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잘되기를 가장 시기하는 민족은 지구상에서 우리 한국민족이다. 남이 잘한것에 가장 칭찬이 인색한 민족역시 우리한국사람들이다. 남이 잘못했거나 실수할때 가장 비난을 많이 하는 민족역시 우리 한국사람들이다.
나도 개인적으로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을 열렬히 환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문재인 좌파정부가 대한민국을 시궁창으로 처박고, Covid19 Pandemic백신 확보도 못하고, 오직 김정은 돼지에게만 시선을 집중하는, 망국적 통치 행정을 보면서, 이대로 일년만 더 지속되면 우리 대한미국은 G20 경제강국에서 탈락하여, 필리핀보다 더 열악한 국민들의 삶이 펼쳐질것이라는 점을 가장 많이 걱정하면서 가슴을 쓸어 내렸었다.
삼성이재용 부회장은 감옥에서 나오면서 부터 삼성을 지휘해야하는 회장임무를 수행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가석방이 아니고 사면으로 풀어줬어야, 경영에 참석하고, 해외출장 여행도 다니면서, 문재인 거짖말쟁이가 초토화 시킨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에 도움을 줄수있는 견인차 역활을 할수있게 된다는것을 알면서도, 문재인 좌파 사회주의 신봉자는 마치못해 "Probation"으로 석방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복귀도 못하고, 해외출장여행도 못가고....그럴바에야 그대로 형기 마칠때까지 묶어 두었어야 했다.
가석방으로 풀려났는데도 어떤 덜떨어진 자들은, "유전무죄"를 외치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을 비난했다. 그자들에게 긴설명은, 시간이 아까워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싶은 생각은 전연없다. 왜 가석방이 아니고 사면으로 풀어줬어야 하는가를....앞서 언급한데로 지금 문재인이가 다 망가뜨린 우리경제를 다시 정상괘도로 올려 놓는데는 청와대에 있는 문재인을 포함한 수석(돌대가리들)과 비서들 합쳐 500명이 필요한게 아니고, 거대한 삼성을 이끌고 갈 적격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절대절명의 순간에 봉착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70%가 넘는 국민들은 그의 사면을 청원했었고, 오늘까지 기다렸었다.
문재인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사면이 아닌 가석방으로 처리 했을까? 그이유를 나는 짐작을 하지만, 여기서 시시콜콜 다 밝히는것은, 이사건과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꼭 이롭지만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여 입을 다문다. 참 더러운 세상이다.
오늘( 8월 13일 금요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가석방 되는 날이다. 국민들 대부분이 그가 감옥에서 나오면, 막연히 우리나라의 경제가 다시 활개를 칠거라는 기대를 걸고 있다는것이 사실이다. 삼성은 그만큼 기업이전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큰 기둥역활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국민들의 희망인 것이다.
이런 정황을 모를리 없는 문재인이가 굳이 "사면"을 외면하고 가석방으로 출감시켜, 법적으로는 죄인이라는 멍애를 계속 목에 걸고 다니면서, 제한된 활동만 하게 한것은, 문재인의 근본 사상을 의심해 보지 않을수 없는, 무서운 Conspiracy를 면밀히 들여다 보지 않을수 없다
개인적으로 삼성과와 원한이 있는자가 있을수 있다. 그자들은 "유전무죄"를 주창하면서 그의 석방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었다. 그러나 한발뒤로 물러서서 시야를 더 넓게 보면, 왜 석방이 꼭 필요했었나를 알게될수 있다는 뜻으로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라"고 한마디 해주는 것으로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다했다고 생각한다.
제발 이제는 마음문을 열고, 문재인이가 국민들을 두패로 갈라놓은 그대열에서 허우적 거리지 말고, 더잘사는 나라, 더 부강한 나라, 기업들이 맘놓고 경제활동할수있는나라, 일자리 창출하는 정책을 세워 기업들을 밀어주는 참신한 정부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국민들이 되자.
시간이 너무도 촉박하다. 오늘도 확진자 2,000명이 넣었다는데, 문재인은 여전히 "우리 방역체계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잘하는 편이다"라고 사기치고 있다.
그래서 삼성 이재용의 석방을, 대다수의 국민들은, 원했던 것이다. 나라가 먼저라는것을 알고 있는 국민들이니까. 제발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는 마음문을 열고 살자.
이재용, 출소하자마자 서초사옥 출근 ‘경영복귀’
가석방으로 출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10시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왔다. 노타이 정장 차림에 가방은 따로 들고 있지 않았다. 구치소 생활로 다소 야윈 모습이었다.
