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19, 2021

이재명 손 잡은 '자객' 양부남 "괴롭지만 윤석열 파헤치겠다", 프레임안에서 뛰쳐 나오질 못하는 구나.

 

내고향 전라도 후배, "양부남''이도 그 프레임안에 갇혀 뛰쳐나오지를 못하는구나. 쪼잔한 놈같으니라구.  존칭어를 사용치 않았다고 나를 욕해도 상관없다.  

당신 말데로, 이재명이가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하면서 보여줬던 실용주의 노선에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후보는 이를 도약의 기회로 전환할 적임자라고 칭찬했다.  나름데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테니까.

양부남의, 패륜아 이재명 칭찬에서,  박정희 대통령 생각이 떠올랐다.  당신은 박대통령과 이재명이를 놓고 봤을때, 이재명이가 대통령감으로 적임자라고 추겨 세웠는데, 똑같은 실용주의 노선과 경제부흥과  국방정책을 튼튼히 세웠고, 불모지였던 우리 대한민국에 원자력기술을 도입하여,현재 세계 최고의 원자력 Know-how를 완비하고 전임 이명박 대통령때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플랜트 수출까지 하는데 Foundation을 만들어 주셨고, 배고픔에 허덕이던 '보릿고개'의 아픔을 씻어냈던 박정희대통령에 대해서는 입에 거품을 품고 독재자라고 지랄 발광을 했었나? 

내고향은 전라도 정읍이다.  박통이 계실때, 나도 능력껏 잘 나갈수 있는 기술직 공무원으로, 독일과 일본에 기술연수를 갔다 왔었고, 서울시 지하철과 서울인천, 서울 수원간 전철화 사업을 시작할때 실무자로 근무했고, 민족중흥을 하는 대열에 참여 했었다는 긍지를 갖고 근무했었지만, 지방색 때문에 승진의 길이 막혀 정들었던 직장을 그만두어야만 했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일본에 기술연수 떠나기 전까지는, 나는 박정희를 "군바리가 정권을 잡더니 국민들 자유을 억압하고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비난해대는 직장선배님들을 따라, 내용도 잘 모른채 박통을 비난 했었던 사람들 중의 하나였었다.

일본 하네다 공항에 내렸을때,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면서, 단정하게 정복을 입은 세관원의 친절한 검색태도에 많은 감명을 받으면서, 내스스로 그순간부터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인식을 다시 마음속에 다졌었다.  왜 우리는 고생을 하면서 밤낯 구별도 거의 없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뛰어야 하는가를 스스로 느끼게 됐었고,  또 그때는 연수할때 외화가 없어 출장비도 부족하여, 여관에서 기거하면서 기술연수를 받았었다.  식사를 제공하는 일본 아가씨의 손을 봤을때 굉장히 거칠었다. 무릎은 거북이 등처럼 거칠어 보였었다.  

"일본은 잘사는 나라로 알고 있었는데, 당신의 손 무릎은 왜 이렇게 거치른가?"라고, 그녀의 대답은 간단명료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지않으면 살기가 무척 힘듭니다"라고.  거기서 느낀것은 열심히 일했기때문에 풍부한 삶을 누릴수 있다는 철칙을 깨달은 것이었다.

옛말에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고 논하라' 는 그말을 나는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간다. 나 개인적으로 보면 나는 박정희대통령과 지방색에 희생양이 된 셈이지만, 나라 전체를 보면, 박정희 대통령은 5천년동안 전통처럼 이어져오던 가난을 물리친 민족의 영웅이었고, 국방을 튼튼히 했고, 전세계의 모든 유명한 정치꾼들과 경제석학들 모두가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훌륭한 대통령으로 칭송하는 기록이나 언론보도에 자긍심을 많이 느끼면서 황혼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감사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이라고.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10/5.html

양부남씨에게 묻고싶다.  실용주의 노선을 묻기전에, 그래서 이재명이를 돕겠다고 하기전에, 먼저 사람됨됨이를 봤어야 했다.  고향이 나와 같은 전라도라고 했는데, 정말로 이재명이의 실용노선이 꼭 맘에 들어서 돕겠다고 한것인지? 아니면 전라도놈 티를 내기위해서 한배를 타기로 한것인지 헷갈릴 뿐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에 대해서 지금까지 인생 살아오면서, 마음속으로 부터 우러나는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과 5천년 역사에서 영웅의 반열에 있는 분이라고 칭송한번 해본적 있나?  박정희 대통령은, 패륜아 이재명 처럼 자기 형수에게 '개같은 18년'이라고 욕을 한것처럼, 더러운 단어를 썼다는 기록을 본적이 없다.  

대장동 부동산 부정 투기사업의 몸통인것을 모르는 국민들은 없다.  설령 이재명이가 대장동 부동산 개발사업의 부정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자.  그러나 그렇게 엄청난 부정사건이 판을 치고 있을때 그자는 성남시장을 했었다.  그런데도 어찌 책임이 없다는식으로 감싸는 것이며, 그런자를 대통령 만들겠다고 앞장서서 나라를 어지럽게 할려고 그진흙탕에 뛰어 들었는가다.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다 같은 인간이기에 흠결을 찾기로 하면 수없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데로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야 전체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것쯤은, 부산고검장출신으로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사람으로 생각되는데.... 겨우 한다는짖이 형수를 '18년'이라 몰아부친 패륜아를 대통령 만들겠다고 하니.... 왜.... 너같은 놈들 때문에 전라도사람들이 도매값으로 욕을 먹고, '하와이 개똥쇠'라는 천박한 대접을 받는지 알아야한다.

