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22, 2021

백신도입에 국제거지된 문재인 정부가 불쌍해, 접종률 유럽 꼴찌권 루마니아, 한국에 백샌제공 제안한단다. 문통의 이유가 너무나 치사하다.

 국제 거지신세가 된 우리 대한민국. 이게 문재인의 백신도입을 위한 외교 결과다. 참 신세 처량하게 된 대한민국이다.  오직 문재인의 대한민국이 불쌍해 보였으면 유럽에서 꼴찌로 못사는 루마니아가 도와주겠다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을까.  

루마니아은 유럽연합의 회원국으로 EU연합이백신구입할때 일괄 한묶음으로 구입해서 회원국에게 배분하는 방식을 택해 루마니아는 그혜택을 보고있는 와중에 대한민국의 문재인이 국제적으로 백신구걸하는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참 못사는 나라구나. G7정상회담에 초청되여 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을 보면서, '참 잘사는 나라인가 보다'라고 부러워 했었는데...."라고생각하면서, 구원의 손길을 뻗었던것으로 나는 이해한다. 아이 챙피해.

웃기는 것은 루마니아가 무상으로 보내주는 45만회분의 백신공급 구원의 손길에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라고 응답을 해야 했었는데, 한다는 견소리가 "정부는 코로나19 발생초기인 지난해 3월에 루마니아 정부에 진단키트 등 방역장비를 지원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무상공여는 사실이 아니며 스왑차원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오리발을 내미는 문재인의 뻔뻔함을 보여줘 또한번 국제적인 신망을 잃어 버렸다.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오만한 행태는 이를 도와주려는 루마니아를 격노하게 만들것같아 불안하다.

루마니아는 구쏘련연방의 위성국가로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독재자 차우세스크는 1971년,  중화인민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여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모택동의   문화 대혁명에 감명을 받고 귀국하여  김일성을 민족의 태양으로 우상화하면서 독재체재를 유지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 체제를 모방하고 주체사상에 관한 서적은  루마니아어어로 번역하여 국민들에게 정신무장을 위한 지침서로 보급하였었다.  

욕심이 과분하여 1974년에는 대통령직까지 추가하여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됐었다.  중쏘분쟁때 중국이나 쏘련 어느쪽에도 가담하지 않았지만, 철저한 탄압으로 민중들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을 통제하고 반대세력을 완전 섬멸하는, 김일성과 똑같은 독재자로 군림하면서 국민들의 생활은 유럽에서 가장 빈곤국이 되게 만들었고, 결국 그는 민중들에 의해 권력을 잃고 공개 처형당하는 삶을 살았었다.

지금도 루마니아는 그영향이 깊이 남아있어 못사는 나라중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는 나라인데, 그런 가난한 나라, 아프리카의 "짐봐배"정도의 어려움 삶을 살아가는 나라인데도, 그들의 눈높이에서 본 대한민국은 더 초라하고 불쌍한 나라로 보여, 그들몫으로 활당된 백신의 일부를 우리에게, 그것도 무상으로 보내주겠다는 온정을 베풀은 것인데, 문재인 일당은 구차한 Frill을 부쳐, 루마니아의 "베푸는 마음"을 마치 Swapping을 하는것처럼, 당연한것이라는 사기를 국민들을 향해 또 내뱉은 것이다. 정말 못말리는 문재인과 청와대 수석들(돌대가리들)의 말작난에 신물이 난다.

만약에 루마니아가, 청와대 돌대가리들이 대국민 사기치는것 처럼, 백신잉여분을 처분하기위한 차원에서 한국에 보낸것이었다면, 왜 굳이 한국을 택했을리가 없다. 가까이는 러시아도 있고, 유럽회원국인 터키와 그리스도 있는데 말이다.  도와 주려는 고마움을 이런식으로 핑계를 대서, 그래서 우리는 떳떳하다고 을퍼대면, 대한민국 위상이 올라간다던가? 어리석은 좌파주사파들의 꼬락서니는 이젠 더이상 놔두고 볼수만은 없을것 같다.  

