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중지란으로 집안싸움할때인가? 국민의힘 두 리더분들이 밖에서 볼때는 헤게모니를 쥐고 자기가 원하는방향으로 당을 이끌고 또는 선거 캠페인을 끌고 가겠다는, 독선적인 냄새를 많이 풍기는 그림으로 보여질뿐, 국민의힘 후보를 국민들에게 Sales를 해서 많이들 구입(윤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유권자)하도록 해야 하는 Sales 전략은 뒷전으로 내팽개쳐놓고....
나이든 분이나 아직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왕성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당대표나, 내가 봤을때는 도토리 키재는식의, 토찐 개찐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재명 더불당 후보를 보시라. 자기형수에게 입에 담지못할 쌍욕을 해대고도, 당당하게 바꾸어 표현하면서 얼굴에 철판깔고, 독약으로 만들어진 사탕에 꿀을 발라 Sales하기에 여념이 없는 이재명 본인뿐만이 아니라 더불당 찌라시들의 Conspiracy를 원천봉쇄 해야 하는데 말이다.
두분다 직에서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시고, 윤석열 후보가 선거캠페인을 직접 이끌도록해서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게 더 정권교체를 위한 염원을 이룩하는데 국민들과 지지자들의 공감대를 많이 얻어낼것으로 생각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4946
국민의힘 김민규(18세), 민주당의 이정인(18세)군의 토론회를 두분은 꼭 보기를 권한다. 내가 두젊은 친구들의 토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면을 통해 읽었고 비데오를 봤는데, 지금 정치권의 날고긴다는 사람들이 목에 핏대를 세우고 삿대질을 하는 식의 목청은 물론, 톤에 감정섞인 intonation 없이 차분하게 주고받는, 그러면서도 상대방 비방이라고는 한마디도 내뱉지 않는 신사적인 태도에, 그들에게는 할아버지정도로 보여질수 있는 내가 살아온 삶이 부끄럽게 여겨질 부족함과 챙피함을 많이 느꼈었다. 젊은 두 친구들이 그대로만 잘 자라주기를 두손모아 빌어주었다. 그들 두젊은이들은 나의 정신적 스승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었다고 믿었다.
문제는 우리 사회를 이루는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지금과 같은 꼼수가 판을 치고 있는 잘못된 삶의 태도가 바뀌어야 가능하다는 간절함 이다.
“이재명, 관련자 죽음에도 사과 없이 빈정거려…즉시 특검 하라”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즉시 민주당에 특검 실시를 지시하라”라고 요구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의문의 죽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과거 윤미향 의원의 정의연 사태에서 부터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LH 부동산 투기 등 연이은 문재인 정권의 비리게이트에서 핵심 관계자나 증거를 가지는 사람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라며 “대장동 게이트도 역시나 마찬가지다. 이재명 후보 최측근인 유동규는 자살 시도를 했었고,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구속을 앞두고 자살한데 이어 어제는 김문기 개발1처장이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모두 화천대유가 대장동 사업으로 수천억원을 챙기게 한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에 관여한 자들로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 몸통임을 증명할 핵심 관계자들이다”라며 “특히, 故 김문기 처장의 유족들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윗사람들은 그냥 두고 김 처장만 고소한 것에 분노하고 있다. 몸통은 놔두고,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다는 유족의 울분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대장동을 바라보는 민주당의 행태는 그야말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국민의힘 등 야당 의원 107명이 이재명 특검법을 함께 제출했지만 민주당의 방해로 아직까지 법사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재명 후보는 말로만 조건 없는 특검을 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민주당은 시간을 끄는 이중 플레이를 하고 있으나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며 “관련자들의 연이은 죽음에도 이재명 후보는 사과 한번 없이 빈정거리거나 아무런 언급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도대체 대장동의 몸통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야 하는 것인지, 민주당 정부에서는 무슨 비리만 터지면 관련자들이 죽어나가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의심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즉시 민주당에 특검 실시를 지시해야 할 것”이라며 “안타까운 죽음의 행렬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다시 재집권하게 되면 비리의 실체는 묻힐 것이며 몸통은 보란 듯이 잘살고 부패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온 힘을 모아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겠다. 비리 패밀리들과 이들을 수호하는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이 땅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길에 국민들이 함께 하시기를 호소드린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마친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선대위 모든 직책에서 자진사퇴한 이준석 대표와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김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 선대위직 사퇴와 관련 후속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냐’는 질문에 “정치인이 한번 국민 앞에 선언하면 그것으로 받아들이는 게 관행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전 공보단장 사이에서 벌어진 사태는 그것으로 마감하고 새로운 각오로 선대위를 꾸려나가겠다”라고 답했다.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직을 내려놓으면서 ‘세대결합론’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세대 결합이라 하는 건 선거가 개별적 사람에 따라서 한 세대가 따라가고 안 따라가고 그렇진 않다. 기본적으로 대선 후보 맞이해서 후보가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지 제시가 되면 모든 세대가 거기서 동조해 따라가는 거지 어떤 특정 세대는 특정인 보고 쫓아가고 그러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김종인 위원장이 떠난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간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은 ‘파리떼로 비유됐던 선대위 내 인물들이 정리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선대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모두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으면 그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지금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에 2030배제와 젠더 갈등에 대한 비토 글이 쏟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2030세대는 이슈에 대해서 아주 반응을 빠르게 하고 또 민감하게 하는 그런 성향 특성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저희가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당의 공약이나 핵심 비전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당이 후보와 함께 고민해서 제시를 하고 또 그거에 맞춘 여러 가지 후속 조치를 이어나가면 당의 입장을 충분히 받아주시고 신뢰해주시리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22/LOQ3AN3GLVHJZLRZMAKFCQNX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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