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4, 2021

文의 이재용 가석방' 때린 박용진 "솔직히 부끄럽고 답답" 문통과 추한18년이 모함하여 윤석열 때릴때는 잘한다 하던자가...

 

더러운 박용진의 민낯이다.  언론보도시 급했었나 보다. 사면이 아니고 '가석방(Provbation)이었는데... 제목 내가 수정했네.

문재인이가 Lame Duck이 되니까, 이제는 '내로남불'이라는 더러운 배(Boat)에서 혼자서 뛰어 내리겠다고 쌩발광을 하는 박군의 견소리를 보면서, 세상 참 더럽게 돌아간다라는 말밖에 더 할말이 없다. 이런 의리없는 놈들 때문에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지축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가 벌이고 있는 망국적 행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거늘, 그래도 막판에 국가에 대해서 좋은일 한번 해보겠다고, 대통령의 권한으로 할수있는 커다란 결단을, 딴에는 내려서, 이재용 부회장을 가석방 시켰는데, 그것마져, "유전무죄"의 전형으로 몰아 부쳤다. 

국민의 70%이상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사면돼야 한다고 청와대 청원은 물론이고 여론이 사회를 뒤흔들고 있어왔다는 것을 박군은 귀를 막고 들어보지를 못했었나 보다. 그런데 문재인은 또 사기를 친것이다.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일단은 가석방 시킴으로써,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의 염원을 받아들이는척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사면이 아니기에 법적으로는 거처만 옮겼을뿐, 달라진게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박군아! 당신이 대통령 되겠다고 더불당 대선 후보로 나왔는데, 당신이 대통령해도 될만한 인물로 생각하는거냐? 아니면 "남이 망태기메고 장에 가니까 목적도 없이 따라가는 거냐"라고 묻지 않을수없다.

이재용 부회장이 뇌물죄를 주어 감옥에 갔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억울하게 2년6개월을 캄캄한 감방생활을 했다. 그뇌물죄의 금액이 얼마나 됐을까?  그런데 박군이 섬기고있는 김대중은 국민들 몰래 수십억 달러를 북괴 김정일 Regime에 퍼주었다. 그에 대한 범죄혐의는 아직까지도 미해결이다.문재인이는 북괴 김정은과 합의 했다는 명분을 들어, 155마일 휴전선 일대의 방어설비를 다 걷어내어, 김정은이가 맘만 먹으면 서울을 비롯한 전국을 불과 하룻만에 점령할수있는 고속도로를 깔자주는 역적행위를 했다.

 박용진은 이러한 정책 수행이 공평한 법집행이라고 생각하나? 특히 문재인 좌파 정부들어서는 더 "내로남불"정책에 수많은 문재인의 정적들과 죄없는 국민들이 희생되고 있는것, 양심있으면 살펴보고, 이재용이 유전무죄로 풀려났다는 견소리를 집어 치워라.  아니면 북쪽으로 도망치던가.

