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이 아니다. 지난 20여년간 수백억 달러를 들였지만, 결국 Taliban에게 넘어간 아프칸. 우리대한민국의 문재인은 이참담함을 보면서, 뭘 생각할까? 미국은 봉이 아니다. 이제는 무조건 지켜줄수만은 없음을 Biden대통령이 동맹국 또는 원조를 해주는 나라에 확실하게 보여준것이다.
오래전 아프카니스탄을 탈리반이 통치하다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 연합군에게 쫒겨나가면서, 파키스칸의 유명한 산의 커다란 바위산에 조각해 명물이 됐었던 커다란 돌조각상을 마지막으로 때려부시면서 아프카니스탄을 탈출 했을때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아프카니스탄은 지난 20여년간 미국및 서방세계의, 깨진독에 물붓기식 원조와 도움을 받았었고, 자체 군대를 양성하여 30만명 이상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겨우 5만여명밖에 안되고, 나마저 25만명은 유령군인으로, 월급만 타먹는 개판 군대였으니, 나라를 지킬수가 있었다면, 그것은 기적일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세계 도처에서 자유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미군들의 철수계획을 발표면서, 그첫번째로 아프카니스탄 주둔 미군들을 빼오기 시작하면서, 겨우 명맥만 유지하면서 산악지대에서 활동하던 테러조직으로 변한 '탈리반'들의 테러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정책을 실시하기시작하자, 아프칸 사태는 걷잡을수없는 소용돌이속에 빠져든 것이다. 그리고 어제는 완전히 아프칸이 탈리반의 손에 떨어지는 서방진영으로서는 참극을 맞은 셈이다.
이를 중국과 러시아는 겉으로는 평온한척 했지만, 중동지역에서 미국의 힘이 빠져나가는것을 환영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더오래전에 당시 쏘련방으로 존재하고있을때, 병력 10만 대군을 아프칸을 불법으로 침공, 진주 시키면서 싸웠으나 쏘련역시 결국 패하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었다. 이제는 아프칸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남서부쪽의, 머슬림지역인 '위그루'족들이 살고있는 지역이 탈리반들과 합세하여 독립을 취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중국 시진핑 정부를 짖누르고 있는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똑같은 경우가 현재 이락에서도 전개되고 있다. 아들 부쉬 대통령이 이락 후세인을 제거 시키고 민주주의 이락을 만들어주면서, 남아있는 테러집단을 소탕을 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을때였었다.
대선에 출마한 "바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선거공약으로 내건 큰 슬로건중의 하나가 "내가 당선되면, 이락에서 작전중인 미군을 완전히 철수시키겠다"라고. 아직 이락사회는 후세인이 제거는 됐었지만, 어수선하고 테러준동이 심해 이락군자체만으로는 소탕작전이 불가능해 부쉬대통령이 미군들을 잔류시키면서 이락의 치안을 이락군과 함께 담당 했었고, 테러조직은 이제 거의 뿌리가 뽑힐 단계에 있었는데, 미국의 선거결과 '오바마'가 당선됐다.
전쟁을 좋아하는 인간은 없다. 장기간 이락전쟁에 골치를 앓고있던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오바마 작전이 성공한 것이다. 취임하자마자 '이락주둔 미군을 철수 시킨다는 약속을 지킨것이다"
이락 내부의 평정작전에 미국의 요청으로 우리나라도 군대를 파병하여 이락의 북부 "모술"지역에서 사회치안을 맡아 현지주민들로 부터 굉장한 칭송을 받았었던 기억이 있다. 모술지역이 평정되면서 안정을 찾게되자 우리군은 명예스럽게 철군을 했었다.
오바마가 집권하면서 미군완전 철수가 시작되자, 맨먼저 이락테러범들은 "모술"지역을 침범하여 그곳에 훈련기지를 만들면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했는데, 마침 이웃나라인 시리아에서 반란군이 아사드 정권에 반대하여 내전이 일어나는 조짐을 보이자, 모술에 집결해 조직을 양성중이던 테러조직이 시리아 반군과 합세하여, 정부군과 싸우면서, 현재의 내전으로 초토화가 되고 있는 시리아가 되고 만것이다.
