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09, 2022

문화재를 쓰레기로 여기는 문재인부부의 평소 정신, 초석 앉은 文 논란에...조계종 “문화재청장·靑박수현 사퇴하라”난리.

 이게 문재인의 평소 문화재에 대한 생각이다.  참 꼬라지 보기 좋다. 우리나라의 불교계 승려님들과 불교신자들이 이부부를 보면서, 과연 대통령으로서의 존경심을 국민들로 부터 받을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있을까? 아 있다. 송영길, 이낙연, 정세균, 좃꾹...열손가락으로 숫자를 세어도 채워지지 않는구나. 

문재인이가 청와대에서 나가자 마자, 청와대 경내에는,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초대 대통령, 5천년동안 가보처럼 전해오던 보릿고개를 없애고, 지금의 잘 발달된 대한민국의 Foundation을 만들어, 전 지구촌, 즉 서방세계 또는 사회공산세계의 모든 리더들로 부터 '한강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지도자'라 칭송이 자자한 '박정희'대통령의 기념비 아니면 동상이 세워진다는 반가운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하루라도 빨리 청와대에서 문재인 정수기 부부가 사라지고,  위에 언급한 조형물들이 세워져, 그곳에 관광나온 국민들과 한국방문한 관광객들이, 지나온 근대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한번 재조명 해보는 그런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은 어찌 나만의 바램이겠는가.  검찰의 '검수완박'은 꼭 막아야 한다.

문재인(가운데) 대통령과 김정숙(왼쪽) 여사가 지난 5일 북악산 산행 도중 법흥사터 연화문 초석에 앉아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가운데) 대통령과 김정숙(왼쪽) 여사가 지난 5일 북악산 산행 도중 법흥사터 연화문 초석에 앉아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천박한 문화재 인식...사과했으면 될 일을 변명 일관하다 실언과 논란 지속”

조계종은 8일 대변인 법원 스님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천박한 문화재 인식을 드러낸 문화재청장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조계종은 “법흥사 사찰터는 1960년대 정부가 북악산을 폐쇄하면서 스님과 신도들의 불사 노력이 무산된 아픔이 있는 곳”이라며 “현 정부가 북악산 남측면 전면개방을 결정하고, 그 일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부부가 산행하면서 법흥사 터 초석에 앉은 것은 불자들에게 다시 한 번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종은 “더욱이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문화재청은 ‘등록문화재가 아니다’라고 발표하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버려져 있던 그냥 그런 돌’이라고 밝힘으로써 문재인 정부가 갖고 있는 비지정 불교문화재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확인하게 됐다”며 “정부 관계자들이 보여준 이러한 사고는 자칫 국민들에게 지정문화재가 아니면 아무렇게나 대해도 상관없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조계종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옛 속담이 있듯 청와대와 문화재청은 사과를 했다면 불교계가 포용할 수 있었던 문제를 변명으로 일관하다 실언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문화재청장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2/04/08/5TLNLJS6LJH25EGGJFCHDFS7CM/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