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18, 2021

"광복회장 김원웅은 가짜 독립유공자아들, 보훈처 소송 걸어 진실 밝히겠다",김원웅 기념사, 문통의 사전검열.

김원웅이는 그가 독립운동가의 아들이라고 외치면서, 약방의 감초처럼 울궈먹어왔던 꾕과리소리가 전부 가짜였고, 특히 그의 어머니 김월선은 절대로 독립운동가는 아니었고, 치사하게 이름이 비슷한 독립운동가인 언니의 이름, 전월순을 도용하여 '국립운동가'라고 올려놓고, 국가의 지원받는 파렴치범의 아들인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적반하장"이란 단어는 김원웅이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해된다. 

이번 광복절 기념사를 김원웅이가 작성하여 했는데, 놀랄일은 경축사를 미리 만들어서, 청와대 문재인의 사전 검열을 받았다는 것이다. 광복회가 문재인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 조직인가?  

김원웅이는, 광복회장직책을 수행하면서, 문재인 친북성향의 대통령에게 시시콜콜 다 광복회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 했다고 한다. 이런자가 광복회장이라니, 일제 강점기하에서 우리대한민국의 독립을위해 목숨바쳐 싸워온 선열들의 독립운동의 근본뜻에 먹칠을 하는 역적질을 하고 만것이다. 

지금 보훈처에서는 김원웅의 모친이 "독립운동가"라고 등재시켜 국가유공자로 올려놓고, 국민세금을 그동안 도적질해 먹은 내용을 면밀히 검토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원래는 간첩잡는 국정원장 '박지원'이 나서야 하는데...
이조사에 문재인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광복회원들은 뜻을 모아 좌파공산주의자 김원웅을 당장에 광복회장직에서 끌어내어, 더럽혀진 우리 광복회의 이름을 깨끗히 세탁하여 원위치로 돌러 놓아야 하는 의무가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공산주의와 일본 제국주의를 배척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우리 대한민국에 유지하기위해 주야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노력하는 우리 보수우파 멤버들을 '친일파'로 몰아부치는 김원웅이야 말로 친일파뿐만 아니라 김정은을 숭배하는 공산주의자임을 이제 알았으니 하루빨리 광복회장직과 회원자격을 박탈하고, 완전히 우리 광복회와 격리 시켜야 한다.  광복회 만세. 만세. 하나님 광복회를 지켜주소서.

  

15일 오전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사전에 녹화된 김원웅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틀고 있다. [KBS 화면 캡처]

15일 오전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사전에 녹화된 김원웅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틀고 있다. [KBS 화면 캡처]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광복절 기념사를 통해 보수 야권을 사실상 친일 세력으로 규정하며 “친일파 없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자”고 말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이같은 기념사 내용을 사전에 정부 측과 조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 회장이 기념사를 사전 녹화하는 자리에 탁현민 의전비서관 등 청와대 관계자가 참관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대통령 참석 정부 공식 행사서 발표
"이승만 친일, 박정희 반민족 정권"
보수 야권 "친일파 세력"으로 비난
"靑, 사전에 내용 알고도 방치한 셈"


이날 오전 10시부터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 284)에서 진행된 광복절 경축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역대 최소 규모로 치러졌다. 김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행사장에서 직접 읽은 문 대통령의 경축사와 달리 김 회장의 기념사는 지난 13일 백범김구기념관(서울 효창동)에서 사전 녹화됐다. 사회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함께 해서 영상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영상 기념사는 문 대통령 경축사에 앞서 공개됐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초대 내각에서 독립운동가를 하나씩 제거해서 친일파 내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며 “우리 국민은 독립운동의 연장 선상에서 친일 정권과 맞서 싸웠다”고 했다. 또 “4ㆍ19로 이승만 친일 정권을 무너뜨렸고, 박정희 반민족 군사정권은 자체 붕괴됐다. 전두환 정권은 6월 항쟁에 무릎 꿇었고, 박근혜 정권은 촛불혁명으로 탄핵됐다”고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사실상 보수 야권을 겨냥해
 “민족 배반의 대가로 형성된 친일 자산을 국고 귀속시키는 법의 제정에 반대한 세력, 광복절 폐지하고 건국절 제정하자는 세력, 친일 교과서 만들어 자라나는 세대에 가르치자는 세력, 이런 세력은 대한민국 법통이 임시정부가 아니라 조선총독부에 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기념사 말미에는 “민족 정통성 궤도를 이탈해온 대한민국은 깨어난 국민의 힘으로 제 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무릎 꿇으면 다시 일어날 수 없다”며 “친일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 이는 독립운동가들의 통한이 담긴 참된 애국의 기도”라고 말했다.

