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기강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개판 5분전까지 왔다는 증거다.
왜 전역하는 군병사들에게 군복 2복을 지급하는지, 그이유를 알수가 없고, 이해도 안된다. 제대후에도 계속해서 군복을 착용하라는 한심한 군당국의 정책에 국민세금이 콩나물시루에서 물새듯이 빠져 나가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다.
문재인정부의 국방장관, 서욱은, 3군과 해병대에 대한 일체의 감사를 실시하여, 군복이 아프칸 탈리반에게까지 공급된, 이엄청난 군기문란과, 군수물자를 부정루트를 통해 판매하여, 국민세금을 주머니에 챙긴자를 색출하여, 형장의 이슬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도 언론에서는, "탈레반이 착용한 전투복은 한국군에서 1990부터 2014년까지 사용했던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으로 야전상의엔 병장 계급장이 선명하고 일부 사진에선 한국 육군부대마크도 선명하게 보였는데, 우리말로된 명찰도 있었다고 한다. 상당수의 탈레반 대원들이 계급장과 명찰을 떼지 않은채 군복을 착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는데, 내가 현지 보도를 했었다면, 그위에 더 설명을 부쳐, 군보급품을 담당하는 관련자들과 그위의 지휘계통에 있는 자들을 전부 조사해서 죄상을 낱낱히 밝혔어야 했다 라고 했을 것이다.
구형군복이라는 이유 때문에 Brand New 군복을 버리고 또 새것으로 병사들에게 입히는, 국민세금을 물쓰듯하는 군은 절대로 전투에서 승리할수 없다. 정신무장이 생명인 군인이 복장 Fashion이나 찾고, 한번도 사용치 않은 군복을, 또는 반납된 군복을 시장에 불법유통시켰거나, 부정으로 업자에 팔아넘겨 주머니를 챙긴 자들은 분명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부자나라였었나? 예비군 훈련한번 하고 나면 다 찢어지는 "통일화''를 제대할때 신고 고향에 왔었던 그렇게 가난한 나라가 언제부터 Fashion찾고, 제대시에 두벌씩이 전투복을 지급해주는 나라로 변했나. 그리고는 매년 9월이 되면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경제부처와 국회를 찾아 다니면서, 마치 애국자인양 쑈를 해댄 공무원들.... 정신 차려야 한다.
내년도 예산심의가 곧 시작될텐데, 예산 주무부처는 정부 각부처에서 예산편성 심의안을 들고오면 무조건 절반씩 깍아라. 군예산도 절대로 예외가 아니다. 전통적으로 군예산은 예산심의 과정에서 수정됨없이 통과시켜 국회로 넘어가면 거기서도 통과 시켜주는, 국가방위를 위한 국방비였기 때문이다.
예산 확보에 부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는 허점(?)을 악용한, 도둑놈 심보를 갖인자들의 만행의 일부가 빙산의 윗부분만 보이는 식으로 조금 나타났을 뿐이다.
탈레반들이 입은, 우리군의 전투복장을 보면서, 우리 60만 군대를 어떻게 생각할까? 같이 어깨를 맞대면서, 공산주의 나라들과 합동작전 또는 연합작전을 할만한, 믿을만한 우방 한국으로 생각할까? 한국 국방안보포럼 신종우씨의 "탈레반 입장에서도 대량으로 풀리는 한국군 전투복이 가장 손쉬운 선택지일것이며 탈레반이 한국군 전투복으로 복장통일성을 유지하며 정규군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라는 지적은, 어떤 언론이 지적한 '시장에 나온 군복 몇벌'으로는 탈레반의 정규복장으로 대체할수는 없는 대량의 군복이 불법으로 거래됐다는 생각이다. 지금이라도 문재인은 이불법거래의 루트를 완전 차단해야한다.
우리군의 전투복 유출은 이미 여러차례 논란이 됐었다는 뉴스보도에 더 놀라웠다. 지난 1월엔 북한 열병식에서 일부인민군병사들이 한국군 신형전투복과 동일한 무늬의 전투복을 착용했던 증거있었다는 것이다. 중국 인터넷 쇼핑싸이트 '아리이스프레스'에서는 버젖히 '한국군 전투복'이라고 소개된 아동용 제품이 유통된적도 있었다고 하니..... 우리군을 완전히 당나라 군대로 전락시킨 군리더들을 문재인이 새로 만든 공수처, 검찰, 그리고 추한여인이 맡아 운영했었던, 법무부등등 해당 공무원들은 합동으로 군수뇌부를 일제히 점검해서, 기강을 다시 세워야 한다.