그래서 오는 대선에서는 꼭 보수를 지향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정강정책을 정치적 모토로 세워서, 꼭 정권교체를 이룰려는 국민의힘에 우리 모두는 헌신해야 한다. 그리고 투표와 개표시에 두눈 부릅뜨과 표도둑을 막아야 한다.  4.15총선때처럼 투표는 이겨놓고, 개표에서 표도둑맞아 더불당 사회주의 찌라시들에게 당했듯, 이러한 전철은 절대로 밟아서는 안된다. 


2020년 3월 한국이 루마니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방호복을 지원했는데,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소속 수송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해 있는 모습. 뉴스1

2020년 3월 한국이 루마니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방호복을 지원했는데,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소속 수송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해 있는 모습. 뉴스1

정부가 루마니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왑(Swap·교환)을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21일 오후 11시께 보건복지부·외교부 출입기자단에게이같은 내용을 문자 메시지로 보냈다. 정부는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해 3월 루마니아 정부에 진단키트 등 방역 장비를 지원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며 "무상 공여는 사실이 아니며, 스왑(교환) 차원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오 무렵 "루마니아가 한국에 45만회 분의 백신을 기부한다"는 보도가 나온 지 11시간만이다.

정부 관계자는 22일 "루마니아에서 먼저 스왑 제안이 왔다"며 "접종률이 낮은데, 백신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 제안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스왑 대상 백신의 유효기간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루마니아와 스왑은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동안 이스라엘과 스왑을 했고, 미국에서 기부를 받았다. 백신이 풍부하고 접종률이 매우 높은 나라들이다. 반면 루마니아는 백신 접종률이 한국과 큰 차이가 없다. 22일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접종 완료율(19일 기준)은 인구의 26.17%이다. 1차 접종만 하고 2차를 맞지 않은 인구가 0.63%이다. 접종 완료율이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맨 뒤(불가리아, 17.3%)에서 두 번째다.

한국은 접종 완료율(22일 0시 기준)이 22.5%다. 1차 접종률은 50.4%로 루마니아의 약 2배에 달한다.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집계에 따르면 루마니아의 접종률은 4월까지 올라가다 5월 상승세가 둔화하기 시작해 6월 이후에는 정체 상태다.

루마니아는 EU 회원국이어서 EU가 백신을 일괄적으로 구매해 인구에 비례해 배분한다. EU는 미국·이스라엘 등에 이어 백신을 많이 확보했다. 따라서 루마니아도 적지 않은 백신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민의 백신 접종 거부 성향이 강하다. 올 3월에는 백신 접종 의무화 추진에 반대해 3000여명이 수도 부쿠레슈티의 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EU옵저버에 따르면 저조한 접종률의 첫째 원인은 오랜 정치 불신 때문이다. 또 백신 안전성 등에 대한 불신, 서툰 방역 정책 등이 한몫했다.

낮은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루마니아는 EU 회원국 중에서 처음으로 방역 규제를 철폐하고 완화 정책을 도입했다. 총리와 대통령이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바이러스가 잘 통제되고 있다"고 수차례 공언했다고 한다. 이런 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국민이 백신을 맞지 않게 돼 백신이 남아돌고, 유효기간이 다가오면서 기부하거나 스왑을 추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가격 인상, 델타 변이 유행을 우려한다. 양쪽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 한국은 2008년 9월 버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루마니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됐다. 지난해 9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루마니아 재외공관장 화상회의 특별 세션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협력을 협의했다.

루마니아는 남는 백신이 버리지 않으려고 최근 아일랜드에 70만회 분을 판매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아일랜드의 접종 완료율은 성인의 73.8%에 달하며 유럽에서 가장 높다. 이에 앞서 루마니아는 덴마크에 110만회 분을 팔았다. 또 몰도바·세르비아·우크라이나에 50만 회분을 기부했다. 베트남에도 10만회 분을 기부할 예정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0313

1 comment:

Unknown said...

그래서 너님은 백신맞으셨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