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리더들에게 "조국사수를 하느라 수고하신다"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김정은이가 남북간 긴급 연락전화 개통을 먼저 제의하고 개통시킨 그흉계에 대해서도 철저한 감시와 방어책으로 그들의 흉계에 넘어가지 않도록, 그래서 국민들이 생업에 맘놓고 종사할수 있도록 애국 충정의 마음으로 국방에 임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라고.
우리 대한민국은 "반공을 국시의 제1로 삼고, 오늘에 이르렀다"라는 정치인으로서는 첫번째로 가슴속에 지녀야할 사명인것을 깊이 인식하시고, 60만 대한의 아들들에게 응원하는 메세지를 꼭 전하시기를 충고하오.
군번 1145. . . .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고있는 군선배로써, 인생선배로써 충언하는 것이오.
우리는 월남전으로 패망한 최후의 월남국민들의 우왕좌왕 했던 순간을, 1975년 사이공의 대통령궁 옥상에서 공산화된 월남을 탈출하기위해, 마지막으로 이륙하는 헬기에 탑승할려고 발버둥치던, 사이비 정치꾼들을 기억합니다.
수많은 월남인들이 미제와 협력했다는 이유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었고, 그속에서도 부정축재하여 돈을 모았던, 명색이 민주주의를 외쳤던 티우정권의 정치꾼들은 돈과 금괴를 몸에 지니고, 목선이라도 타고 탈출하기위해 그렇게 모았던 금괴를 주고 탈 월남을 하여, 그중의 일부는 대한민국에도 왔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많은 월남인들은 미국행 보트를 타고 북미 대륙에 도착했었다.
우리는 그들을 'Boat People'이라는 별명을 부쳐주면서, 그들을 한때는 멸시 했었다. 혈맹 미국은 대한민국의 60만 대군에 버금가는 미군들을 투입하여 월남의 공산화를 막기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낯에는 월남군으로, 밤이되면 월맹군으로 활동하던, 넋빠진 월남군들의 부정부패에 쩔어있는 그런 분위기에서, 아무리 전쟁물자가 풍부하다해도, 그것은 깨진독에 물붓는, 절대로 이길수 없는 싸움이 됐었고, 결국 미국은 씻을수 없는 패전병 신세가 되여 철수하고 말았던 기억을 잊을수 없었다.
세상을 살만큼 살아온 우리 대한민국의 인생들은 공산주의는 허구인것을 잘 알고 있으며,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처럼 여기는 인간 살인마인것을 잘 알고있다. 모두가 잘먹고 잘 살자는 구호는 완전허구이며, 리더급들인 특수층은 지구상에서는 최고의 부와 특권을 누리는 악마집단인 것이다.
혈맹인 미국의 구원요청을 혼쾌히 받아들였던 박정희 대통령은, 1개 군단 규모의 우리 젊은 대한의 아들들을 월남에 파병하여 공산월맹과 싸웠으나, 앞서 언급한대로, 내부에서 썩어빠진 월남정치꾼들의 부정축재와 미국비난에는, 절대로 이길수없는 전쟁인것을 간파하고, 우리아들딸들은 먼저 철수했고, 그뒤에 미군마져 철수하면서, 자유월남의 민주주의는 조종을 울렸던 것이다.
세계공산국가의 종주국, 쏘련을 총한방 사용하지 않고, 무릎을 꿇렸던,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을 우리는 잘 기억하고 있다. 레이건 대통령의 정치지도력은 영원히 후배 정치인들에게 교재로 사용될만큼 많았지만, 그중에서 하나는 우리 모두가 꼭 기억해야될 명언이 있다.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소중한 자유를 지킬만한 힘이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라고. 이러한 심플한 진리를 가장 악용하면서 자기네들 뱃대기를 채웠던 인물(?)이 대한민국에는 2명 있었다. 한명은 김영삼, 또 다른 한명은 김대중이었다.
대선에서 실패한 김대중이는 선거후에, 그가 대선운동을 할때 펼쳤던 정치적 구호가, 전부 사기 선동술을 동원하여 국민들을 현혹시킨것이 앞날의 정치 생활에 걸림돌이 될것을 간파한 그는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다면서 내뱉은 얘기는 지금도 귓전에 생생하다
"다시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영국에서 오직 학문에만 전념할것입니다."라고 정치와는 완전 결별을 다짐하면서 떠났지만.... 그것역시 완전 허구였지요.
"자유민주주의는 구호만으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이점 국민의힘 대선후보자분들은 깊이 명심 하시고, 그런의미에서 앞서 언급한것 처럼, 군부대를 하나 선전하여 방문하시고, 군리더들과 장병들을 격려 하시고, 그분들이 나라를 잘지켜줄때에만 자유대한민국이 존재가치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기를 ..... 기왕에 군부대 방문 하신다면, 중부전선에 있는 "승리부대"를 다녀오십시요.
장병들이 지키고 있는 우리쪽 최고 봉우리는 "대성산"이고, 북쪽에는 대각선으로 "오성산"이 있답니다. 1965년도에 그곳에서 군복무할때 그쪽 오성산을 보면, 벌써 그들은 오성산을 요새화 해서 땅굴을 파고 그곳으로 탱크들이 드나들고 있었고, 우린 아직 보릿고개도 넘기지못해 그런 진지구축을 꿈도 꾸지 못하고, 겨우 우리 장병들이, 가을이면 산에 올라 나무를 잘라 만든 "목책선"이 있었고 그밑에는 2미더 넓이로 모래를 깔아놓고, 우리의 감시망을 뚫고 남파되는 간첩들이 모래위에남겨놨던 발자국을 추적하는 수준이었기에, 대간첩작전은 계속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번 4.15총선에서 처럼 국민들 투표에서는 대승했지만, 개표에서 표 도둑맞아 대패한 쓰라린 경험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도록 '투표 개표'개선 방안도 개발하도록 하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로 양심적이고 옳바른 정치를 펼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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