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철딱서니없고, 대책없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과 정수기다. 사진찍은것 까지는 그렇타쳐도, 지금 지난 5일 사이에 수만명이 확진되여 고생해도 병상이 없어 집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고, 사망자도 200여명이 넘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이엄중한 때에, 유람가서 즐기는 사진을 올려서, 그파가 어떻게 우려 퍼질거라는 생각을 단 1초동안만이라도 생각해 보면서 SNS에 올려, 국민들이 즐기라는 뜻이었나?
Scott Morrison총리로서는 자국에서 정상회담 했으니 그럴수 있다 하겠지만, 우리 대통령은 그가 호주 떠나기전부터, 확진자 발생이 천정부지로 발생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떠난것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안타깝게 여겼었다면, 이러한 유람사진을 올리는 철딱서니없는 짖거리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러한 얼간이 푼수짖을 하는게 이번이 처음아니다. 온국민이 비상사태인데... 아직 사리판단이 예민하지 않은, 꼭 유치원생이 하는 짖거리를 올리고, 자랑질 하는것 처럼 혼자서 하고싶은 얘기만 쏟아내고, 반대편쪽의 의견은 일제 들어볼 생각조차 안하는, 이런자가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다니.... 대한민국의 문재앙이다.
지난해 코로나 확산사태 초기였던 2월, 문재인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첫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청와대로 초청해 "짜파구리"오찬을 하면 파안대소하는 모습을 공개 했었고, 9월에는 서행상 표규하던 우리공무원이 북괴군에게 총살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딴세상에서 사는 사람처럼 해드셋을 쓰고 아카펠라 구룹의 공영을 감상하면서 희득거렸었다.
피해를 당하고, 공포에 떨고 있는 국민들과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조금이라도 생각했고, 공감했었다면 결코 이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는 순간들이었지만..... 문재인은 정말로 대한민국의 "암적존재"일 뿐이다.
호주수상 Scott Morrison수상역시, 문재인의 철딱서니없는 행동을 뉴스를 통해서 보면서, "병시인... 저런놈이 대한민국 대통령질을 하다니.... 한국민들 참으로 정신적 고통이 지난 2년간 많았었겠다.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지. 나까지 같은 부류의 얼간이로 취급될까 두렵다"라고 정상회담한것을 후회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뿐이다. 아이 챙피해. 외교적으로 국제왕따를 당하는 이유를 문재인과 청와대 돌대가리 수석들아 정신 차리고 새겨 들어라.
이제는 더이상 버티고 내뱉을 변명도 없을 정도로, 외통수에 몰려 있다는것 잊지 마시라.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호주 순방 일정을 마치면서 페이스북에 스콧 모리스 총리 내외와 시드니의 명소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를 방문한 것은 광물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과 방산 협력을 위해서”라며 “마지막 날까지 가족 동반으로 함께해주신 모리슨 총리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평상시라면 해외 순방에 나선 대통령이 함께 회담한 상대국 정상과 관광 명소에서 기념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것은 아무 문제가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 국내 상황은 그런 평상시와 거리가 먼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비상 상황이다. 국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 문 대통령이 오페라하우스 사진을 올린 그때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말하고 있었다. 수백만 자영업자들 삶이 다시 구렁텅이로 떨어진다는 뜻이다.
문 대통령이 호주 순방으로 나라를 비운 나흘간 코로나 확진자는 2만5923명 증가했고 추가 사망자가 247명 나왔다.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상황으로 떠밀려서야 총리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 시행”을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 스스로 “위드 코로나에서 후퇴는 없다”고 한 지 2주 만에 방역 체계가 사실상 붕괴된 것이다. 대통령의 완전한 판단 착오다. 이런 마당에 문 대통령이 관광 명소 사진을 굳이 인터넷에 올린 이유가 뭔가. 대통령 부부가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바라보는 국민 심정이 어떨지 헤아려 보기라도 했나.
코로나 확산 사태 초기였던 지난 2020년 2월 문 대통령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첫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청와대로 초청해 ‘짜파구리’ 오찬을 하며 파안대소하는 모습을 공개했었다. 그해 9월에는 서해상을 표류하던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에게 총살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헤드셋을 쓰고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을 감상했다. 피해를 본 국민들의 아픔을 진실로 공감하고 있다면 결코 이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16/TYDALAPL7JBM7LLHRFRA7A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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