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동의 약발이 다 떨어졌나 보구나. 나는 김재동이가 한시간 강연에 1500만원씩 강연료를 받고, 내뱉은 견소리는 전부, 문재인 간첩공산첩자에 빌붙어서, 충견노릇하는, 견소리였었고, 문재인에 충견노릇하는 지방정부의 정신나간자들이 그를 모셔다가 강연한번 듣겠다고, 보통 시민들의 눈높이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1500만원씩 상납하는 더러운 추태를 보인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사회저변에는 문재인과 김제동같은 빨간물들은 자들이 득시글 거리고 있다는 증거로 본다.
이런때에 염생이같은 낯짝을 한 김제동이가 방송에 나와서, 이번 탈리반의 아프칸 점령을 환영한다는 견소리를 해대면, 아프칸 다음으로 지목되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문을 닫고 말것이 걱정될 뿐이다. 지금 휴전선 155마일은 전부 무방비 상태로 완전히 열려있다. 문재인이가 김돼지와 맺은 협약 이행이라는 미명하에서 다 철거했기 때문이다. 북괴는 겨우 GP 4개 철수했다.
지방정부의 고관 대작들은 문재인에게 잘보여서 그자리를 고수할려는 불쌍한 생각으로 김재동이를 모셔다 강연을 듣는것은 하나의 장식품이고, 실질적으로는 김재동에게 잘 보여서,김재동이가 탁현민을 만날때 징검다리 역활을 해달라는 추파를 던지기위한 개수작이었었다.
공기업 취준생 상대로 강연을 한다고 하는 김재동이의 과거 경력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딸만 4명을 내리 낳은 한남자가 신혼부부들을 상대로 아들 낳은비법을 가르치는 경우가 바로 김제동이의 강연 내용과 맥을 같이 할것으로 짐작된다. 실제로 그자와 결혼하겠다는 아가씨들이 대한민국에는 없다고 들었다.
김재동은 법·경제·역사를 비롯한 여러 학문에 대한 전문성 또는 기본적인 지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간연을 통해 잘못된(?)된 지식과 상식을 심어준다고 많은 국민들이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원성이 높다. 그는 헌법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비롯한 여러집회에도 참석해 헌법이야기를 했었다. 간뎅이가 완전히 부어오르는 사기를 친것은 문재인으로 부터 전수 받은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했다.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위인맞이 환영단'의 김수근단장 인터뷰를 여과없이 내보내면서 북한 김정은돼지를 미화하는 방송을 해서 국민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었다. 이걸 보면서 KBS는 김재동을 앞세워 북괴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매우 위험한 방송 사고를 낸것인데도, 이에 대한 조치를 했다는 뉴스는 없었다. 김수근이는 김돼지가 매우 겸손하고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실력이 있고, 북한경제가 김돼지의 영도하에 잘 발전하고 있는것을 보면 정말 팬이 되고 싶다"라고 흠모하는 발언을 하면서도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얘기는 한적이 없었다.
엉뚱하게 "박정희 대통령과 그이후에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것"을 일종의 세습으로 몰아가는 역적같은 견소리를 해댔지만, KBS는 그대로 방송을 송출했었는데....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북괴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가 독재정치를 하면서 권력을 세습해서 통치를 하고 북한주민들을 죽음의 계곡으로 몰고가는것만 왜 세습이라고 하느냐?고 거짖선동을 국민들에게 강요하는 연설을 한 김재동이가 과연 대한민국 국민 맞는가?
오죽했으면, 매주덩이처럼 생긴, 김재동의 "오늘밤 김제동" 프로그람에 출연한 그의 인터뷰를 포함한 방송청취를 하지 말것을 나경원 자유한국당대표가당원들에게 주문했었겠는가. 이런식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방송KBS는 마땅히 문을 닫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치 않아도 유언비어에 잘 흔들리는 국민들에게 김재동이를 시켜서 "공산주의 김정은 왕국을 찬양"케 세뇌교육을 시키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KBS를 포함한 전 방송 미디아는 절대로 김제동이를 더이상 출연 시키는 일은 없어야한다. 그렇치 않아도 문재인의 사기 공갈 협박에 국민들의 마음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이때에, 더이상은 생쥐 또는 맴생이같이 생긴 김제동이의 모습이 방송에 나타나는 일은 없어야한다.
