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03, 2022

반대를 위한 반대는 이젠 그만하자, 보수후보 첫 호남재선…이정현 국민의힘후보, 전남지사 출마 공식화, 환영한다.

 이정현이가 전남지사에 당선되고 안되고에 혈안이 되기 보다는,  우리 모두는 두눈을 더 크게 뜨고, 더 넓게 보고, 더 넓게 애국애족하는 길이 뭔가를 심각히 생각해 보아야 할 때가 됐다.  항상 강조하는 사항이지만, 입으로만 외쳐대는 "자유민주주의"와 "개인의 자유보장"은 절대로 현실로 나타날수가 없다는 뼈아픈 교훈을, 김대중 김영삼시대로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두 선동꾼들을 통해서 통감하고, 절규해 왔었다.

이젠 정신 바짝 차리고, 그알량난 '5.18민주화운동'에만 매달리지 말고, 나라 융성시키는 정책에 합류해서 잘사는 미래를 위해 같이 손잡고 뛰어야 한다. 레이건 대통령 왈 '자유와 경제는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고, 이를 지킬만한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라는 명언을 명심하면서 말이다.  입으로만 외쳐댄 '자유민주주의'는 김대중, 김영삼으로 끝내는 결단을 우리 모두가 서로 촉구해야 할때다.

'한덕수'총리 지명은 그런 의미에서 천지개벽을 한것 같은 결단이고, 더이상 말장란과 국민선동에 흔들리는 시대의 막을 내리겠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모두가 동참하여 열심히 뛰고, 옛날 박정희 대통령 시대처럼, 국가재건의 휏불을 높이 들고 함께 뛰면 하늘은 분명히 우리국민들의 손을 번쩍 들어줄것으로 확신한다.

지금도 기억에 뚜렷하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의 첫삽을 들고 국민들에게 "우리도 하면된다"라는 희망을 불어넣으면서 독려할때, 입으로만 민주주의 외쳐대던, 김대중이는 경부고속도로 건설 현장으로 달려가, 그곳에서 열심히 흙을 파 날으는 불도져의 Shovel앞에 벌러 드러누워 "고속도로 만들어봤자 그위를 달릴 차량도 없는데 굳이 많은 돈을 들여 건설하는 그 근본 목적은, 박정희를 비롯한 군사정권이 고속도로 완성후에, 그들만의 귀족 사회를 만들면서, 인생을 즐길려는 수작일뿐이다"라고.

그가 일본에서 납치되여 현해탄을 고속 보트로 건너오는 중간에 수장 시킬려는 납치범들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 박정희 대통령은 즉각 해군을 출동시켜, 이를 저지 시키고 '정중히 모시고 동교동 댁으로 모셔다 드리시오'라는 결단을 내렸던 일화도 있다.  나같았어도 수장을 저지하지 않았을 것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2/blog-post_8.html

그후에 실질적으로 고속도로를 가장 많이 애용(?)한자는 김대중뿐이었었다. 어찌 그것 뿐이었나?  전용열차까지도 준비하여, 지방으로 이동시에는 항상 전용열차와 전용차량이 동시에 움직이게 하는, 대통령의 권력을 최대로 악용한, 행함이 없는 선동꾼으로 근는 삶의 막을 내렸었다.

그의 선동술을 미국의 대통령들도 감탄 했었으니까 말이다.  그가 야당대표로 있을때, 당시 미국의 ABC방송에서 한밤중에 한시간 특집방송을 했던, Ted Koppel 앵커가 김대중과 생방송을 하기로 하고,  앵커는 많은 질문을 할려고 준비를 단단히 하고 생방송이 시작됐었다. 

"Hi, Mr. Kim, It's nice meeting you on TV, How are you sir?"

"I'm fine and you?"

"I have some issues to be discussed with you about development in your country in Korea. Can you explain what's your responsibility as leader of opposition party to achieve democracy in Seoul?"

"Here Mr Park, he is dictator, suppressing freedom on nation, and what?, and we have to join power with N. Korea to destroy Park, OK? "

"What did you say about?, that's not the point I have asked for sir?" 

"Yeah I am Kim daejung you know?"....

"Thank you sir Mr. Kim for you time, bye bye..."

대략 이런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중학생 수준의 영어실력도 안됐던것으로, 김대중의 민낯을 보여준 추태였었다.

