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5, 2021

정권을 바꾸어야 할 명제 앞에서도 패싸움하는 보수찌라시들, “정치 함께한 이들, 모든 짐을 제게 지웠다” 박근혜 옥중 서신을 먼저 읽어라.



의리없는 한국정치판의 진실이고 현실이다. 사기도 칠줄알고, 공갈도 칠줄알고, 인정도 베풀줄 알아야 하고,  가장 중요한것은 포용력이 출중해야한다.  진실을 아무리 강조해도 사람들, 특히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동료한테도 자기의 본모습을 보여주면, 결국은 배신을 당하고 만다.  

나는 '이회장'과 '노무현'이를 그증거로 제시할수있다. 

이회창씨가 노무현과 대선에서 맞붙었을때, 노무현을 비롯한 네편에서 갑자기 '북풍'으로 불리는 Conspiracy를 만들어, 이회창후보의 아들이, 아버지 빽을 동원하여 군면제를 받았다는 존재치도 않는 루머를 만들어, 투표 5일전에 언론에 퍼뜨려, 이를 수습할 시간적 여유도 없이, 결국 몽탕 그진흙탕물을 뒤집어 쓰고, 그북풍이 불어 닥치기전까지는 당선은 거의 확실시 된 상태였었는데, 패하고 만것이다.  사기 협잡의 정치꾼들 농간이 국민들에게 먹혀 들어간 증거였었다.

이회창후보는 다이겨논 싸움을 갑자기 불어닥친 '북풍'을 맞고 기절할 정도로 쓰러졌던 것이다. 이회창씨는 노무현에 비하면 양심적인 정치 초년생이었는데, 그래서 사기성과 변장술이 없는 정치꾼은 성공을 하지 못한다는 교훈을 주었었다.

정치꾼은 때로는 힘도 과시해야한다.  주먹을 쓰는 힘뿐만이 아니라, 이바구에서도 언어의 파워를 갖어야 한다. 

전두환 대통령이 국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자리에서 일어난 일화다.  당시 노무현 국회의원이 전두환 대통령과 청문회에서 맞붙었는데,  노무현의원이 질의를 하고, 대답은 자기가 원하는데로 나올것으로 기대를 했었으나, 아닌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자, 노무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국회의원 노무현' 명패를 전대통령에게 갑자기 집어 던지는, 국회의원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패악질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의 분위기에서는 노무현의원을, 국민들은 비난한게 아니고 오히려 잘했다고 박수를 쳐 주었었던 기억이다. 이유야 어쨋던 폭력을 써서는 안되는 짖을 분위기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힘을 과시했었다. 사기 공갈을 적절히 잘 활용한 노무현의 승리였었다.

이재명같은 정치꾼은, 그가 내뱉는 말에서 한마디의 진실을 발견할수 없다.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똑같은 선거공약도 설명을 할때 바꾸어서 그럴듯하게 늘어놓으면 웬만한 사람들은 넘어가고 만다.  이재명이는 정신적인면에서 판단해 봤을때, 정상적인 멘탈리티를 소유한 자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시정잡배들도 사용하지 않는 개쌍욕을 거침없이 헤대는 악마다.

변장술에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기에, 그런 패륜아에게 많은 국민들은  지금 넘어가고 있다.  악질적인 살인마를, 인권변호사,이재명이는 한치의 꺼리낌없이 목청을 높여 변호를 했었다.  돈이된다면 똥이든 된장이든 무조건 달려들어 주머니에 넣고 보자는, 그래서 재판에서 이기거나 형을 적게 받게 하면, 그성취감에 도취되여 계속 그런 악질 살인마의 변호에 열중하게 되는것이다.  그게 바로 변장술의 달인 이재명인 것이다.

지금 그런 질문에 부닥치면, 당시의 상황을 그럴듯하게 설명하면서, 살인마라고 해서 무조건 외눈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논리를 펴서, 약자의 편에서서 변호했을 뿐이라는 논리로 변명에 열을 올리는것을 여러번 봤었다.  내가 알기로는 지금도 당시에 살인마의 칼에 자식을 잃은 부모는 재판부의 살인자에 대한 재판형량이 너무도 가벼웠었다고 한탄인데, 이재명이는 아무런 죄책감을 못느끼고 있다.  이재명이를 보면서 정치꾼은 사기 공갈 그리고 변장술도 능수능란해야 성공할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된다.