[카페 2030]
공기업 준비생 취업 고민 상담에
청년들 “김제동이 뭘 아나” 반발
유독한 위로에 오랜 학습 효과
청년은 깨어났는데, 권력은 아직
방송인 김제동(47)씨는 억울할 것이다. 차갑게 돌아선 민심이 야속하고, 갑자기 자신의 혓바닥에 가혹해진 잣대가 당혹스러울 것이다. 그의 세 치 혀가 공략하던 주요 부위는 청년층이었다. 전(前) 정권의 실정을 안마 시술 침대 삼아, 직장도 소득도 변변찮은 영혼들에게 “괜찮다, 네 탓 아니다”라고 토닥이던 구강(口腔) 마사지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과 쇼에 제법 수익을 가져다 줬고, 가난한 지자체로 하여금 건당 1500만원 안팎의 고액 강연료를 책정케 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청춘의 멘토”로 그를 추앙하던 청년들은 간 데 없다.
말은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이고 화술도 유행을 탄다. 듣기 좋은 말, 편 들어주는 말은 위로(慰勞)의 화장발로 불티나게 팔리다가도 흥이 깨지는 순간부터 비위 상하는 ‘쌩얼’을 드러낸다. 지난주 김씨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고민 상담 행사를 진행하려다 “김제동이 취업에 대해 뭘 아느냐”는 거센 비아냥에 직면했다. “취업 준비생보다 스펙에 관한 노력도 경험도 적은 방송인에게 왜 진로 조언을 받아야 하느냐” “어쭙잖은 입발림 소리를 위로라고 할 거면 그냥 하지 말라”는 성토에 가까운 인터넷 댓글이 빗발쳤다. 특히 “’목수의 망치와 판사의 망치가 동등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고 했던 김제동씨도 다른 알바생처럼 최저 시급 받고 강의하느냐”는 일침은 뼈아플 것이었다. 립 서비스로 반짝이던 입술에 주먹 세례가 쏟아졌다.
감동의 수준이 그 사회 수준을 말해준다. 여러 학습을 통해, 사람들은 이른바 토크쇼용(用) 언어에 쉬이 경련하는 대신 의심할 수 있게 됐다. 그 말발의 목적이 무엇인지, 언행일치와 내로남불의 척도를 들이댈 수 있게 됐다. 이는 수차례 속아 가짜 약을 복용해오던 환자가 호전되지 않는 자신의 야윈 몸을 바라보며 다짐하는 자가면역 치료에 가깝다. 유명 래퍼 스윙스(35)씨가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큰 화제였다. “어린 친구들에게 ‘세상이 잘못했고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대우받아야 해’라는 식으로 강연하던 사람 보면서 토할 뻔했다”며 “어떻게 자기만 살겠다고 애들 병○ 만드는 말을 자랑스럽게 할까”라는 내용이었다. 글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았지만, 많은 이가 김제동씨를 향한 저격이라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우리가 다스려야 할 것은 증오다. 위로의 엔터테인먼트 역시 대개 증오에 기반한다. 강자(적군)와 약자(아군)를 나누고, 약자의 고통이 강자의 전횡 탓이라는 이분법 위에서 편파적 위로는 쉽게 목적을 달성하기 때문이다. 명확한 적(敵)이 있고, 그에 대한 공격이 위로가 되는 순간 그 말의 정확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된다. “많이 번 사람들이 자기들 능력이 좋아서 많이 벌었습니까? 아니잖아요!”와 같은 화법, 누군가를 원망하게 하는 따뜻한 말. 증오는 사람을 아둔하게 한다. 그렇기에 김제동씨를 미워하기보다 가련히 여기는 편이 현명하다.
‘포스트 김제동’은 좌우를 막론하고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특정 세력에 대한 적개심을 이용해 몇 마디 정의로운 말로 자신의 세(勢)를 불리는 자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지적했듯 “외견상 지혜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지혜로 돈을 버는” 궤변론자들. 정확성보다 정파성에 몰두하는 화술이 세상을 위태롭게 한다. 유독한 위로를 검증하고, 맹렬히 짖어 혼곤해진 사람들을 깨우는 감시견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그러나 지금의 권력은 언론 악법까지 만들어가며 이를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다. 청년들은 깨어난 지 오래인데, 여전히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cafe_2040/2021/08/27/NBNGA4ER2NHVHCCNYGDRQPM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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