여행자들이 가고싶어 하던 아름다운 역사가 있는 시리아는 지금 생명줄 연장을 위한 싸움을 하고 있지만, 아사드 대통령은 서방세계와는 관계가 안좋아, 러시아의 협조를 받고 있지만..... 어쨋던 전쟁은 국가를 통치하는 리더인,대통령, 또는 총리의 방향설정에 따라 순진한 수많은 국민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고 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바이든이 아프칸에서 미군을 철수시켜도, 이렇게 순식간에 탈리반에 함락될줄은 미쳐 예상을 못했었던것 같은데, 중동지역은 다시 화약고가 될것으로 예측된다.
문재인은 지금 이참상을 보면서 어떤생각이고, 북괴 김정은이는 또 어떤 야욕의 침을 흘리고 있을까? 지금우리 60만 대군은, 대한민국 창설이래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당나라 군대로 변해가고 있다는것은 우리국민들은 이제 다 알고있는 현실이다. 지금 북괴와 한판 붙으면..... 결과는 국민들 스스로에게 상상토록 한다.
수백명에 달하는 군리더인 "별(Star)들은 전쟁을 위한 훈련 보다는 청와대의 문재인에 더 촉각을 세우고 거의 하명만을 기다리면서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군은 24시간 365일 훈련을 하는게 임무다. 연례행사처럼 진행해왔던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북괴의 요구에 따라 춤을 추듯, 도상훈련정도로 후퇴했으며, 우리군의 정신무장은 완전히 해제된것으로 봐도 큰 과장이 섞인 표현은 아닐것으로 본다.
어제 아프칸의 수도 '카불' 공항은 완전 폐쇠시켰다고한다. 마지막으로 떠나려는 아프칸사람들의 대부분은, 월남전에서 패망하고 탈출하려는 당시 월남의 기득권들이 헬리콥터와 보트를 구하여 탈출하기위해 그동안 도둑질해서 간직하고 있던 금괴및 미화 현찰을 퍼주고 사이공에서 탈월남하던 그순간, 1975년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게 한다.
이제 탈리반의 살육전쟁이 시작될것이다. 일반 국민들 보다는 아프칸 정부에서 고위직으로 근무했었던, 아직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타켓이 될것으로 추측된다. 대통령,Ashraf Ghani는 먼저 탈출하여 '카작스탄'에 도착했으나, 입국이 거절 당했다는 소식도 들리는 상황이다.
지금의 우리 군대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해이되여, 병사들이 부식타령이나하고 있고, 별을 단 장군들이 Sexual Harassment질에 연루되여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었다. 훈련을 하지 않으니 정신이 그쪽으로 쏠리는것은 당연한 이치인것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3.8선 155마일전선에 탄탄하게 설치되여 있었던 방어설비는 문재인의 명령으로 완전 철거되다시피 되여, 김정은이의 남침계획이 행동으로 옮겨졌을때, 서울을 비롯한 남한 전체를 점령하는데 아주 쉽도록 '전쟁고속도로'를 만들어준 꼴이 되고 말았고, 일설에 의하면 국정원장은 김정은의 지시를 받은 문재인이가 임명했다고하는 Hearsay가 사회저변에서 돌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 한국의 현실정을 모를리 없다. 지금같은 추세가 한국정치판에서 계속된다면, 미군철수론이 꺼꾸로 미국쪽에서 먼저 튀어 나오지 많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문재인을 비롯한 더불당 찌라시들은 "전작권 이양"을 밥먹듯이 부르짖고 있다. 군대는 당나라시대의 개판 조직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이스라엘군의 숫자는 인근 주변국들에 비하면 소수다. 그러나 정신력이 최상이기에 다 무찌르고, 수백킬로 떨어져 있는 '이란'까지 필요시에 공격을 해대는 강한 군대다. 이점을 본받아야 하는데..... 아프칸몰락은 강건너 등불보듯하는, 남의 일만은 아니다....
- U.S. Embassy, other western missions have been evacuated as Taliban forces enter Kabul.
- The Taliban seized nearly all of Afghanistan in just over a week.
- A Taliban spokesman told Al-Jazeera English that they are seeking unconditional surrender.
