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전국민은 물론 유치원생들한테도 진정성을 완전히 잃어버린 Vegetable President가 된지 어제 오늘이 아닌 오래전부터다. 그이유는 간단하다. 내편이면 무조건 법위에서 살게 해주고, 네편이면 사돈네 팔촌까지도 뒷조사해서 사소한것 하나만 찾아도 거기에 프레임 씌워서 사회생활을 못하게 원천봉쇄한 내편쪽 대통령질을 했기 때문이다.
그증거가 내편인, 문재인의 30년지기 울산시장 송철호가 부정선거사범으로 걸려 재판에 회부된지 오래지만,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현재까지도 재판이 열린적이 없음이다.
네편인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가 전시기획사 코바나 컨텐츠를 운영하면서 2016년 23개 기업으로 부터 불법 협찬을 받았다는 혐의를 씌워 재판정에 세울려고, 검찰을 시켜 기소했었으나, 임기말의 문재인에 충견노릇하는것을 내팽개치고 공정하게 조사한결과 기소할만한 내용이 없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것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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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날 기념식에서 문재인은 '소중한 성과마져 부정하는 사람들 있어 유감' 이라고 내뱉었는데, 불편한 심기를 들어낸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칭하는 국민들보다는, 청와대와 더불당 찌라시들 사이에서 지금은 더 많이 터져 나오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더불당 대선후보, 이재명 마져도 지금은 문재인과 선을 긋고, 그의 정책을 비난하면서, 특히 탈원전정책에 대해서는 'Fiction Movie'한편 보고 즉석 결정한 국가정책은 분명히 잘잘못을 떠나, 대한민국의 장래 에너지정책을 시궁창에 처박아, 삼천리 방방곡곡이 지금은 섞은 냄새로 진동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웬만하면 패륜아 이재명이가 같은 솥밥을 먹은 문재인을 비난하지 않을텐데, 오직 했으면 더이상 참지 못하고 선을 그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는 무역의 힘으로 선진국이 됐다”면서 “이 같은 소중한 성과마저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국정운영 성과를 두고 “자화자찬”이라며 평가에 인색한 야당 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것.
문 대통령은 6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는 올해 사상 최단 기간에 무역 1조 달러(약 1180조 억 원)를 달성했다”며 “무역인들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 같은 소중한 성과마저도 오로지 부정하고 비하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국민들의 자부심과 희망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대통령께서 경제인들의 성과마저 일부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걸로 보인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경제 위기 극복 등 성과를 자평했을 때 국민의힘은 “마지막 시정연설까지도 고장 난 라디오처럼 자화자찬을 틀어댈 수 있나”라고 비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국민과의 대화’에서도 경제적 성취 등을 부정하는 것에 대해 “정부에 대한 반대나 비판을 넘어 국민이 이룩한 성취를 폄훼하거나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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