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3, 2021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자빠졌네. 사기그만쳐라. “내년에 활용 가능한 백신 1억7000만회분”이 '오마이스'태풍을 물리친다더냐? 공급 불확실성 겪고도 낙관만 하는 청와대

 문재인과 청와대 수석들(돌대가리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구만.  아무리 진수성찬을 차려준다해도, 지금 당장 배고플때 먹는 꽁보리밥 한그릇만 하겠는가? 

지금 하루에 델타변이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국민들 2000여명씩 쓰러지고 있는판인데도, 이를 치료할 병상이 없는데도,  병상확보를 위한 대책을 세웠다는 소식은 없고,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광화문 네거리 통행도 제대로 못하게 막고 있는 이판국에, 청와대 돌대가리들은 한가한 망중한을 즐기는 견소리만 하고 있구만.

내년에 1억7천만명분 백신이 공급될때까지 국민들이 전염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서 먹고살기위한 활동을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온 천지를 뒤덮고 있는데.... 유영인 돌대가리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견소리를 짖어대고 있으니..... 이어찌 통탄하지 않을손가. 마치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짖어대는것과 다를게 없구나.

당장에 급해서 유럽에서 최고 빈국인 루마니아에서 40만명분 백신을 구걸해 오는 Pan Handler신세인 주제에.... 차라리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에라도 낄수 있을텐데....곳죽어도 "백신 스와핑"이라고 변명해대는 꼬락서니 하고는. 

어벙이 문재인은 유영인 돌대가리가 지껄이는 견소리에 '헬렐래' 하면서 내일쯤에는 "언론중재법" 개혁이 이루어지면, 언론놈들 다 쓸어버리겠다고 벼르고 있을것이구만.

청와대 문재인과 돌대가리들아, 지금 남해안에는 태풍 '오마이스'가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방을 초토화 시키고 있는데, 공급이 확실치도 않은 백신 1억7천만회분이 내년도에 들어온다는, 자다가 봉창두들기는 견소리를 지르고 있으니,  그말이 당장에 태풍에 허우적 거리고 있는 국민들과 무슨 상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냐?  좀 양심있으라. 대국민 사기도 이젠 듣는것 지겹다.


<b>101만회분 모더나 백신 국내 도착</b> 미국 모더나사 코로나19 백신이 2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반입되고 있다. 이날 들어온 백신은 101만회분이다. 추가로 600만회분이 다음주 들어온다.  연합뉴스

101만회분 모더나 백신 국내 도착 미국 모더나사 코로나19 백신이 2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반입되고 있다. 이날 들어온 백신은 101만회분이다. 추가로 600만회분이 다음주 들어온다. 연합뉴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3일 “내년에 활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총물량은 1억7000만회분으로 인구 대비 3배 이상의 물량”이라고 밝혔다. 올해 접종을 마친 후 내년으로 이월할 8000만회분과 내년에 새로 도입 목표인 9000만회분을 더한 물량이다. 그러나 이는 하반기에 몰려 있는 백신 도입이 차질 없이 이뤄져야 가능한 것으로, 청와대가 공급 불확실성에 대한 고려 없이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고위험군 중심으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고려하고 있다며, 접종시기는 9~11월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계획대로 접종을 모두 마치고도 내년으로 이월되는 백신 물량은 총 8000만회분이며, 내년에는 신규로 총 9000만회분의 백신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그동안 내년 5000만회분 도입을 목표로 계약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13일 “화이자 백신 3000만회분(3000만회 추가 구매 가능)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백신 도입 계획 물량은 총 1억9340만회분이다. 도입 일정을 보면 9월 약 4200만회분, 4분기 9000만회분 등 많은 물량이 9월 이후에 몰려 있다.

정부 목표인 전 국민 70%(약 3600만명)가 접종을 모두 완료하려면 7000만회 이상의 물량이 필요하다.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모더나 백신 101만7000회분을 포함해 현재 기도입된 백신은 4390만회분이다. 따라서 하반기 백신 공급이 원활해야 대량의 백신을 내년으로 이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추석연휴 전까지 전 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마치고, 10월까지는 70%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스터샷 계획과 관련, 정 청장은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 코로나19 치료병원의 의료진은 (추가접종 시점이) 9월에 돌아오고, 요양병원은 10~11월에 돌아와 이분들에 대한 부스터샷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반 국민 전체에 대한 것(부스터샷)은 검토가 필요하다”고만 언급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5월1일부터 7월24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6만5347명 가운데 미접종자가 93.4%(6만155명)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 10명 중 9명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었던 셈이다. 1차 접종자 5.2%(3399명), 접종 완료자 1.4%(893명)였다. 같은 기간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1415명) 가운데는 미접종자가 91.3%(1292명), 1차 접종자 8.1%(114명), 접종 완료자 0.6%(9명)로 파악됐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08232037015#csidx61861c4c044846db71e838f5e257955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0823203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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