In a swift and stunning rout, Taliban fighters seized control of Afghanistan’s capital Sunday, completing their sweep of the besieged nation as the Afghan government collapsed after two decades of U.S. efforts to reshape the region as part of its “war on terror.”
Embattled President Ashraf Ghani fled the country as the Taliban entered the capital city of Kabul, and American troops scrambled to evacuate thousands of U.S. diplomats and Afghans from the U.S. Embassy.
The Taliban, which had been on the outskirts of Kabul for hours, announced soon after it would move farther into a city gripped by panic throughout the day as helicopters raced overhead to evacuate personnel from the U.S. Embassy. Smoke rose near the compound as staff destroyed important documents. Several other Western missions prepared to pull their people out.
The Pentagon authorized an additional 1,000 U.S. troops to be deployed to Afghanistan to help with the evacuation efforts, said a defense official who was not authorized to speak publicly. That is on top of the 5,000 troops that President Joe Biden announced Saturday would be sent to ensure "an orderly and safe" drawdown and evacuate U.S. personnel, as well as Afghans who helped American forces.
The Taliban is likely to declare the Islamic Emirate of Afghanistan from the presidential palace in Kabul, an official told The Associated Press. The Al-Jazeera network broadcast footage of Taliban fighters inside the presidential palace, sitting behind a desk that the network presumed was Ghani's and placing their guns on it.
In Washington, Biden and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met via videoconference with their national security team to hear updates on the evacuation of civilian personnel and allies who worked alongside the U.S. government during the 20-year war.
On Sunday evening, a joint statement from the State and Defense departments said the U.S. is working to secure Kabul's airport to allow for departures, and would take over air traffic control with added troops on the ground.
"Tomorrow and over the coming days, we will be transferring out of the country thousands of American citizens who have been resident in Afghanistan, as well as locally employed staff of the U.S. mission in Kabul and their families and other particularly vulnerable Afghan nationals. And we will accelerate the evacuation of thousands of Afghans eligible for U.S. Special Immigrant Visas, nearly 2,000 of whom have already arrived in the United States over the past two weeks," the statement reads.
What we know:How did the Taliban retake Afghanistan so quickly? What's happening now?
An exit reminding some of Saigon
America's longest war began after the terror attacks Sept. 11, 2001, plotted by al-Qaida's Osama bin Laden, who was harbored by the Taliban government. A U.S.-led invasion forced the Taliban to retreat.
For some, the U.S. pullout was a reminder of America’s ignominious withdrawal from Vietnam in 1975, which ended with images of U.S. helicopters evacuating Americans from the roof of the embassy in Saigon.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flatly rejected such comparisons. "This is manifestly not Saigon," Blinken argued, characterizing the removal of embassy and other personnel as "very deliberate."
Still, analysts predicted that history would view the U.S. invasion of Afghanistan as a failure.
“On Day One, we go in, and the Taliban is in charge. Twenty years later, the Taliban is back in charge,” said Jack Weinstein, a former Pentagon official and expert on international security.
“I don’t know how you couch that as a victory,” he said.
US responds:U.S. troops evacuate embassy staff to Kabul airport as Taliban encircles Afghan capital, Blinken says
Caught off-guard
Though Kabul had been expected to fall, the speed of its collapse clearly caught the Biden administration off-guard.
Biden set a deadline of Aug. 31 to withdraw all U.S. forces from Afghanistan and bring an end to the 20-year conflict. Last week, an American military assessment estimated it would be a month before the capital would come under insurgent pressure.
Defying expectations, the Taliban seized nearly all of Afghanistan in a short time, despite the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spent by the United States and NATO over nearly two decades to build up Afghan security forces. The Afghans were defeated by the Taliban or fled much of the country, even though they had some air support from the U.S. military.
More:A timeline of the US withdrawal and Taliban reconquest of Afghanistan
The U.S. Embassy in Kabul warned Sunday the security situation was deteriorating and instructed American citizens to "shelter in place" amid reports of gunfire at the airport. American troops were in the midst of evacuating all diplomatic staff from the embassy to the airport as the Taliban entered Kabul.
Ghani flew out of the country, according to multiple media outlets.
