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은 아들 하나 딸하나를 둔 아버지로 알고있다. 딸이 결혼 했는지? 아직 미혼인지도 나는 모른다. 오늘 송영길씨가 반대편에서 정치활동하는 "국민의힘"을 비난하면서, 국민의힘 자체대선주자가 없는것을 "불임"에 빗대고 비난하여 경솔하기 그지없는, 여당대표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막말을 쏟아냈다. 그날밤 딸로 부터 비난 안받았기를....
비유할게 없어서 "불임" 여성을 아프게 하는 말을 정치판에 끌어들인 그의 인격을 보면서, 이친구도 문재인이나 색마 박원순처럼 "인권 변호사"출신이 아닐가?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송영길씨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뛰고있는 최재형, 윤석열 두전직 고위 공직자들이 임기 불과 몇개월 남겨놓고, 사퇴를 하지않으면 안됐던점에 주의깊에 살폈어야 했다.
더 잘알고 있겠지만, 최재형 감사원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은 문재인의 전적인 신임을 받고, 임명됐었고, 그두분들은 문재인이가 "살아있는 부정권력에 굴하지 말고, 법데로 임무수행해 주실것을 주문한다"라고, 임명당시에 소신을 굽히지 말고 법데로 맡겨진 중책을 잘 수행해줄것을 당부했었다.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과정에서 최재형과 윤석열은 커다란 암초에 부디친 것이다. 최재형은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된 월성 원전1호기의 조기폐쇄에 대한 진위를 감사해본 결과, 7,000억원을 들여 보수한 월성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평가한 산업자원부와 한수원의 엉터리 조기폐쇄 결정을 한것은, 문재인의 명령을 따르기위한 꼼수를 써서, 조기폐쇄조치는 정당했으며, 또한 발전효율에 대한 평가절하를 하기위한 부정이 개입되여 있는것을 발견하고, 감사결과를 발표할려고 했을때, 문재인 정부와 여당 찌라시들로 부터 감사결과내용을 수정하여 발표하라는 악의 권력을 휘두르는 암초에 부디친후 거의 1년 이상의 긴기간을 발표를 할수 없게 훼방놓았을때, 문재인은 최재형 감사원장의 손을 들어준게 아니고 산업부와 한전쪽 손을 들어주고 말았다.
월성 1호기는 그래서 조기 폐쇄되여, 국고손실은 물론이고, 국민들이 문재인에게 배신당한것을 알면 크게 분노할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발표할경우, 문재인과 여당찌라시들로 부터 공격과 비난받을 내용이어서, 청와대와 더불어 민주당찌라시들로 부터의 공갈협박에 시달려야했었는데, 그들의 주장을 들어주면, 국가와 민족에 역적질을 한 감사원장으로 낙인 찍히는 억울함을 당하기전에 사표를 던지고, 이런꼴로 돌아가는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여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역시, 문재인의 하녀이자 간음녀인 추한여인이 법무장관 하면서, 검찰이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불법권력을 휘두르는것을 막기 시작하자,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검찰조직을 공중분해 시키는 발광을 하는것을 더이상 버티는것은 시간낭비인것을 인지하고, 사표를 던졌는데, 국민들의 성원과 인기가 윤석열 본인도 모르게 하늘높이 치솟으면서, 내가 알기로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대선출마를 선언하게 된것이다.
이렇게 양심적이고 법에 따라 직책을 잘 수행한 두분들을 영입하여 대선출마를 하게 한것은, 송영길씨가 비난한 '불임'이 아니고, 아주 건장하고 나라를 이끌어갈 아주 튼튼한 후보를 생산해 낸 "국민의힘"이었기에 가능했다는것을 양심적으로 인정 했어야 했다. 송영길씨가 그두분들이 국민의힘으로 가는게 부럽기도하고, 두려워서 였을 것이라는 연민의 정도 일부 느낀다.
문재인을 비롯한 더불당 찌라시들은 입만 열면, 남의편 사람들을 비난하고 헐뜯는게 그들의 주임무처럼 느껴질 정도다. 지금 더불당 찌라시 대선후보들은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게 마치 아군과 적군들의 싸우는 광경을 연상시킬정도로 치열한데.... 그내용은 정책을 홍보하느라 싸우는게 아니고, 전부, 가족으로 치면 형제자매들의 기싸움에서 흠집만 서로 찾아내 물고 뜯고하는 쌍놈들의 집안 싸움을 보는것 같다. 이런자들에게 나라를 맡길수는 절대없다. 한번으로 족하다는것을 국민들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민의힘을 “불임 정당”이라고 비유한 것을 두고 비판이 일고 있다. 정의당은 “다른 정당을 비판한다며 쓴 그 비유는, 실제 고통을 겪는 국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표현이었다”고 꼬집었다.
송 대표의 ‘불임 정당’ 발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송 대표는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로마제국이 로마 시민들에 기초한 자영농을 바탕으로 건강한 군대를 만들었을 때는 팽창했는데, 빈부격차가 커지고 자영농이 몰락해 군대 자원이 없어지자 용병을 쓰기 시작했다”며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을 “용병”에 비유했다.
이어 송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 요직을 지낸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이 국민의힘 주자로 대선 출마 선언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스스로 불임정당임을 자백한 꼴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자체 대선주자가 없는 것을 ‘불임’에 빗댄 것이다. ‘불임정당’이라는 표현은 불임과 난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사용되지 않는다.
송 대표 발언에 정치권에서는 즉각 비판이 나왔다. 정의당의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장애나 질병을 부정적인 비유로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것이 최소한의 인권감수성 아닌가. 불임 운운하는 표현 역시 그 연장선상의 문제”라고 썼다. 이어 “난임과 불임은 불명예가 아니다"라면서 "국민의힘을 비판하면서 임신의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몸을 비유 소재로 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강 대표는 또 “표현에만 집착하지 말라는 반응도 있지만, 시민을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공식석상에서 특정 시민을 비하하는 표현을 쓰는 일이 아무런 문제 제기도 받지 않는 세상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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