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Puzzle 맞아 떨어지는것 같네. 'KBS아침마당'에 자주 나왔던 박지훈( 그의 이름 오늘 확실히 알았다)이가 자주 등장 했었는데, 박지훈이가 빨간색으로 완전히 물들어 있는 변호사인지의 여부를 파악하는데는 아리까리해서 확실히 구분을 못했었다.
오늘 뉴스를 보면서, 아! 이자가 빨간색으로 곱게 단장된 '인권변호사' 였구나 라는 확실한 신분을 알게 됐다. 아침마당에 출연이 완전히 끊기는것으로 알았는데, KTV에서 바쁘게 좌파 문재인을 홍보 하는데 올인하고 있었구만.
한번은 그가, 아직 KBS아침마당에 고정출연하고 있을때, 다른 프로그람에서, 유치원생을 상대로 강의(?)하는 프로를 우연히 봤는데, 그의 정치적 색채가 확실히 보여지는 내용을 설명하는것을 보면서, "아 이친구가 어린 유치원생들에게 사상(?)교육"을 시키고있는 광경에 너무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이아침에 떠오른다.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였다. 국민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국민들을 강제적으로 작업장에 끌어내어 노동을 시켰던 나쁜 대통령이었고, 김대중대통령은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실시한 훌륭한 대통령이셨어요, 어린이 여러분."....
오늘날의 잘살고 발달된 대한민국이 있게 그기초를 만들어 주셨던 분이 민족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이었었다. 반만년 역사동안, 그아무도 해결못한 보릿고개를 단기간내에 해결하고 가난한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탈바꿈시키고, 원자력산업에 대해서 황무지였던 우리나라에 '원자력위원회'를 설치하여, 세계각국에 흩어져 있던, 원자력 분야의 석학들을 모셔와 연구 발전시키고, 원자력 발전소를 일찌기 건설하여 값싼 전기를 공급하고, 세계에서 가장 앞선 원자력 Technology를 보유하고, UAE에 원자력 발전소건설 Plant를 수출까지 하게 판을 깔아주셨던 영웅이다. 이과정에서 국민들의 자유를 일부 유보했던점은, 특히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있었던 정치꾼들에게는 필연적인 조치였었다.
박지훈이가 '민주주의를 한국에 심어준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유치원생에게 칭찬일색으로 강의했던 김대중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최대의 적국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괴뢰 집단에 "햇볕정책"이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펴서, 국민들 알게 모르게 귀중한 외화 수십억 달러를 무상으로 퍼다준 역적이었었다. 김정일이는 그돈으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만들어,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자유민주주의를 살상하기위해 조준해 놓고있게 만든 원흉이라는 점을 우리 국민들이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의를 했어야 했는데.
그가 주창한 햇볕정책은, 사람들이 햇볕을 쬐이면 더워서 옷을 벗어 던지듯이, 김정일, 김정은이의 마음문을 열어 남북간의 긴장상태를 완화 시키기를 기대 했었으나, 김일성 3대 독재자들은 더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을 뿐이다. 동시에 북한 주민들은 이시간에도 배고픔에 굶주려 탈북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얼마나 비극적인 한민족의 현실인가.
이러한 북괴를 찬양하고,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이어받아, 이를 뒷구멍으로 우리 국민들의 혈세를 김정은에 퍼주고 있는 문재인 사회공산주의자를 남북한간의 긴장완화에 기여하고 있는 대통령으로 묘사하는 방송을, 그것도 공영방송에서, 국민들에게 선동하고 있었다니.... 이게 우리대한민국의 인권변호사의 어두운 진면목이라니...
