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배신자는 영원히 배신자의 낙인을 떨쳐 버리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그래서 공자와 맹자왈 당시의 삼강오륜에서, "사군이충"이라는 말을 유승민은 마음깊이 새겨야 할때다.
괜히 윤석열 비난할것이 아니라, 경선 패인의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앞으로도 정치 계속하고 싶다면, 뼈속깊이 되새기면서 반성해야 한다. 즉 '배신자'의 말로가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까지 억울하게 당하고, 감옥에서 거의 5년을 썩어야 했던, 그직접적인 원인중의 하나는 바로 유승민 당신 때문이었고, 그뒤를 이어 김무성 때문이었었다. 한번 배신자는 어떻게 그후의 삶이 전개 되는가를 '김무성'이를 보며서 깊이 공부 했어야 했다.
더이상 남을 비난하지 말고, 아가리 닥치고, 짐싸서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나 짖든가 아니면, 거머리처럼 빌 붙어서 치사한짖, 4류 정치꾼으로의 행동을 계속하면서, 추한 모습을 계속 보이던가...
국민들중에서, 더불당 찌라시들만져도, 유승민의 패인을 아깝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알간...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22일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경선 결과에 대해 “공정도, 상식도 아니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의 대결에서 졌다”고 밝혔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이날 발표된 경기지사 경선 결과에서 44.6%를 얻으면서 52.7%(현역 의원 감산점 5% 반영)의 김은혜 의원에 패했다. 유 전 의원은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는 60.3%대39.7%로 앞섰으나,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28.8%대71.2%로 뒤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의원이 윤 당선인 대변인직을 중도 하차하고 경기지사에 출마한 배경에 ‘윤심(尹心)’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경선 결과 발표 이후 페이스북에서 “바보처럼 또 졌다”며 “권력의 뒤끝이 대단하다”고 했다. 이어 “공정도, 상식도 아닌 경선이었다”며 “윤석열 당선자와의 대결에서 졌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자객의 칼에 맞았지만, 장수가 전쟁터에서 쓰러진 건 영광이다. 세상은 돌고 도는 법, 달은 차면 기우는 법”이라며 “2016년 진박(眞朴) 감별사들이 칼춤을 추던 때와 똑같더군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의 칼춤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경기도민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할 각오였는데, 일할 기회를 갖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며 “정치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경기도를 사랑하겠다”고 했다.
그는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가 되고 싶었으나, 물살은 세고 저의 힘은 부족했다. 여기가 멈출 곳”이라며 “제가 사랑하는 이 나라를 위하는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2/04/22/YW4JTPFLHZBGNBYF42D7KGWX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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