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두둘겨패도 소리나지않은 동네북이된 문재인은 오늘도 청와대 구중심처에 처박혀 정수기와 사랑놀이를 하고 있는것 같다. 김돼지가 "전화통화가 가능하니 이제는 우리 북조선에 원조를 좀 해달라고 부탁하기전에 알아서 해결하시오. 비핵화를 해야 한다고 Frill은 달지 말것을 부탁하오", 문재인은 "Yes Sir"할뿐이다.
塵人의 상소문 청원을 들어 달라고 아무리 두둘겨 패도 역시 문재인은 반응이 없다. 塵人은 문재인쪽 사람이 아닌 남의편에 있는 귀찮은 존재라서 아예 무시하고 대꾸를 안하는것으로 알고 있긴 하지만.... 일국의 대통령이기에, 그가 취임초에 천명했던것 처럼 "나에게 표를 찍지 않은 국민들까지도 다 아우러 국정을 살피겠습니다"라고 국민들에게 사탕발림했던말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한것 같기도하고 찬양하기도 한것같은 '시무7조' 상소문을 올렸었다. 그로 부터 벌써 만 일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대통령이 청원으로 받아들이는 하한선인 20만명을 훨씬 넘어 그배가 되고도 남는 43만 9611명이 청원 72일만에 동의 했지만, 찌라시 보좌관들중의 한명인 디지털소통센터장이 문재인의 가면을 쓰고 대답하기를 "정부는 중산층과 서민, 청년,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씨부렁 거린게 전부였다.
".... 하겠다"라고 대국민 사기친적은 수없이 많았어도, 그정책에 대한 실행결과를 발표한것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는것을 나는 잘알고있다.
아! 그래서 25번씩이나 부동산 정책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선보인것이로구만.... 그런데 어쩌지? 그정책은 젊은층, 서민들,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가슴에 불만질러놓고, 약올려 사람들을 피마르게 했고, 내편에 있던 자들은 편법을 악용하여, 알맹이는 다 빼먹고, 다 빠져 나가게 한뒤에 재산세, 종부세, 다주택세 등등의 세금만 올려, 평생 개미처럼 벌어서 겨우 집한채 장만한 서민들에게 고율의 재산세를 때려 질식사 시키는 부동산 정책을 내놓고 국민들에게 따라오라고 채찍질만 하고 있다.
塵人의 상소문을 10개를 써 올린들 달라질것은 아예 처음부터 없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꼴이 된 부동산 정책, 요즘 문재인의 찌라시 여당의 대선후보들 마져도 문재인과 생각이 똑같은 부동산 정책을 대선공약이랍시고 씨부렁 거리고 다닌다.
대선후보자중, 어떤자는 서울공항을 다 헐어서 그곳에 7만호의 서민주택을 짖겠다고 선동질이지만 이젠 국민들은 더이상 속지 않을 것이고, 또 어떤자는 대법원 대검찰청의 최신형 건물을 다 헐고 그곳에 서민 아파트를 건축하겠다고 하고....또 어떤 골빠진자는 김포국제공항을 폐쇄, 철거하고 그자리에 서민주택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하고.... 그렇게 되면 김포공항에서 처리하던 여행객들을 포함한 물동량은 어디서 하게 되는거지? 이북의 평양 순안공항에서 해야 하나?
내가 대선후보로 나섰다면, 그런 꼼수를 써서 표를 얻을려는 Conspiracy를 하지않고, 우리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한 여러 대통령들중에서 후손들에게 교육차원에서 기억해 두어야할 대통령을 선별하여, 그의 이름을 따서, 현재 있는 공항명칭을 개명하도록 정책을 세워 국민들에게 그아이디어를 사달라고 열심히 선거운동 할것이다.
