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편안히 발뻗고 잠잘수 있을것 같다. 도토리 키재기로 오랜 시간 끌을수도 있다는 걱정이 일단은 없어지게 된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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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준석 그리고 윤석열, 3분이서 맡은바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연령층별로 즉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60대 이후의 Senior분들을, 윤석열 후보는 40-50대를, 사람의 몸 형체로 비교했을때 허리역활을 하게될 중요한 세대들을 아우르기위해 이준석 대표는 20-30 세대의 젊은층을 매일같이 만나서, 국민의힘 '윤석열이 왜 대선에서 꼭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를 PR하면서, 평범하면서도 진정성이 있는 '윤석열의 대통령으로서의 통치 Concept을 유권자들에게 Sales를 한다면, 결과는 창조주께서 기뻐 하시는쪽으로, 그래서 모든 국민들이 환성을 지르는 순간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이제 부터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좀더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국방력 강화를 위한, 개인의 Freedom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그외에 더많은 미쳐 내가 생각못하는 공약들을 많이 생산해 낼수 있을것으로 굳게 믿는다.
할수만 있다면 찌라시같은 "인신공격"은 피했으면 하는데...
꼭 가장 크게 확실하게 유권자들께 선언하라고 부탁하고 싶은 공약은 바로 "망국적 정책인 탈원전 공약을, 취임첫날부로 시궁창에 처박고, 가장 깨끗한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다시 국가 정책의 제일로 삼고 시행할것이며, 그렇게 됐을때, 원자력발전 Plant 수출문도 활짝 열릴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산하를 온통 발암물질로 뒤덮고 있는 태양열판, 특히 깨끗했던 새만금을 발암물질의 저장 창고로 만들지도 않았을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한미간은 동맹을 넘어 혈맹으로 맺어진 인연이다. "전작권 요구, 종전협정 선언"같은 허구로 가득찬 엉터리 정책들역시 바로 시궁창에 처박고, 한미 혈맹관계는 더 굳건하고, 진정성위에서 진행될것임을 선언 하시라.
문재인 좌파 주사파가 추한18년과 협잡하여 헌법에도 없는 '쌩뚱맞은 공수처'를 윤석열이를 죽이겠다고 만든것은 5천만이 다 알고 있는데, 윤석열이가 당선되면, '공수처'부터 없애고 검찰이 모두 옛날처럼 수사 기소를 맡아하고, 검찰개혁을 마무리 한다는 뜻에서 손볼것은 보는 조건으로 공수처를 없애야 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되는것을 막고, 외교적 왕따를 막아내는 길인 것이다.
문제는 개표를 도둑맞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점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하기로는, 절대로 전자개표기 사용을 승인하지말고, 전자개표기역시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할것임을 만천하에 선언하고, 옛날방식인 수작업으로 할것을 관철 시켜야 한다. 이를 문재인 좌파 주사파와 선관위가 받아 들이지 않으면 선거 보이콧도 불사한다는 결의를 행동으로 보여 주시라.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는 지난 4.15총선결과에서 확실히 5천만이 봤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축하의 메세지를 보낸다. 3분을 비롯한 국민의힘 모든분들에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3일 극적으로 화해했다. 또 선대위 합류가 힘들어 보였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하기로 했다. 윤 후보의 ‘이중고’라고 불렸던 이 대표, 김 전 위원장과의 갈등이 이날 일거에 수습됐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이날 저녁 7시 30분쯤부터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약 두시간 동안 회동했다.
카메라 앞에 선 윤 후보는 “우리 김종인 박사님께서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며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기구의 장으로서 당헌과 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까지 당무 전반을 통합 조정하며 선대위를 총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김종인 전 위원장 합류 뒤 김병준 공동 선대위원장의 역할에 대해선 “김종인 위원장이 선대위를 이끌 것이고, 김병준 위원장도 김종인 위원장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병준 위원장의 역할 조정이 예상된다.
이 대표는 “단 한 번도 윤 후보와 서로 존중하지 않거나 이견이 있었던 적이 없었음을 밝힌다”고 했다. 잠행 기간 중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관계자) 논란을 거듭 비판했던 이 대표는 “지금 와서 밝히지만 나와 후보 간에는 ‘절대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해서 서로를 평가하지 않는다’는 상호 합의가 있었다”며 “지금까지 후보와 제 관계에 대해서 뒷말을 한 소위 핵심관계자들이 부끄러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제주에서 문제 제기를 했던 사안들도 언급했는데, 감정이 많이 누그러져 보였다. 전날엔 “‘이준석이 홍보비를 다 해먹으려고 한다’”고 말한 인사가 있다. 후보가 인사 조처 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날은 “그분을 지목하진 않겠지만 엄중 경고한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당무에 언제 복귀하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당무를 내려놓은 적이 없다”고 했다. 역시 전날 “윤 후보 선출 뒤 당무를 한 적 없다”며 대표 패싱 논란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던 것과는 달랐다.