 
이는 대통령이 참석해 국민을 상대로 연설하는 정부의 광복절 공식 행사에서 보수 야권을 친일로 몰면서 '조선총독부 대한민국 법통'이라는 모욕적 비난을 공식 기념사를 통해 발언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있다. 뒷자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이 앉아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있다. 뒷자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이 앉아 있다. [연합뉴스]

그런데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같은 김 회장의 기념사 내용은 사전에 정부 측과의 조율을 거쳤다. 한 소식통은 “정부 측이 사전 녹화 전에 광복회로부터 초고를 받아 협의한 뒤 일부 내용을 수정해 확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복절 경축식이 대통령 행사인 만큼 사전 녹화장에는 탁현민 의전비서관 등 청와대 관계자도 참석했다”며 “한마디로 청와대가 이런 내용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방치하거나 동조한 셈”이라고 말했다. 다만 "탁 비서관은 사전에 원고와 현장 상황을 살펴봤지만, 원고 조율이 지체되면서 최종 원고 기념사 촬영 당시에는 자리를 비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김 회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를 친일파로 거명한 지난해 광복절 기념사의 경우 행사장에서 돌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이번은 사전 녹화 아니냐”며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권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사실상의 사전선거운동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광복군 제2지대 후손모임 '장안회' 이형진 회장 "제적부 사본 통해 확인"
김원웅 모친은 전월선, 독립운동가 전월순은 전월선 언니… 전월순 후손은 없어
1953년 전월순 사망, 당시 김원웅 회장은 9세… 큰이모 존재 몰랐을 리 없어
공·사문서 위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원웅 고소할 것… 재판서 진실 밝혀야

보훈처, 가계 제적부 확인 돌입

▲ 김원웅 광복회장. 김 회장 모친 전월선 선생이 실은 전월순 씨의 여동생이란 주장이 제기되며, 모친의 독립운동 행적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평소 김 회장은 '전월순'은 모친 '전월선'의 이명이라고 설명해왔다. ⓒ뉴데일리DB

국가보훈처가 김원웅 광복회장 모친 전월선(全月善) 선생의 독립유공자 자격 재조사 작업에 착수했다. 전월선 선생이 자신의 언니인 전월순(全月順) 씨의 독립운동 공적을 가로챘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김 회장은 모친인 전월선 선생이 '전월순'이라는 이름을 이명으로 써왔다고 주장했다. '전월선'과 '전월순'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광복회 개혁모임(광개모)과 광복군 제2지대 후손 모임인 '장안회'는 "전월선과 전월순은 자매 사이이며, 전월선은 전월순의 여동생"이라는 주장을 새롭게 내놨다.

본지는 이 같은 주장을 앞장서서 제기한 이형진 장안회장과 접촉해 그간의 조사 경위를 들었다. 

이 회장은 "진짜 독립운동가들과 그 후손들의 명예를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의혹은 반드시 명백히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회장과 나눈 대화. 

-간단히 소개 부탁한다.
"한국광복군 제2지대 후손 모임 장안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선친께서는 광복군 창군 멤버인 이재현 지사로, 6·25전쟁 때는 주한 합동고문단에서 일하시면서 미군을 도왔다. 그런 공로로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하셨다. 현재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 계신다."