잘먹이고 잘 입혀 주니까 배부른 군대가 되여, 부식타령이나 하는 군은 국민들은 원치 않는다. 보급품에 부족함이 있다해도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국가방어를 해냈던, 선배들의 기강을 그대로 이어 받아서 전투에 임해야 전쟁에서 이길수 있지만, 현재의 똥별을 어깨에 부착하고 폼잡는 '엉터리 장군'들의 집합체로서는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꿈은 접어야 한다.
이사종 보급품의 부정이 이정도이니, 다른무기구입, 신형전투기 도입 등등의 사업에서는 또 얼마나 비리가 많을 것인가? 상상만 해도 등골에 식은땀이 날 지경이다. 이러면서 국민들 편하게 잘들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며칠전 충북에서는 간첩몇명이 검거됐는데, 이름도 밝히지 않았었다. 이런상황속에서 북괴는 더많은 간첩들을 휴전선 또는 다른 나라를 통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데도, "대간첩작전"을 실시했다는 뉴스는 한번도 들어본적없다. 아서라. 뜻있는 국민들 몇명이 발을 동동 굴려봐야 뭐가 달라지겠나?
국방부는 전역시 휴대품 확인을 통해 전투복 2벌 이상을 가지고 나가지 못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단다. 그러면 그전까지는 그렇게 했었다는 것인데, 왜 2벌씩이나 지급했는지? 의문이 든다. 그리고 조치 하겠다고 밝힌 이후로 단 한번만이라도 그조치가 잘 시행되고 있었는지를 확인한바가 있었나? 꼭 문재인이 하는 방식과 똑같아서, 결과 발표를 했을리 없다는것 알고는 있지만....
대전 현충원에 오늘 안장된 '홍범도' 장군께서 과연 편안히 잠드실수 있을까? 쑈는 그만들 하자.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함락시킨 가운데 탈레반 대원들이 착용한 한국군 전투복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영국 BBC, 프랑스 르피가로, 독일 슈피겔 등 외신은 탈레반의 아프간 장악 현황을 보도했다. 외신은 다수의 탈레반 대원이 한국군 전투복을 입고 행군을 하거나 소총 등 총기를 휴대한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탈레반 대원들이 착용한 전투복은 한국군에서 1990년부터 2014년경까지 사용했던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이다. 야전상의엔 병장 계급장이 선명하고 일부 사진에선 한국 육군 부대 마크도 포착됐다. 한국어로 된 명찰도 눈에 띈다. 상당수 탈레반 대원이 계급장과 명찰을 떼지 않은 채 그대로 전투복을 입고 있다.
구형 전투복은 25년가량 쓰였다. 그 기간 수백만 명 장병이 군을 거쳐갔다. 중고 전투복 역시 천문학적 규모로 민간에 유출됐을 것이라는 것이 군 관계자들 설명이다. 예비군 훈련이 끝난 전역자들의 전투복은 보통 헌옷함으로 직행하거나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거래된다. 이렇게 풀려나간 중고 전투복이 보따리상 등을 통해 대량으로 외국에 팔려나갔고, 이 중 일부가 탈레반의 손에 들어간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한국국방안보포럼 신종우 사무국장은 “탈레반 입장에서도 대량으로 풀리는 한국군 전투복이 가장 손쉬운 선택지일 것”이라며 “탈레반이 한국군 전투복으로 복장 통일성을 유지하며 정규군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군은 이미 신형 전투복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구형 전투복을 입은 탈레반이 미군 작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과거 한국군의 공식 전투복을 국가 전복 무장 단체가 사용하는 모습이 외신에 자주 노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군 전투복의 외부 유출은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이 됐다. 지난 1월엔 북한 열병식에서 일부 인민군 병사들이 한국군 신형 전투복과 동일한 무늬의 전투복을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인터넷 쇼핑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도 ‘한국군 전투복’이라고 소개된 아동용 제품이 유통되기도 했다.
전투복 유출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는 지난 3월 환경부·경찰청·관세청을 비롯, 국내 4대 온라인 중고마켓(중고나라·번개장터·당근마켓·헬로마켓) 등과 함께 군복류 불법 유출 근절을 위한 민·관·군 협의회를 출범했다.
당시 국방부는 전역시 휴대품 확인을 통해 전투복 2벌 이상을 가지고 나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예비군 훈련이 완전히 끝난 예비군들이 전투복을 일반 의류 수거함에 버리는 문제도 의류 업체 등과 협의해 개선하겠다고도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8/16/6FD5JGUMAJDCXOTZGNNEBANA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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