우선 코딱지만한 작은 나라에서 14개가 넘는 국제공항(International Airports)들 중에서 시급한데로 두군데를 골라서 개명하겠다고 할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을 "박정희 국제공항", 부산국제공항을 "이승만 국제공항"으로. 지금은 많은 국민들이 외국여행을 하고싶을때 맘데로 할수있는 시대에 살기에, 여행목적지공항에 도착해서 주의깊게 살펴보면 공항이름을 어렵지 않게 그나라의 유명 정치인 또는 애국자 이름을 따서 활용하고 있는것을 자주 봤을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사는 나라들도 자기네 나라의 훌륭한 정치인들의 이름을 부쳐 존경하고 후세들에게 교육의 목적으로도 활용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1/05/516-50.html
뉴욕에는 "라과디아국제공항, 케네디 국제공항", 수도 와싱턴에는 "레이건 국제공항",이 쉽게 머리에 떠오르고, 터키의 이스탄불에는 "아타턱 국제공항", 필리핀의 마닐라에는 "아퀴노국제공항", 영국의 런던에는 "히드로 국제공항", 불란서 파리에는 "드골 국제공항", 캐나다의 토론토에는 "피어슨 국제공항", 캐나다 몬트리얼에는 "피에르 투루도(Pierre Elliott Trudeau), 그외 수많은 공항들이 많다. 자기네 나라의 자존심을 나타내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는 문재인의 말을 빌린다면, 경제10대 국가군에 속한다고 한다. 그에 걸맞는 국제공항 명칭을 오래전부터 사용했어야 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누가 뭐래도, 5천년 동안 보물(?)처럼 내려져 왔던, 배고픔의 상징인 "보릿고개"를 해결하고,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전환시켜 경제적 발전을 일으킨 공로를, 후손들에게 오랫동안 알려주기 위해서 인천공항을 "박정희 국제공항"으로 개명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 되면서,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졌을때, 우선 남한에 "대한민국"정부를 수립한 민족의 영웅이다. 그분의 업적을 기리기위해서 현재 부산국제 공항을 "이승만 국제공항"으로 개명하자는 것이다.
혹자는 "박정희는 독재자였다. 이승만은 3.15부정선거를 한 장본인이다"라고 헐뜯고 비난 하지만, 우리는 신이 아니고 인간이기에 잘한점 잘못한점이 있게 마련이지만, 한발 뒤로 물러서서 시야를 넓게 본다면, 이들 두분의 업적은 대한민국이 존재하는한 영원히 우리 후손들이 기억해 두어야 할 민족적 영웅이시다.
흔히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말한다. 나무만 본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많이 원망할수밖에 없다. 박정희 대통령 초반에는 선거때가 되면 "여촌야도"로 표가 갈렸었다. 당시의 국회의장 이효상씨가 지역파벌을 조성하면서, 고향이 전라도인 나는 공직에서 승진하는것은 한계에 부딪치는 느낌을 받았었다.
오죽했으면, 김때충이가 대통령이 된후, 인재를 찾을려고 공무원 사회를 살펴봤는데, 김때충과 고향이 같은 고위공직자들이 희귀하여 어려움을 겪었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이런것들은 극히 지엽적인 것이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숲을 보는 심정으로 바라본다면, 박정희 대통령같은 애국적 지도자는 다시 모시기는 거의 불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 해방후의 혼란기에, 이승만 대통령같은 분이 해박한 국제적 감각을 활용하여, 서방세계의 지원과 지지를 받아 대한민국을 창설한 그업적역시 후손들에게 전수시켜야할 우리들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塵人의 또다른 상소문에서는 국제공항 명칭 개명에 대한 이유를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진인(塵人) 조은산이 27일 자신이 올렸던 ‘시무 7조’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님, 어디에 계십니까. 인의 장막에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또 “스스로 태양이 돼 군림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
조은산은 이날 블로그에 ‘문재인 대통령님께 바치는 무영가(無影歌)’라는 글을 올리고 “40만의 염원을 담아 이 글을 바칩니다. 결코 사람 뒤에 숨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라고 했다. 40만명 이상이 동의한 자신의 상소문에 청와대가 디지털소통센터장 명의로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자 이를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은산은 지난 8월 27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을 강하게 비판한 ‘시무7조’ 상소문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 상소문에는 43만9611명이 동의했고, 청와대는 72일 만인 지난 23일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비서관)이 답변자로 나서 “정부는 중산층과 서민, 청년,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조은산은 이날 “말 못한 아픔들이 40만의 바람이 되어 시화문을 타고 여민관을 스쳐 지났다”고 글을 시작했다. 여민관은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 등을 주재하는 곳이다. 이어 “좌우를 두고 정처 없던 그들(40만)은 여민관을 지나 갈래길에 가만히 닿았고 녹지원의 반송 아래, 낙엽이 되어 내려앉았다”고 했다.