이 부회장은 구치소 정문 밖으로 나와 취재진을 향해 “국민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 끼쳤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그는 이어서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큰 기대 잘 듣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히고 회사에서 준비한 제네시스 EQ차량을 타고 구치소를 빠져나갔다. 향후 삼성전자의 투자계획, 특혜 의혹에 대한 질문 등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의 출소는 지난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만이다. 이날 이 부회장 가석방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40여명의 경찰, 삼성노조, 진보단체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등 보수단체 등 수많은 인원이 몰려들었다.
법무부는 지난 9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부회장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한 지 207일 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풀려났다. 13일 서울구치소에서 나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개를 숙였다.
이날 오전 10시5분쯤 검정 양복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채 밖으로 나온 이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이어 “저에 대한 걱정과 비난, 우려, 그리고 큰 기대 잘 듣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 부회장은 ‘재판을 계속 받아야 하고 취업도 제한된데 대한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고개만 끄덕였다. 이어 경제활동 대책 계획과 특혜가 아니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바로 현장에 마련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현장에서는 ‘이재용’ 이름을 외치는 환호소리가 들렸다.
이 부회장이 탄 차량이 떠나자 구치소 초입 길목에서는 이재용 지지자들과 규탄 시민들이 서로 ‘고생하셨습니다!! 세계 초일류 기업을 만드십시요’ 라고 적힌 팻말과 ‘범죄자 이재용 사면!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공정입니까?’ 라는 현수막을 들고 피켓시위에 나섰다. 또 현장에서는 이 부회장 가석방을 규탄하는 청년들이 필리버스터도 진행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일본 등 외신도 찾아 취재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해왔다. 지난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앞서 법무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제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 앞에는 이 부회장이 가석방되기 1시간 30분 전부터 이를 규탄하는 민주노총과 옹호하는 보수 유튜버가 뒤섞여 일찍부터 대치하는 모습도 보였다.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민주노총은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규탄하며 “이재용 구속하라”고 구호를 외치자 ‘사기탄핵 빨갱이 대청소’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한 시민이 바로 앞에서 “일하고 먹고살자”고 맞받아쳤다. 구치소 주변으로 ‘유전무죄 무전유죄 1% 특혜 가석방!’, ‘노조파괴 범법자 이재용 정당한 죄 값을 치뤄라!’는 규탄 현수막과 함께 이재용 부회장을 응원하며 동행합니다’라고 쓰인 배너와 팻말들이 나란히 세워졌다.
민주노총은 오전 9시쯤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가석방을 우리가 막을 권리는 없지만, 우리가 노조할 권리와 노동할 권리가 있듯 이재용 가석방 지켜볼 것”이라며 “돈과 권력으로 노조를 무력화시켜서는 안 되고, 삼성은 노사협의회 불법지원을 중단하고 노동조합과 성실히 교섭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이재용 지지자들이 회견을 방해하면서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몸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 부회장은 관련 법에 따라 가석방 기간 보호관찰을 받게 되고, 취업제한 규정도 그대로 적용된다.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법상 5억원 이상 횡령·배임 등의 범행을 저지르면 징역형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날부터 5년간 취업이 제한된다.
정부가 ‘국가적 경제상황과 글로벌 경제 환경 고려’를 가석방의 사유로 들었고, 하루빨리 구체적인 경영 성과를 기대하는 사회적 기대가 적지 않은 만큼 시급한 경영현안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겠다는 이 부회장의 의지를 드러낸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시10분쯤 서울구치소를 출발한 이 부회장은 11시경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스마트폰·가전사업 등 주력 사업 부문 및 사업지원TF 등 실무 경영진을 만나 시급한 경영 현안을 우선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자택보다 서초사옥을 먼저 찾아 삼성전자 핵심 경영진을 우선적으로 만난 것은 실질적인 성과를 서둘러 만들겠다는 이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며 “취업제한, 보호관찰 등 가석방 출소로 인한 여러 제약들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나 이 같은 논란에 발목 잡히지 않고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곧바로 대규모 투자 결정과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등 삼성전자 미래 사업 전략을 찾는데 매진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국내외 현장 경영 활동도 곧 재개될 전망이다.
‘총수 부재’라는 악재를 털어내게 된 삼성전자 경영시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당장 20조 원을 들여 짓게 될 미국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부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 삼성SDI도 현지 완성차 업체와 조인트벤처 설립 등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후보군을 두고 고민을 이어오고 있다.
대형 인수합병(M&A)도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사업 영역, 규모의 제한 없는 M&A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왔지만 최고경영진의 의사 결정이 늦어지면서 이렇다 할 투자 및 M&A 발표를 못 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 확보에도 이 부회장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부회장은 재수감 전인 지난해 12월 백신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정부를 도와 화이자 고위 관계자와 화상회의의 다리를 놓기도 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https://news.joins.com/article/24127264?cloc=joongang-home-newslistleft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813/108540300/1?ref=main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8131116001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8/13/QR2PWOQHPJCQTNGVN7XM4KDL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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