 결혼한 셋째, 셋째 형부가 소개시켜준 한국 남자와 결혼한 넷째.
첫째 언니를 시작으로 줄줄이 한국 남성과 결혼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일본인 네자매의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자매의 사연이 알려지게 된 건, 막내인 넷째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다. 작년에 유튜브를 시작한 넷째는 ‘한일부부’를 주제로 영상을 올리다, 올초 언니들과의 일상 영상을 올리면서 한국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유튜브에는 네자매의 수다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셋째는 대구에, 나머지는 서울에 거주 중이라 다같이 만나기 어려워 보통 화상 연락망인 줌(Zoom)을 이용한다. 네자매는 주로 한국에서의 일상, 일본과 한국 문화 차이, 육아,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한국 남자는 자신감이 넘쳐서 좋아”
네자매가 공통적으로 꼽은 한국 남자의 매력 포인트는 ‘자신감’이다. 가장 먼저 한국으로 시집 온 첫째는 “남편의 절대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좋았다”고 했다. 이와 관련된 에피스드도 있다. 첫째는 “엄마가 한국에 놀러왔을 때 지금 남편에게 갑자기 노래를 불러보라고 했다. 나는 그때 너무 당황해서, ‘왜 그런 걸 시키냐’고 했는데 남편이 ‘네 알겠습니다’ 하면서 노래를 부르더라. 놀랐다”고 했다.
첫째 언니의 사연을 들은 동생들도 “한국 남자들은 자신감이 넘쳐”, “한국 사람들은 주저하지 않고 당당한 게 매력적”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둘째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남편의 ‘당당함’이었다며 “그런 당당한 모습을 보니, ‘이 사람이면 따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네자매는 한국 남자의 다정하고 ‘정’(情)많은 성격에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둘째는 “나한테만 잘해주는 게 아니라, 우리 엄마와 가족까지 다 사랑해 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했다.
넷째는 “나 중3 때 첫째 언니가 결혼했는데, 그때 내가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에 한참 빠졌을 때다. 3번이나 봤다. 그때 형부를 보고 ‘욘사마’라고 느꼈다. 언니한테 하는 태도, 우리 엄마한테 하는 태도, 나한테 하는 태도를 보고 욘사마라고 느꼈다. 그때 나는 한국에 꼭 가야겠다고 느꼈다. 그냥 당연하게 한국에 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둘째는 “(첫째 언니 남편)형부는 한류스타다운 얼굴이다. 4명 중 실제로 잘생겼고, 멋지다”고 했다.
◇ 딸들이 모두 한국으로..부모님 반응은?
딸들을 모두 한국으로 시집 보낸 부모의 반응은 어땠을까. 넷째는 “내가 결혼할 때 ‘1명 정도는 일본에 있어야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엄마가 전혀 상관없다고 하셨다. 한국에 4개나 집이 있으니 ‘기대가 많아’라고 하시더라”고 했다.
그러나 언니들 반응은 달랐다. 둘째는 “엄마가 3명은 정신없이 키웠지만 막내는 좀 공들여 키워서 좀 가까이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했다. 첫째도 “사실 막내가 결혼한다 했을 때, 엄마는 일본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언니들의 말을 들은 넷째는 “엄마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다”며 잠깐 말을 잇지 못했다.
◇ 주 시청자는 한국인…끈끈한 자매애에 ‘응원’ 물결
네자매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3만명. 주 시청자는 한국인이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는데, 작성자는 대부분 한국 네티즌들이다. 영상 초반엔 ‘어떻게 네자매가 모두 한국 남자와 결혼했지?’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제는 끈끈한 자매애와 워킹맘인 네자매의 한국 생활을 응원하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한국 워킹맘도 힘든데, 타국에서 워킹맘이라니 대단하다”, “네자매가 한국에 사는 것도 신기한데 화목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다”, “돈보다 가치 있는 우애가 참 빛나 보인다”, “한국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서로 사이가 좋아 보여서 부럽다”, “처음엔 네자매가 한국인과 결혼한 게 흥미가 있어서 영상을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네자매 사이가 좋아서 보게 된다”, “자매가 이렇게 사이가 좋으면 인생을 살면서 무서울 게 별로 없을 것 같다. 참 부럽다”, “출산율 올라가는 영상” 등의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2/13/6KUL54GONJFELMIN7KV4PEU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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