추한18년과 문재인이가 합동으로, 문재인이가 임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죽이려할때, 그때는 문재인에게 잘한다고 박수를 보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 Lameduck이 된 문재인은 이용가치가 없다는 뜻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Probation을 비난하는 박군의 치사함에 또한번 실망이다.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존경해본적이 없지만, 당신은 같은 한솥밥먹었잖나. 그래서 나는 박용진 당신을 '배신자'라고 낙인 찍었다. 야당에서는 '김무성'이를 배신자로 찍었듯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박용진 의원이 13일 더민초가 주최한 토크 콘서트에서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박용진 의원이 13일 더민초가 주최한 토크 콘서트에서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박용진 의원이 13일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가 주최한 토크 콘서트에서 “오늘 청와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가석방 한 것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입장을 냈는데 솔직히 부끄럽고 답답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반도체와 백신 등 국익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데 그건 우리 형사법 제도에 따라 조건이 돼서 가석방을 한 게 아니라 정치적 판단에 의해 특혜를 줬단 주장을 인정하는 것이라서 더 우울하다”며 “법이 이렇게 평등하지 않게 작동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돈 있고 '백' 있는 사람은 죄를 지어도 검사가 가장 약한 죄를 적용하고 판사는 가장 낮은 형량을 때리고 그리고 다시 풀어주는데 이게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말할 수 있냐”며 “촛불항쟁 끝에 수립된 정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더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이 '그런 결정을 내렸으니 그렇게 알아라'라고 한다면 솔직히 '예 알겠습니다'라고 말을 못 하겠다”라며 “'아닌 건 아닌 거다'라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민초가 당내 대선 경선 후보를 1명씩 불러 정책과 비전을 검증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그 첫 번째 도마 위에 박 의원이 오른 것이다.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진행했고 민주당 이탄희, 오기형, 이용우 의원이 면접관으로 나와 박 의원에게 질문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안보관에 대해선 “군사적으로 든든하지 못하면 대북 정책을 펼쳐나갈 때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에 국민들이 상당히 우려하게 된다”며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 첫 번째 원칙이 무력도발을 용인하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 재임 기간인 1999년 10월 1차 서해교전이 벌어졌는데 김 대통령이 북한의 무력도발에 반드시 응전하라고 이미 지침을 내려놨기 때문에 초전박살을 냈다”며 “민주당이 대북문제를 다룰 때 유약해 보이는 진보라면 김대중 대통령의 노선을 따라갈 수 없고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안보 전략에서 완벽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형 로펌 변호사 출신인 오기형 의원은 박 의원에게 “노동 분야 공약 중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달성하는 것과 호봉제 폐지는 문제 의식은 좋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한때 민주노동당에 적을 뒀던 박 의원은 “호봉제는 실력이 아닌 '짬밥 순'으로 월급을 주는 한국 정도에만 남아있는 독특한 임금 체계인데 기업에겐 부담이고 청년에겐 공정하지 못한 제도”라며 “노동운동 하는 분들도 원론적으로는 동의하면서도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 등이 대단히 저항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 노조는 호봉제가 아니라 심지어 정년연장까지 이야기가 거꾸로 나가고 있는 상태”라며 “당장 대기업에 일률적으로 확대 적용 하기는 어려우니 공무원, 공기업부터 적용해서 단계적으로 넓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사장 출신인 이용우 의원은 “박 의원의 공약 중 수익률 7%의 국부펀드가 실현 가능한지” 질문했다. 박 의원은 “국민연금이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도 지난 30년 수익률 평균이 6.27%다”라며 “국내 60여개 연기금을 하나로 모아서 가장 실력 있는 전문가가 운용을 하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기금의 목적과 만기 구조에 따라서 자산 배분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여러 펀드가 있는 건데 이걸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에 박 의원은 “그 기간과 목적에 따라 한 펀드 내에 자산 구조를 분산하는 게 펀드의 기본 아니냐”고 맞섰다.  

박 의원 입고 있던 자켓을 벗을 정도로 토론 열기는 뜨거웠다.

박 의원 입고 있던 자켓을 벗을 정도로 토론 열기는 뜨거웠다.

 
세 의원과 공방을 주고받던 박 의원은 중간에 입고 있던 자켓을 벗을 정도로 토론은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이날 박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 하면서 “다른 후보들 검증 할 때도 이 분들처럼 날카로운 분들이 나와서 하는지 지켜보겠다”며 “민주당이 초선의원들 덕분에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다른 후보들도 엄격히 검증해달라”고 말했다.
 
더민초 운영위원장 고영인 의원은 “기존 TV토론회에서 6명의 후보가 출연해 답변 시간이 제한적인 점을 보완하고 포지티브 경쟁을 독려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세균(16일), 추미애(18일), 이낙연(19일), 김두관(23일), 이재명(25일) 후보 순으로 오후 8시에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서 중계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27772?cloc=joongang-home-newslis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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