파헤칠려면 패륜아 이재명, 문재인에 반대한 윤석열이를 똑같은 저울에 올려놀고 공정하게 잘잘못을 파헤쳐라. 내편이니까, 네편이이까 라는 식으로 지난 5년간 나라를 통치했던, 문재인식으로 평가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이를 먹었으면 먹은것 만큼, 개인의 영달 보다는, 나라를 생각해야 정도가 아닌가?  더욱히 고검장까지 하는 영광을 나라로 부터 부여 받았기에 더욱 더 당신은 나라 전체를 보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김정은 개인은 부자로 잘먹고 잘살고있다. 그러나 그자는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처럼 대하기에 '패륜아 김돼지'라고 하는 것이다. 형수의 성기를 빗대어 '18년'이라 쌍욕을 해댄 패륜아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패륜아들만 사는 패륜국가로 전락할 것임을 명심하고, 지금부터라도 '개과천선' 삶을 살아라.

민주당 선대위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을 맡은 양부남 전 부산 고검장. 그는 지난 16일 선대위 집행위원 워크숍에 참석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2018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수사단장 시절. 연합뉴스

민주당 선대위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을 맡은 양부남 전 부산 고검장. 그는 지난 16일 선대위 집행위원 워크숍에 참석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2018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수사단장 시절. 연합뉴스

 “윤석열이 칼잡이들의 보스라면 양부남은 자객.” 

검사장 출신의 한 변호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손을 잡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을 이렇게 표현했다. 둘 다 ‘칼잡이’라고 불리곤 하는 특수통 출신이지만 자신의 ‘사단’과 명운을 함께 해 온 윤 후보와 개인의 집념이 도드라졌던 양 전 고검장의 스타일을 비교한 말이다.

민주당은 지난 14일 선대위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에 양 전 고검장을 임명했다. 주로 이 후보와 가까운 변호사들로 구성돼 이 후보의 리스크 방어 차원에 그쳤던 ‘법률지원단’을 양 전 고검장에 맡기면서 윤 후보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한 공격적 검증을 예고한 것이다.

사법연수원 22기로 윤 후보보다 한 기수 위인 양 단장은 2003년 당시 안대희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이끌던 ‘16대 대선 불법선거자금 수사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양 단장은 19일 중앙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윤 후보를 검증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괴로운 측면도 있다”면서도 “대선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앞두고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공적으로는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검사 윤석열’은 어떤 사람인가.
“2003년 대선 불법선거자금 수사팀에서 둘이서 팀워크를 이뤄 한나라당 의원들의 불법자금을 추적하는 일을 함께 밝혀낸 기억이 있다. 윤 후보는 특수부 검사로서 제 몫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윤 후보를 검증해야 한다.
“사적 영역에선 윤 후보와 나쁜 사이가 아니다. 윤 후보는 성격도 호방하고 대인관계가 아주 친밀한 분이었다. 그러나 ‘대권’을 수행할만한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볼 수 없다’는 게 일반론 아닌가.”

양 단장은 지난해 8월 검찰을 떠났다. 올해 3월 윤 후보가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뒤에는 후임자로도 거론됐다. 민주당 선대위의 한 인사는 “양 단장이 부산고검장 시절 비공개 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쓴소리한 적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부산고검을 방문할 당시 양부남 부산고검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지난해 2월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부산고검을 방문할 당시 양부남 부산고검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어떻게 검증할 건가.
“(윤 후보) 본인과 배우자, 장모에 대해 언론이 지난 몇달 동안 수없이 많은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지원단 첫 미팅에서 ‘여러 의혹을 한번 꿰어보자. 이후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본 후 대응하자’고 지시했다.”
중점을 두는 의혹은.
“배우자(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문제나, 장모의 양평 공흥지구 땅 문제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일단 볼 것이다. ‘팩트’(사실) 위주로 접근하면서 위법사항이 있다면 고소·고발도 검토할 것이다. 단, 윤 후보에 대한 주관적 접근이나 원색적 평가는 하지 않겠다.”

양 단장은 지난달 말 민주당의 영입제안에 응했다. 지난 16일 선대위 집행위원 워크숍에 참석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돕나.
“이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를 하면서 보여줬던 실적과 실용주의 노선에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우리나라가 굉장한 위기에 처해있는데, 이 후보는 이를 도약의 기회로 전환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왼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최측근으로 비서실장을 지낸 뒤 현재는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윤 후보가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비공개회의를 마치고 나온 뒤. 임현동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왼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최측근으로 비서실장을 지낸 뒤 현재는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윤 후보가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비공개회의를 마치고 나온 뒤. 임현동 기자

양 단장은 검찰 선배(연수원 17기)이자 윤 후보 최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과는 악연으로 얽혀있다. 2018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외압’ 의혹 수사단장을 맡았던 양 단장은 권 총장을 기소했지만 1·2심에서 무죄 선고가 내려졌다. 수사과정에선 권 총장을 구속 수사하려던 양 단장은 영장 청구여부를 전문자문단 심의에 맡기자는 당시 문무일 검찰총장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서울고법 상고심의위원회가 이 사건에 대한 ‘상고’를 결정해 최종 판단은 대법원에 맡겨진 상태다.

권 총장과 갈등이 있다.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상고심사위가 상고 결정을 한 건 (나의) 기소가 잘못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나는 법과 원칙에 따라 ‘순도 100%’의 수사를 했다.”

전남 담양 출신인 양 단장은 공고(담양공고)와 지방대(전남대 법대)를 나왔다. 평검사 시절에도 수사력을 인정받아 지존파 사건(1994년) 등 굵직한 사건에 투입됐다. 양 단장을 잘 아는 민주당의 호남권 의원은 “양 단장은 수사에서 나름 정평을 얻었지만 특수부 카르텔과는 거리를 둬 온 인물”이라며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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