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30, 2021

한국,'종전협정'초안 미국과 실질적으로 합의 했다네. 문제는 북괴는 관심없다는 점이다. 종전협정 만들면 평화가 오나 북괴와 왕래라도 하나.

 한국,'종전협정'초안 미국과 실질적으로 합의 했다네. 종전협정 만들면 북괴와 왕래가 자유로워지나? 아니면 간첩을 더 이상은 내려 보내지 않나?  도대체 뭐가보장되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은 '종전협정'을 울부짖지만, 그렇게 됐을때 뭐가 보장되고 근심걱정 안해도 되는가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이 없다. 아니면 북에 자유대한민국을 넘겨 주겠다는 뜻이 있는 것인지? 

분명한것은 북한 김정은 Regime은 절대로 종전협정에 서명할 의향이 없는데도, 이렇게 목메는 이유가 뭘까? 만약에 문재인 정부가 좌파 주사파를 지향하는 정권이 아닌 보수 정부 였었다면 이러한 무모한 짖은, 그것도 국제적으로 왕따 당하는 짖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이웃 일본역시도 한국의 이런 무모한 짖을 환영하지 않고있다. 

미국이 잠정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그렇게도 부르짖는 "종전협정"에 마지못해 Nod를 해주었는지? 확실치 않지만,  만약에 공화당이 정권을 잡고 있다면, 절대로 종전협정 선언에 동조해 주지 않았을 것이다.  북괴로 부터 아무런, 종전협정이 맺어지면 남북한간에 왕래가 이루어진다는 언질이라도 받았다면?..... 그러나 미안한 얘기지만, 그런 Gaurantee는 그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그래서 공화당이 백악관에 있다면..... 문재인 정부의 종전협정 애걸에 절대로 동의 하지 않았을 것이다. 공화당은 공산주의자들의 꼼수를 잘 알기 때문이다.

더 걱정인것은, 종전협정이 맺어지면, 주한미국의 철수 얘기가 나올것이다. 그다음에는?... 북한은 정규군이 1백2십만명이다. 우리는 지금 50만명쯤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우리 군대는 정기 훈련및 한미합동훈련은 아예 없앴거나, 축소하여 간단한 훈련에만 올인하고 있고, 부식타령만 하고 있는, 먹기위해서 군대생활하고있는것은 아닐까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기압이 빠져 있는 형국이다.  그럴리도 없지만, 종전협정이 된다면 통채로 북괴에 사상적으로 넘겨주는 꼴을 당하고 말것이다.

분명한것은 북괴는 아직도 6.25전쟁을 승리로 이끌지 못한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언젠가는 다시 기회가 숙성되면 다시 불법남침을 해서 남한을 포함한 한반도를 완전히 김일성 공산독재왕조의 발굽아래 무릎꿇게 할려는 야욕이 더 왕성해지고 있음을 알면서도, 종전협정을 밀어부치는 그목적이 뭔지를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외에는 확실하게 알고 있는 국민은 없다. 

외신이 전하는 종전선언을 위한 초안작성에 미국과 우리가 잠정적으로 합의 했다는 뉴스가 떴다.

한국의 연합뉴스가 수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잠정적으로  한국전을 공식적으로 끝내는 종전선언문을 만들기위한 초안을 만들었다라고 정의용 외무장관이 시인한것이다.

기자회견에서, 정의용장관은, 미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이 한미 양국은 실질적으로 종전협정 초안작성에 합의했음을 설명하면서 다시 확인해 준것이다.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에 대해 위협을 가할 생각이 없으며, 아무런 조건없이 북과 만나서 협의할 준비가 되여있다"라고 설명했지만.

"한미 양국은 북한이 우리의 이런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기를 희망한다. 미국은 한국, 일본 그리고 여러 동맹국들, 또는 파트너들과 긴밀히 접촉하면서 어떻게 하는게 북한이 이 종전협정제안을 받아 들이게 할수 있을가를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종전협정의 초안을 만든 목적은 1950년 6월25일에 남 북한으로 갈라진 38선을 넘어 북한이 남한을 불법공격하면서 발생한 전쟁이 휴전상태에 있는 것을 종전협정으로 만들려는 목적이다.  미국은 이6.25전쟁에서 한국에 병력과 전쟁물자의 90%이상을 공급하면서, 전쟁을 위해 무려 670억 달러를 전비를 지출했었다.

1953년 7월 27일에 정전협정에 서명함으로써 전쟁은 중지 되긴 했었으나 전쟁은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은 상태로 오늘에 이르렀는데 그때에 평화협정이 포함되여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지난 9월에 북한의 국방차관 이태성은 한국이 종전협정 선언을 하자는 요구는, 평양당국을 향한 미국의 호전적인 정책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거절의 뜻을 전한바 있다.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L) bumps elbows with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Chung Eui-yong in Seoul on March 18, 2021.

(CNN)South Korea has "effectively" agreed with the United States on a draft declaring the end of the Korean War, according to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Chung Eui-yong, as reported by South Korea's Yonhap News Agency on Wednesday.

Speaking at a news conference, Chung said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had reaffirmed the progress, saying that both sides have "effectively reached an agreement" on the draft.
A US State Department spokesperson said the US has "no hostile intent" toward North Korea and is prepared to meet "without preconditions."
    "We hope the DPRK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will respond positively to our outreach. We continue to consult closely with the Republic of Korea, Japan, and other allies and partners about how to best engage the DPRK," the spokesperson said.
      The draft aims to end the Korean War, which broke out on June 25, 1950, when North Korean forces stormed across the 38th parallel dividing North and South Korea.
        The United States supplied about 90% of the troops who were sent to aid South Korea, spending around $67 billion on the war.
          An armistice signed on July 27, 1953, stopped the conflict, but the war never officially ended because there was no peace treaty.
            In September, North Korean Vice Minister Ri Thae Song said South Korea's call to declare an end to the Korean War is "premature" due to "US hostile policy" toward Pyongyang.

            https://www.cnn.com/2021/12/29/asia/korean-war-end-draft-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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