-김원웅 회장 모친이 가짜 독립운동가라는 주장을 해 파장이 크다.
"김원웅 회장 모친 전월선 선생의 독립운동 행적에 따른 논란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문제는 적절한 사료나 증거가 없이 의혹만 제기하다 보니 설득력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 회장도 별 어려움 없이 대응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다르다. 상주문화원에서 공식 발간한 <상주의 독립운동>이라는 책에 독립운동가 전월순(全月順) 선생이 등장하는데, 이분의 사망 시기가 1953년 6월11일로 돼 있다. 그런데 김원웅 회장 모친 전월선(全月善) 선생은 2009년 5월25일 사망한 것이 정부의 공식 기록이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싶어 책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전월순(全月順) 선생의 작고일을 '제적부'를 통해 확인한 것으로 나와 있었다. 그래서 이 제적부를 입수해 들여다보니, 전월순(全月順)은 전월선(全月善)의 언니로 기록돼 있었다."

-김 회장은 모친 전월선(全月善) 선생의 이명이 '월순'(月順)이라고 했는데?
"거짓이다. 제적부상으로 전월순(全月順)은 부친 전석출의 2녀(둘째딸)이고, 전월선(全月善)은 3녀다. 전월순(全月順)은 1921년 2월20일생이고, 전월선(全月善)은 1923년 2월6일생이다. 전월순은 후손이 없이 1953년에 세상을 떠났다. 전월선이 김원웅 회장의 모친이고, 전월순은 김 회장의 큰이모가 된다."

-제적부는 면사무소에서 보여준 것인가?
"아니다. 공무원들이 제적부를 일반인에게 보여줄 수는 없다. 제적부 사본을 다른 경로로 구해 본 것이다."

-김 회장은 큰이모의 이름을 처음 알았다는데.
"전월순 선생이 작고한 후인 1956년 당시 대전시장이 상주시 공성면으로 제적계를 통보한 기록이 있다. 전월순 선생이 작고 당시 대전에 사셨다는 말이다. 김원웅 회장이 1944년 생인데, 1953년이면 나이가 아홉 살이다. 그때 살았던 곳도 큰이모인 전월순 선생과 같은 대전이다. 큰이모의 존재를 몰랐을 리 없다."

▲ 이형진 한국광복군 제2지대 후손 모임 장안회 회장. ⓒ이형진 회장 제공

-의혹 해소를 위한 향후 활동계획은?
"김원웅 회장을 사문서위조, 공문서위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국가보훈처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황기철 처장을 대상으로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재판 과정에서 모든 것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날 것이다."

-추가로 하고 싶은 말씀은?
"가짜 독립운동가를 가려내기 위해 이렇게 나서게 됐지만, 자칫 국민들이 모든 독립유공자들을 의심의 눈으로 보실까봐 우려스럽다. 이월봉 지사 같은 분은 후손이 없으니 보상은커녕 누런 신문지에 나와 있는 기록 한 장으로 자신의 명예를 유지한다. 진짜 독립운동가들과 그 후손들의 명예를 바로 지키기 위해서라도 김원웅 회장 모친을 둘러싼 의혹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한편, 보훈처는 지난 1월 "(김 회장) 본인 요청으로 독립유공자 공적검증위에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서훈 자격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독립운동가 전월순 선생이 김 회장 모친이 아닌 큰이모라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보훈처는 가계 제적부 확인에 들어갔다. 이후 보훈처 공훈기록과 김 회장 확인조사 등을 거쳐 사실관계를 다시 밝힌 뒤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김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모친이 언니(전월순) 이름을 쓸 수도 있지 않나. (이모가) 6.25전쟁 때 돌아가셨다. 그분의 이름이 전월순이란 걸 이번에 알았다"고 해명했다. 

▲ 한국 광복군 제2지대 후손모임 '장안회' 이형진 회장(왼쪽)이 지난달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김원웅 광복회장 부모에 대해 광복군 조직과 지대별 명단 등을 공개하며 '가짜 서훈'임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6/18/2021061800145.html

https://news.joins.com/article/2412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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