우리모두가 알다시피 김대중의 영어발음은 100% 일본식이어서 알아 듣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통하는것 만큼이나 어려웠고, Conversation이 될수가 없었는데도, 건방지게 직접하겠다는 오만을 부려, 국제적으로 망신만 만들었던 추태를 부렸었다.  내가 만약에 김대중이었었다면, 보좌관중 한명을 대동해서 그가 Interpreting 하도록 양해를 구했었으면 그날밤 많은 힛트를 쳤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그를 '위선자'라 부른다.

그가 내고향 출신 정치꾼으로 대통령까지 했지만, 그는 "박정희 정권이 영남만 우대하고 호남 홀대 했었다. 이제 우리고향도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선동질 해서 대통령까지 했지만, 그가 전라도를 위해서 해놓은게 뭐가 있었나? 대형 백화점 하나도 유치못했었는데.. 고속철 건설도 할엄두도 못냈었다. 노벨 평화상으로 미화 One Million달러를 받았을때, 그는 선언했었다 '한푼도 안쓰고 그대로 나라를 위해쓰겠다'라고 약속했는데.... 얼마전에는 아들놈들끼리 그돈을 서로 차지 할려고 싸우다 법정싸움까지 갔었다는 뉴스보도를 보면서, '역시 너무도 유명한 선동가'의 자식들답다 생각했다.

지리적으로 우리 호남은 곡창 지대고, 경상도는 공업지역으로 알맞는 곳이기에 지역의 특성에 맞게 전국토를 개발했었던 박정희 대통령의 혜안을 무조건 반대한, 그래서 그가 대통령할때는 이북에 국민들 알게 모르게 퍼다준 돈이, 심지어 '차관(Loan)'을 준다는이름까지 부쳐 퍼주기에 혈안이었다.  그돈이 결국 지금 북괴가 핵무기를 만드는 종자돈이 됐었다는것을 모르는 국민들은 없다.

윤석열의 통큰 결단에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방과 경제는 더 튼튼해 질것이고, 외교는 더이상 왕따만 당하는 멍청한 외교, 즉 친중, 친러 정책이 아닌 우리의 혈맹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국들과 한배를 타고 항해하면서 경제적 이익을 많이 발생시킬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이정현이가 전남지사선거전에 Jumping in 했다는것은 커다란 지표를 찍는 출발점을 만들었다는데 그의미를 많이 두고 싶다. 당선되고 안되고는 우리고향 사람들의 생각이기에 속단은 금물이지만..... 우리 모두가 한발 뒤로 물러서서,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는 이성을 갖고 선거에 임한다면.... 희망으로 가득찬 고향을 보게 될 그날도 멀지 않았음을 나는 확신한다.  

 기왕이면 꼭 당선시켜 화합하는 내고향의 참모습 보여 주시길 조상님들의 발원으로 여기고 뛰자.  비행기를 타고 높이 떠서 아래를 내려다 볼때, 우리 한반도는 너무나 적다. 세계지도를 펴놓고 보면, 더 실감한다. 그래도 정치를 뺀 모든면에서 전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우리민족은 분명히 하늘에서 내려주신 선물중의 하나라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정치 4류국에서 탈피하여 정치 1류국으로 발전 하도록 정치꾼들이 정신바짝 차리고 개과천선하는 마음으로 정치활동을 한다면, 1류 국가로 가는길은 고속도로를 타는것 이상으로 순탄할것이다.  5천년동안 참았으면 이제는 비상할때가 된것이다.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전민규 기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전민규 기자

'원조 친박'(친박근혜)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3일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이 전 대표가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도 출마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총선에서 보수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호남(전남 순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경력이 있다. 그의 출마로 더불어민주당 주자인 김영록 지사의 독주 체제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역대 선거에서 불모지인 호남에 광역단체장 후보를 거의 내지 않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내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만큼 후보를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1985년 구용상 전 의원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이 전 대표는 민정당 당직자부터 '16계단'을 밟아 당대표까지 오른 인물이다. 2008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제 18대 국회에 입성했고, 이후 박근혜 정부 정무수석·홍보수석 등을 맡았다.

2014년엔 재보궐선거에서 곡성·순천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2년 뒤 20대 총선에서 순천 지역구에서 당선되며 비례포함 3선에 성공했다. 같은해 새누리당 대표에 선출됐지만, 몇달 뒤 국정농단 사태와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지내왔다. 지난 2월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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