조은산은 “두려운 마음에 손이 떨려 글을 이어나가지 못할 때가 있다. 지금이 그러하다”며 “그러나 이겨낼 것이다. 남은 말들이 태산 같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론’을 언급했다.
조은산은 문 대통령을 향해 “하나의 권리가 다른 하나의 권리를 막아서면 안 된다”며 “한쪽에 모든 힘을 가하면 양쪽이 모두 무너진다”고 했다. 이어 “지도자는 첨예한 대립의 칼날 위에 홀로 춤을 추듯, 위태롭게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라며 “기업과 노조,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대인과 임차인, 다주택자와 무주택자, 계층과 계층 결국 한 몸과 같으니 헤아림을 같이하시고 한쪽을 해하려거든 차라리 함께 멸하시어 그 흔적마저 없애야 할 것”이라고 했다.
조은산은 “(대통령이) 결코 사람 뒤에 숨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각자 다르니 한곳에 몰아넣으면 안 됩니다. 각자의 영역을 존중하고 지켜주는 것이 진정한 통합”이라며 “다르다고 외면할 것이 아니오, 밟아 없앨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조은산은 “스스로 태양이 돼 군림하면 안 된다”며 “음지와 양지를 만들어낼 뿐”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이 별이니 밤하늘이 되어 이들을 밝혀 주소서. 큰 별이 작은 별의 빛을 해하거든 더욱 어두워지시어 작은 별 또한 찬란히 빛나게 하소서”라고 했다.
조은산은 문 대통령에게 보편적·선별적 복지를 아우르는 차등적 복지, 입시 제도·채용 과정 정비 등의 제언을 올렸다. 또 재정 건전성과 관련해 “재정을 한 계층에게 강요한 고통의 산물이 아닌, 기업의 이익 창출과 고용의 확대에서 나오는 경제 순환의 산물로 채우셔야 한다”며 “정치가 이념을 품어도 경제는 원리로써 지켜져야 한다”고 했다.
조은산은 “'공권력의 살아있음을 보여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라며 “다만 일선의 경찰관들과 구급대원들의 공권력을 먼저 살피셔야 하며 이러한 공권력은 모두에게 공평한 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인천 라면 형제’와 관련해선 “어떤 누구도 저들끼리 설익은 라면을 끓이다 목숨을 잃지 않도록, 먼저 돌아간 예쁜 동생의 영혼을 병상의 형이 위로하지 않도록, 과자를 찾는 아이의 영혼이 더는 편의점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부디 온 힘을 다해주셔야 한다”고 했다.
◇ “마지막 고언을 담은 글”
조은산은 글 말미에 “마지막 고언을 담은 이 글이 북악산 자락으로 몸을 돌려 날아오르는 그 순간에, 이미 그 뜻을 다 했으니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가 밝힌 ‘마지막 고언'이 상소문과 관련한 내용을 마무리한다는 것인지, 정치 풍자를 그만하겠다는 것인지 등 여러 해석이 나온다.
앞서 조은산은 8월 말 ‘시무 7조’ 상소문 이후 정부 실정을 풍자하는 글을 수시로 올렸다. 한때 “정치적인 글은 잠시 미뤄두고 저의 일상과 끼니와 잡념을 공유하겠다”고 했지만, 이후에도 그의 풍자글은 계속됐다. 그는 “시국이 급박하여” “혹세무민하는 자들이 있어”라며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조은산은 자신을 39세 가장이라고 소개한 것 외에는 세간에 그의 정체가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는 필명 ‘진인(塵人)’에서도 알 수 있듯 스스로를 티끌이나 먼지처럼 여기며 각종 인터뷰 요청도 거절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0/27/TX6EZILAJZAQXCE4BK7PXJD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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