그가 인권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세간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는 뉴스는 들어본적이 없다. 그의 행적을 보면 항상 해바리기만을 쫒아서 발길을 바쁘게 움직였던, 싹이 노란 변호사라는것을 오늘 확실히 알게됐다. 그래서 같은 인권 변호사이면서도, 천사같은 마음으로 무료 변호를 하면서, 돈없고 빽이 없어 억울하게 당하고있는 힘없는 국민들을 찾아 다니면서 무죄입하기위해, 권력과 싸워 다시 광명을 찾게 해주는, 박준영 변호사는, 확실히 박지훈과 비교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7/4-1.html
박지훈은 요즘 온 천지가 다 알고 있는 부정부패의 암덩어리"좃꾹이와 그의 마누라 정경심"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거나 재판을 받고있는, 훌륭한 부부라고 공영방송에서 울부짖고 있다고 한다. 웅동학원의 재산을 몽땅 주머니에 챙겨넣고, 그들의 자식들은 부정으로 좋은 대학에 입학시킨것 까지는 그렇타치고, 낙제까지한 딸아이가 장학생으로 선발되여 공짜로 공부하면서, 요즘은 어느 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할수 있도록 검은 권력의 칼을 휘두르고 있는자들인데.... 억울하다고 떠들다니...
문재인은 좃꾹이가 법무장관질 하다가 쫒겨날때 옹호하면서, '마음으로 많은 빚을, 조국에게 지고있다'라는 말을 했었던 그순간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아직도 문재인의 검은 권력이 좃꾹이 부부를 감싸고 있다는 증거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박지훈이는 옆에서 훈수를 두고 있다니...아 대한민국!.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KTV 국민방송’이 지난해부터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 재판 관련, 조 전 장관측을 일방적으로 변호하는 듯한 방송을 내보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KTV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인 한국정책방송원이 운영하는 공적 방송 채널로 기자·아나운서·프로듀서 등 직원들의 신분이 모두 공무원이다.
7일 현재 구독자 19만명이 넘는 유튜브 ‘KTV 최고수다’ 채널엔 조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 관련 영상이 지난해부터 다수 올라오고 있다. 영상을 보면 친여(親與) 성향 패널들이 대부분이고, 주로 조 전 장관측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검찰과 언론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9월 25일 “조국 전 장관 일가 재판 참관기” “조국일가 재판의 모든 것을 밝힌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대표적이다. 이날 방송에선 ‘빨간아재’라 불리는 좌파 성향 유튜버 박효석씨와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를 섭외했다. 박씨는 YTN 기자 출신으로 여권 인사들과 관련된 재판을 주로 다루고 있다. 김 교수는 민주당 김민석 의원의 형이자 대표적인 강성 친문(親文) 인사로 ‘조국백서’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박지훈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박씨는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접하는데 만족하냐” “언론에 난 것과 실제로 (조국 재판에서) 목도한 것과 차이가 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교수의 표창장 위조 혐의 관련 “무얼 가지고 기소한 것이냐” “누가봐도 대통령 인사권을 침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또 진중권 전 교수 등이 집필한 ‘조국 흑서’ 관련 “진실은 확인하는 내용은 없고 인상 비평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고, 김 교수도 “내용도 없고 검증도 없다”고 깎아 내렸다.
지난달 31일 올라온 ‘조국 딸 친구 입장 번복 향후 재판 영향 미치나’라는 영상에서는 진행자인 박 변호사가 “대다수 기자들이 본인 듣고 싶은대로 듣고 있다” “공부가 안돼서 그런거냐”라고 했다. 조국 재판 보도 관련 언론의 ‘편파성’을 문제 삼은 것이다. 패널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는 “일부러 그러는 것” “그 정도 수준을 이해 못하면 기자해서는 안 된다” “뭔가 애매하게 쓰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조회수가 1만4000회가 넘은 이 영상에 네티즌들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댓글을 달았다.
1995년 개국한 KTV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영방송인 만큼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총리, 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들의 동정을 우선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정책 홍보 방송이다보니 어느 정도 친정부 성향을 띌 수 밖에 없고, 방송 특성상 논조가 정권 교체 때마다 바뀌기도 한다”고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특정 여권 인사의 재판 관련 내용을 1년째 다루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정책 홍보 방송이 법원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07/GK3ZJG2IPZHQRLRWX77ADHEB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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