He offered an explanation in a Facebook post Sunday: "Today, I came across a hard choice; I should stand to face the armed Taliban who wanted to enter the palace or leave the dear country that I dedicated my life to protecting and protecting the past twenty years. ... The Taliban have made it to remove me, they are here to attack all Kabul and the people of Kabul. In order to avoid the bleeding flood, I thought it was best to get out."
Abdullah Abdullah, the head of the Afghan National Reconciliation Council, criticized Ghani's exit. “The former president of Afghanistan left Afghanistan, leaving the country in this difficult situation," Abdullah said. "God should hold him accountable.”
Afghans fearing that the Taliban would reimpose the kind of brutal rule that all but eliminated women’s rights rushed to leave the country, lining up at cash machines to withdraw their life savings, the AP reported.
More:Taliban's Afghanistan advance tests Biden's 'America is back' foreign policy promise
Taliban remained strong
For years, U.S. and Afghan forces focused on controlling supply chains and major cities, forcing the Taliban into Afghanistan’s rugged hinterland. The Taliban remained strong in the mountainous rural areas, using those regions as bases of attack to seize territory once U.S. forces left.
The Taliban remained in control of strategic border crossings, according to The Associated Press, smuggling weapons and supplies while rejuvenating forces outside the country.
In February 2020, Washington under President Donald Trump signed a deal with the Taliban that limited direct military action against the insurgents. That allowed the fighters to gather strength and move quickly to seize areas when Biden announced his plans to withdraw all American forces by the end of this month.
Taliban awaits 'peaceful transfer of Kabul city'
Sunday, Taliban negotiators in the capital discussed the transfer of power, said an Afghan official who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for fear of reprisals, according to AP.
It remained unclear when that transfer would take place and who among the Taliban was negotiating. The negotiators on the government side included former President Hamid Karzai; Gulbuddin Hekmatyar, leader of the Hezb-e-Islami political and paramilitary group; and Abdullah, who has been a vocal critic of Ghani.
Karzai, with his three daughters, appeared in a video, saying he remained in Kabul.
“We are trying to solve the issue of Afghanistan with the Taliban leadership peacefully,” he said, while the roar of a passing helicopter could be heard overhead.
Taliban returns:Many fear it will again end Afghan human rights, support terrorism
Afghanistan’s acting defense minister, Bismillah Khan Mohammadi, lashed out at Ghani.
“They tied our hands from behind and sold the country,” he wrote on Twitter. “Curse Ghani and his gang.”
Taliban fighters tried to calm residents of the capital, insisting they wouldn’t enter people’s homes or interfere with businesses. They said they’d offer an “amnesty” to those who worked with the Afghan government or foreign forces.
“No one’s life, property and dignity will be harmed, and the lives of the citizens of Kabul will not be at risk,” the insurgents said in a statement, according to AP.
Reports of brutality across Afghanistan
There have been reports of revenge killings and other brutal tactics in areas of the country the Taliban have seized. One female journalist, weeping, sent voice messages to colleagues after armed men entered her apartment building and banged on her door.
“What should I do? Should I call the police or Taliban?” Getee Azami cried. It wasn't clear what happened to her after that.
Many rushed to the Kabul airport, the last route out of the country after the Taliban took every border crossing. NATO said it was “helping to maintain operations at Kabul airport to keep Afghanistan connected with the world.”
One Afghan university student described feeling betrayed as she watched the evacuation of the U.S. Embassy.
“You failed the younger generation of Afghanistan,” said Aisha Khurram, 22, who is unsure whether she’ll be able to graduate in two months. “A generation ... raised in the modern Afghanistan were hoping to build the country with their own hands. They put blood, efforts and sweat into whatever we had right now."
Sunday began with the Taliban seizing the nearby city of Jalalabad – which had been the last major city besides the capital not in their hands. Afghan officials said the militants also took the capitals of Maidan Wardak, Khost, Kapisa and Parwan provinces, as well as the country's last government-held border post.
Later, Afghan forces at Bagram air base, home to a prison housing 5,000 inmates, surrendered to the Taliban, according to Bagram district chief Darwaish Raufi. The prison at the former U.S. base held both Taliban and Islamic State group fighters.
Contributing: The Associated Press
https://www.usatoday.com/story/news/2021/08/15/afghanistan-taliban-fighters-enter-kabul/814164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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