특히 한국의 정치판에서 여성은, 아무리 능력이 있고, 리더쉽이 있다해도 응원군을 얻기가 쉽지가 않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사건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년 동안에 국가 경제, 탈원전, 북괴에 퍼다준것, 동맹국들과의 엇박자로 일관하여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전임정권에서 만들어놓은 Foundation을 딛고 이루어낸 경제성장및 수출실적을 마치 문재인 정권이 정치를 잘해서 이룩한것 처럼, 다 차려진 밥상에 슬쩍 숫가락과 젖가락을 끼워넣고, 자화자찬을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서, 기업들은 속터지는 한숨만 쉴뿐이었던것이다.  

그반증이 바로 K방역의 자화자찬에서 흥청망청 대다가 요즘은 하루에 만여명씩의 확진자 천국을 만들은것이다.  세상에 확진자를 재택치료하라는 방역대책을 내놓은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뿐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재명처럼 그런 사기와 변장술이 능했었다면, 삼성에서 승마용 말 몇마리를 지원받아 최순실이의 딸이 승마선수로 두각을 나타내 국제경기에서 우승까지 한것을, 국정농단이라 프레임을 씌워 탄핵까지 몰아가게 놔두지는 않았을 것이고, 또 잘나갈때 옆에서 혀라도 빼줄듯이 굽신거리던 정치꾼들이 그녀가 궁지에 몰리자,  다 얼굴을 바꾸고 다른배를 타고 떠나버린 세태를 박근혜 대통령은 일찌기 경험해 보지 않았기에 그대로 당했던 것이다.  이재명이 처럼 사기, 공갈, 변장술이 능했었다면, 지금의 박근혜의 존재로 추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 윤석열의 야당은 집안싸움으로 더불당 이재명과 그찌라시들의 대대적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정권을 바꾸어야 한다는 국민들이 여망을 제대로 읽지못하고, 패륜아 이재명의 아구리에 다 이겨놓은 대선을 처넣어 주려고 한다. 며칠전에도 언금했지만, 김종인 노인과 이준석 대표를 하루라도 빨리 퇴출시켜서 윤석열 중심으로 돌진해야 한다. 물론 내판단이 틀리기를 바라면서도 말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12/blog-post_78.html

옥중에서 고생하면서, 오죽했으면 "정치함께한 사람들, 모든 짐을 제게 다씌우고, 배를 갈아탔다"라고 한탄 했을까 싶다.  옥중에서 주고받은 서신을 모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라는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했는데 비정한 정치판의 더러운 심장을 후벼판 내용인것으로 이해된다.  야당 정치꾼들은 꼭 박근혜 전대통령의 책을 하루라도 빨리 구입하여 읽어보고 바른 처신 하기를 바란다.  

"믿었던 주변 인물의 일탈로 인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모든 일들이 적페로 낙인찍히고, 묵묵히 자신의 직분을 충실하게 이행했던 공직자들이 고초를 겪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참을수없는 고통이었다. 정치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함께 했던 이들이 모든 짐을 제게 지우는것을 보면서 삶의 무상함도 느꼈다. 그러나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하는 마음도 버렸고 모든 멍에는 제가 짊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국민 여러분을 다시 뵐날이 올것으로 믿으며, 어려운 시기지만 국민여러분 모두 힘내시기를 ,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라는 회한을 토했다.

정치판에 다시 뛰어 들려는 일말의 생각이 있으시다면, 먼저 더러운 정치세계의 속내를 파악하신후에, 즉 사기 공갈 협박 그리고 변장술을 완전히 익힌후에 도전해 보시기를 권하다. 그런 더러운 술수들을 사용하는게 양심상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면, 정치를 뺀 다른 방법으로 무지한 국민들에게 정치꾼들의 더러운 세계를 보여줄수있는 능력을 발휘하시여 진솔하게 보여주는 여유로움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12/17/TG7FTGCCEZGPTICTLQQGXZXW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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