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1, 2021

교정당국 직권으로 박근혜 형 집행정지 신청 가능성, 문재인이가 거절하니까 이런 편법이 나오는구만...죄를 벌어라 열심히.

몸에 병들어, 정신적으로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의료진들의 검진결과를 보고서도, 우리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은 요지부동이다.  잡범들, 사기범들은 연말 연시를 기해서 특사의 혜택을 주면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이 없다. 그것은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는, 정상적인 인간의 탈을 쓰고는 할수없는 인륜에 거역하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약 한달전에는 전직 2대통령이 운명 하셨었다. 그때에는 문재인이는 대통령으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하지 않았었다.  지금 그 두분의 유해는 영원히 쉬게될 단 한평의 땅도 허락을 받지못해 구천을 헤매고 있는 형국이고, 이게 대한민국이다. 

나라를 공산화 시킬려고 암약하다 붙잡혀, 사살당하거나 생을 마감한 간첩들에게는 별도의 묘지까지 만들어 주는 인심을 베풀면서, 전직 대통령에게는 그렇게도 몰아치나, 내편이 아닌 네편이었기에 그랬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5천만은 두패로 갈라질수밖에 없음을 잊지 말으시기를....

그래 열심히 죄를 벌어라. 해가뜨면 반드시 지는 그시간이 뒤따르게되여 있다.  

Christmas와 New Year의 파티를 하는것도 2021으로 끝을 맺게된다.  열심히 같이살고 있는 시집가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딸 다혜와 같이 사는 날도 곧 끝날것이니.... 뜻있게 보내시고, 그후에 벌어질 일에 대해 대처할 각오와 결심을 잘 하시기 바라오.  그렇타고 노무현같은 추잡한짖, 또는 색마 박원순같은 인생포기는 하지 마시고..... 그때 그날을 기다리겠소.  

박근혜 전 대통령. 동아일보DB

“박근혜 정신의학과 치료”… 법무부 이례적으로 공개지난달 22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69·수감 중)이 내년 2월 초까지 입원 치료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0일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 “원래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약 1개월간 입원 치료할 예정이었다”며 “6주 이상 (입원이) 더 필요하다는 전문의 의견에 따라 입원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구체적인 질환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정형외과와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전문의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 구속 수감된 이후 어깨 관절과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여러 차례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다. 법무부가 박 전 대통령이 정신건강의학과와 치과 진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례적으로 먼저 공개한 것이다. 4년 9개월째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20, 21일 열리는 법무부의 신년 특별사면심사위원회 전체회의의 심사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법조계에선 건강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형 집행정지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석방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치료 6주 더’ 소견에 기간 늘어나… ‘커터칼 피습’ 후유증 치과 진료
‘정신의학과 치료’도 처음 공개돼
법조계 “건강상태 더 나빠지면… 직권신청 통해 석방할수도” 분석
안철수 “국민통합 위해 석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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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이상이 더 필요하다는 정형외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 의견에 따라 입원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69·수감 중)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기존에 알려진 어깨와 허리 디스크 질환 외에도 정신건강의학과와 치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법무부가 처음 공개한 것이다. 교정당국의 의견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내년 2월 초까지 서울구치소로 복귀하지 않고 삼성서울병원에 머문다. 만약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계속 나빠지면 교정당국이 직권으로 형 집행정지를 신청해 박 전 대통령이 석방될 수도 있다.

○ 법무부 “박근혜, 치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중”


법조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장기간 수감생활 등이 이어지면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입원한 삼성서울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부터 관련 진단과 치료 등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가 수감 중인 전직 대통령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사실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법조계 인사는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상당히 안 좋은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법무부가 질병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어떤 치료를 받고 있는지를 공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06년 5월 지방선거 직전 커터칼 피습으로 인한 턱관절 질환 관련 치과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 당시 피습으로 오른쪽 귀밑부터 턱선을 따라 약 11cm에 이르는 자상(刺傷)을 입은 박 전 대통령은 3시간여에 걸친 봉합수술을 받았다. 그 후 박 전 대통령은 턱 근육 손상 등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에 상태가 더 나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지병인 어깨 질환과 허리 디스크 관련 통증 역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수감 중이던 2019년 9월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인 회전근개가 파열돼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78일간 입원한 바 있다. 올 7월에는 어깨 수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통증 등이 나타나 치료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한 달여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2017년 11월에는 경추 및 요추 디스크 진단을 받은 후 외부 병원 진료와 한의사의 구치소 방문 진료 등을 병행해 왔다.

○ 교정당국, 형 집행정지 직권 신청할 수도


형사소송법상 형 집행 중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는 때 등의 경우에는 형 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다. 형 집행정지는 수감자 본인이나 대리인 등이 신청할 수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은 20일 현재 형 집행정지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앞서 박 전 대통령은 2019년 4월과 9월 법률대리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조계에선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더 나빠지면 서울구치소장이 직권으로 형 집행정지를 신청한 뒤 서울중앙지검의 ‘형 집행정지 심의위원회’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허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치권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신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0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형 집행정지를 당장 해야 할 만큼 (박 전 대통령) 건강이 안 좋다고 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게 들었다. 지금 대선판 자체가 국민 분열로 가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도 형 집행정지를 하면 국민 통합 쪽으로 다시 방향을 틀 수도 있지 않으냐”고 답했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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