본인이 반대했던 이수정 교수의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에 대해선 "제가 반대 의견을 냈다는 것만 (회의록에) 남겨달라 했고, 후보도 그걸 받아들였다"며 "그것은 이견이라 할 수 없다"고 했다.
두 사람은 김기흥 선대위 수석부대변인과 임승호 당 대변인을 통해 합의문도 발표했다. 대선 관련 중요 사항을 후보와 당 대표, 원내대표가 긴밀하게 공유하고, 후보의 당무우선권에 대해서는 '선거에 필요한 사무를 후보가 대표에게 요청하되, 대표는 후보의 의사를 존중해 따른다'는 내용이다
윤 후보는 김종인 전 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 사실을 밝힌 대목에선 기분이 좋은 듯 “한 번 더 불러드릴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약주를 곁들인 식사탓에 두 사람 모두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날 김종인 전 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 수락사실이 발표되면서 당 내에선 "이 대표의 가장 큰 요구가 김종인 합류였을 것"이란 말이 나왔다. 윤 후보 측에 따르면 전날(2일) 권성동 사무총장과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김종인 전 위원장과 접촉했고, 상당히 진전된 긍정적 방향의 답변을 얻었다고 한다. 또 당 상임고문급 원로들도 김종인 전 위원장 설득에 힘을 보탰다는 전언이다.
결국 해피엔딩이 됐지만 이날 회동 초반만 해도 윤 후보와 이 대표 사이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윤 후보가 이 대표에게 “아이고 잘 쉬었어요?”라고 묻자 이 대표는 웃으며 “잘 쉬긴요, 고생했지”라고 답했다. 전날 윤 후보는 이 대표의 잠행을 두고 “리프레시(refreshㆍ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 대표는 “저는 그런 배려를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윤 후보가 “나도 전남 순천을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다음에는 같이 가자”고 말하자, 이 대표는 “순천 출장이 저에겐 아픈 기억”이라고 답했다. 지난 7월 30일 윤 후보는 이 대표가 순천을 방문한 사이 입당해 ‘기습 입당’ 논란이 있었는데, 이를 콕 집어 거론한 것이다.
하지만 비공개 회동이 진행될수록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게 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 회동 막바지 “이준석을 위하여! 윤석열을 위하여!”라는 외침이 새 나오기도 했다.
두 사람의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날 오전만 해도 윤 후보는 서울에, 이 대표는 제주에 머물며 두 사람은 직선거리로 약 450㎞ 떨어져 있었다. 회동 전 분위기도 싸늘했다. 이 대표는 제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 측이 만나자고 제안하면서 ‘의제를 사전 조율해야만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당혹스럽다”며 “후보와 만나기 전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의 검열을 거쳐야 한다면 절대 만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놨다.
또 이 대표가 오후 1시쯤 울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을 무렵 “윤 후보가 이 대표와 만나기 위해 울산에 가고, 이 대표도 회동에 동의했다”는 취지의 소문이 정치권에서 돌자 이 대표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윤 후보의 태도가 변하면서 두 사람의 간극이 좁혀지기 시작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 대표의 선대위 보이콧을 두고 “권성동 사무총장에게 이 대표를 만나보라고 했다”고 하거나 “이 대표가 리프레시 하길 바란다”고 말해 이 대표의 잠행을 일종의 ‘일탈’ 정도로 치부하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언제 어디서든지 이 대표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또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늘 감탄한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젊은 당 대표와 함께하는 것은 행운”이라고 이 대표를 한껏 띄웠다. 당 관계자는 “사태를 더 키워서는 안 된다는 후보 본인의 판단이 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 원내대표도 중재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당 관계자는 “원래 이날 저녁 식사 자리는 김 원내대표와 이 대표 간에 잡힌 약속이었다”며 “김 원내대표가 후보와 대표 사이를 중재해 회동을 성사시키는 중요한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당 안팎에서는 윤 후보가 이 대표, 김종인 전 위원장과 극적인 결합에 성공한 만큼, 6일 선대위 발족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당 관계자는 “최근 내부 갈등 속에 윤 후보의 지지율 침체 등 부침이 있었는데, 선대위 발족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감을 표출했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당장 4일 부산에서 함께 선거 운동을 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잠행 뒤 첫 행선지로 택했던 곳이다.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윤 후보는 부산에서, 이 대표는 울산에서 하루를 보낸 뒤 부산에서 선거 운동을 같이할 것”이라며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도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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