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2, 2021

'도둑이 제발저린다' 성남시의회, 與 반대로 ‘위례·대장동·백현동 특혜의혹’ 조사 부결,

 "도둑이 제발 저린다"라는 말이 성남시 의회에 꼭 맞는 말이다.  

얼마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로운 시정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기위해 건설적인 정책들을 발표했는데, 더불당 찌라시들이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의원들이 일언지하에 부결시켜서, 다시 도루묵이 되고 말았다는 뉴스를 봤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부정을 밖으로 터뜨리지 못하도록 원천봉쇄한 성남시 의회의 더불당 시의원들, 참으로 큰일을 했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으나, 반대로 저주의 박수를 힘껏 칠것이다.

어떻게든 대선까지 끌어서 이재명이가 표를 더 많이 얻도록 몸통인 이재명이를 절대로 국민들이 알게 해서는 안된다는 지령이 떨어진것으로 이해되는 집단행동이었다.  이런식으로 지방의회가 여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똑같은 역적질들이 더불당 찌라시들에 전국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참극을 얼마나 더 국민들은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참 암담하다.

여의도의 더불당 찌라시들이 국민들이 원하는 일은 시궁창에 처박고, 오직 청와대와 내편만을 위해서 충견노릇을 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배운, 시의원들 마쳐도 똑같은 역적질을 하면서,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마의동풍'일뿐이다.

더불당 찌라시 인물들아, 여의도, 각지방단체의 시의원들아, 내편을 위해서 불한당짖을 하지말고, 국민이, 시민이 원하는 일꾼이 되어라. '화무십일홍'이란 말을 잘 기억하기 바란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지구. /조선일보DB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지구. /조선일보DB

경기도 성남시의회 야당 의원들이 발의한 위례·대장동 비리 의혹과 백현동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2건의 행정조사 요구안이 부결됐다.

성남시의회는 20일 열린 정례회에서 2개 안건을 표결에 부친 결과 모두 찬성 15표, 반대 19표로 부결됐다.

국민의힘 13명, 민생당 1명, 깨어있는시민연대당 1명 등 야당 의원 15명이 발의한 ‘위례·대장동 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은 지난 10월 부결된 후 재발의됐으나 또다시 부결됐다. 또 야당이 모두 참여해 발의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개발 특혜의혹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도 부결 처리됐다.

이들 행정사무조사 안건 2건 모두 재적의원 34명 중 과반수를 차지하는 민주당(19명) 의원들이 반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성남도시개발공사도 법적·행정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행정사무조사는 불필요하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gyeonggi-incheon/2021/12/20/2ZMA7FSN2BBJ3DT5KC77RY5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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