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이 지나면, 새희망을 품어보는 신년도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는데, 모든 국민들이 돼지처럼 뚱뚱한 부자가 되고 만사 형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것이다.
특히 돼지띠에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좌우하는, 명색상으로는 국민들의 심부름꾼인 "대통령"을 선출하는 해이다. 지금 국민들은 지난 5년 동안에 지칠데로 지쳐서 그로기 상태직전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청와대의 발표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호주유람에서 돌아와서 쉴새도 없이 Omicron Variant 바이러스 확산대책을 세우느라 밤잠을 설쳐 가면서 전전긍긍 하느라, 너무도 많은 피로가 겹쳐 ''입술이 부르트셨을까" 라는 안타까움을 표했는데, 그말이 전국민들이 진정한 마음을 담은 안타까움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문재인과 청와대 수석(돌대가리들)이 발표하는 내용은 내용을 살필 필요도 없이, 180도의 반대방향으로 이해하면 틀림없는 판단인것을....
지금 내년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과 국민들의 관심은, Pandemic와중에도, 매우 뜨겁다. 또다시 문재인 악마같은 대통령을 선출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들을 마음속에 깊이 숨기고 있지만, 자고나면 후보들끼리, 특히 여당의 이재명과 야당의 윤석열간에 내뱉는 정책(?)들은 하나같이 알맹이 없는 상대방후보와 그의 가족에 대한, 근거도 없는 인신공격들 뿐이었다.
그래서 선거관리 위원회, 관훈클럽 또는 사회적으로 명성있는 기관들 그리고 언론사들이 주관하여 앞으로 남은 2달 정도의 기간에 최소한 2번 이상의 후보간의 공개정책 토론회를 갖고, 종편방송사들은 이를 생중계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해서, 전국민들에게 정확하게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정책구상을 듣게 해서 귀중한 주권행사를 하는데 정확한 판단을 할수있도록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구상을 하고 있다거나 해야 한다는 주장펴는 언론보도는 보지도 들어본적도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1lY5jFNcQ
서구의 모든 나라들은 당연히 후보간 정책토론회를 주로 언론사 또는 방송사 주관으로 최소한 3번이상을 개최하여 국민들의 옳바른 판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했을때 지금처럼 정신을 어지럽게하는 유언비어, 인신공격 등등의 헛소리를 해서 유권자들을 유혹하려는 Conspiracy는 존재를 감추게된다고 믿는다.
가장 정확한 양후보의 국가관과 봉사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6.25당시 인민군 장교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장군에게 여지없이 대패했던 부대의 아들, 문재인이 대통령 한답시고 지난 5년간 통치했던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다 쓸어진 경제를 어떻게 재건 할것이며, 탈원전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이 입은 피해와 자연환경파괴의 영향,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유대관계, 국제적으로 왕따당한 외교의 실책, 인재등용에 내편사람들만 옆에 끼고, 네편 인재들에게는 눈도 한번 돌이지 않은 편법으로 국민들간에 이간질 시킨점 등등에 대해서, 후보들로 부터 직접 대통령이 됐을때의 통치스타일과 애국관을 들어봐야 한다.
정책토론회에서 꼭 밝혀져야 할 과제는,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의 관점에서 봤을때, 미국을 위시한 동맹국들과의 관계정립, 주한미국의 필요성, 인접해 있는 공산사회주의 국가와의 대등한 입장에서 취해야할 대통령으로서의 국가관 등등이 확실하게 표현 될수 있도록 사회자(Moderator)의 현명한 질문도 관점의 대상이 되어야한다. 은근히 어느 한쪽을 두둔하는 그런 질문이나 협공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내신 '박정희 대통령'이 어렵게 이룩한 '한강의 기적'을 다시한번 이룩해 내야할 책무가 새로 선출되는 대통령에게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나라를 시궁창에 처박는 대통령을 다시 뽑는것은 5천만 한민족 역사에 얼굴을 들지 못하는 과오를 범하는 짖일 뿐이다.
이러한 정책 토론회가 없이 국민들이 투표장에 나가게 된다면 판단이 흔들려 나라의 앞날은 '혹시나가 역시나'로 주저앉고 마는 비극이 또 일어나게 될 뿐이다. 관련단체나 국민들은 이런 중요한 정책토론회를 꼭 갖게 하기위해서, 필요하다면, 청와대 국민청원이라도 올려서 관철 시켜야 한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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