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2, 2022

양향자 "졸속 검수완박 재앙…171명중 50명 속으론 반대할듯", 문재인은 더불당과 인연 끊었다고 오리발이고...

 참 더러운 집단, 더불당 찌라시들이다. 양향자에게 공갈을 쳤다.  "검수완박에 반대하면 복당약속"은 물건너 갈것이라고.  약삭바른 문재인은 '청와대는 더불당 의원들과 연락을 끊고, 지금은 아무런 관계가 아니다'라고 오리발로, 겉은로는 더불당찌라시들의 '검수완박' Conspiracy와는 무관함을 억지로 밀어부칠려는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  그말이 사실이기를 바라지만....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4/2.html

최종적으로 문재인이가 청와대에서 떠나기전에, 대통령으로서 그 법안에 서명을 해야 효력이 발생한다는것을 알고 하는 소리인지, 아니면 몰라서 한소리인지.... 막판에 더불당 의원들과의 동료의식을 내팽개치고 혼자서 살겠다는 더러운 짖을 하고 있는 꼬락서니는, 마치 장기꿩이 대가리만 구멍속에 처박고, 완전히 몸을 숨긴것쯤으로 착각하는 Stubborn 함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헷갈린다. 

"대충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법안을 공부했고, 이런상태로 강행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민주당의 많은 의원들도 이법안에 목숨걸고 반대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양향자는 삼성전자 최고의 상고(商高)출신 여성임원(상무)였었다. 

2016년 1월 문재인이 직접 정치에 입문시켰었다. 그만큼 양향자는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는 능력이 있었기에 삼성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임원직을 수행 했었는데,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지 않았었다면 더 큰 국가적 일을 했을텐데, 문재인의 Bait를 덮석 물었던것은 그녀의 인생에 큰 흠결로 남을 실수였음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고향사람들은 그녀를 광주 서구을에서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여의도로 보냈고, 같은해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었지만, 작년 7월 보좌진의 성추문 문제가 불거진뒤 탈당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더불당찌라시들이 그녀를 또다시 시궁창에 처박아 방패막이로 이용하고,  차버릴려는 흉계에 이번에는 그녀가 넘어가지 않은것이다. 

윤호중같은 더불당 찌라시의 머리로는 절대로 양향자의 구상을 따라갈수 없음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이제라도 윤호중은 정중히 그녀에게 사죄하고,  '검수완박'을 해서 검찰조직을 식물조직으로 만들려는 구상은 완전 허상이었음을 이실직고하거라. 

검수완박을 주도하는 민주당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의원들은 "단 한번도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강경파 더불당 찌라시의원들의 실무진이 공공연히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못하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여명이 감옥에 갈수도 있는 범죄행위와 다르지 않는 나라에 역적질은 물론이고, 더불당 찌라시들의  6대범죄혐의자들에게 완전 Freedom을 수여하는 행위라는점을 강조했다고 하는데 이를 쉽게 수긍하지를 않고, 계속 밀어부치는데 혈안이다.

더불당 찌라시들이 밀어부치는 검수완박에 대한 반대 입장문을 낸 무소속의 양향자는 2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저는 처음부터 더불당식 검수완박에 찬성한적이 없다. 국회법제사법위에 사보임된 직후부터 밤을 새우며 법안을 꼼꼼히 살펴본결과, 졸속법안은 재앙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양심에 따라 입장문을 쓰게됐다' 라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윤호중이가 먼저 연락이 와서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나는 제가 입장문쓴게 맞다. 이렇게 처리할 법안이 아니다'라고 일언지하에 내뜻을 전했는데, 윤호중이는 그말에 '지금이 아니면 처리할수없다'고 종용했는데, 그행동자체가 떳떳치 못하기 때문에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그꼼수를 금새 읽을수 있었기에 나의 뜻은 더욱 굳어지기만 했었다라고 소신을 뚜렷히 밝혔었다. 

양향자는 국민의힘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의심을 묻는 기자에 "한마디로 천박한 소리다.내가 윤호중이를 만나는중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으로 부터 전화가 오길 했었다. 그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나겠다고 요청했지만, 나는 '만나지 않겠다고 거절했는데, 윤호중이도 그때 옆에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는 사실이다"라고 했다.

검수완박은 말 그대로 더불당 찌라시들이 그 검수완박 프레임에 완전히 갇혀, 그들이 얼마나 Dirty하게 꼼수를 부렸었는가를 이제는 온국민들이 다 알아서, 그자들이 원했던 '검수완박'법안 통과는 이미 물건너갔다고 나는 본다.  국회에서 통과 되여 문재인에게 최종 보내진다해도,  앞서 언급한데로 문재인은 현재 더불당 찌라시들과 전연 소통이 없이 지내고 있다는 그말을 믿는다면, 쉽게 서명할 이유가 없음을 양심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양향자는 '사군이충'하지 말고, 오직 국민들이 바라는쪽으로 방향을 돌려 계속 전진 하기만 바란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1/6V3VHP5LNZHCNHD4NBR6NPUD6I/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는 검수완박이 국회통과되는 그시간부터, 러시아의 푸틴, 중국의 시진핑 사회주의 정부체제를 모방할것이지만, 이들 두 사회주의 나라에서도 '검수완박' 법은 존재치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을 국민들이 선택했지만, 식물대통령으로 만들려는 그 꼼수에 국민의힘마져 손벽을 쳤으니.... 초상치를 준비를 해야 할것같다. '4류정치현주소'의 민낯이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 오종택 기자

양향자 무소속 의원.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반대 입장문을 낸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2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저는 처음부터 민주당식 검수완박에 찬성한 적이 없다”며 “국회 법제사법위에 사보임(지난 7일)된 직후부터 밤을 새우며 법안을 꼼꼼히 본 결과, 졸속 법안은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양심에 따라 입장문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입장문은 지난 19일 처음 언론에 등장해 파문을 일으켰는데, 애초 사보임 직후부터 고민을 시작해 지난 18일에 초안이 완성됐다고 한다. 보좌진에게도 알리지 않고 극비로 작성했지만, 자문 그룹에 조언을 구하는 과정에서 유출됐다.

먼저 입수한 건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다. 이들은 이날 각자 양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요청했다. 이후에도 민주당 박광온 법사위원장(19일)과 김태년 의원(20일)은 설득을, 복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민주당 인사들은 “지지층을 지켜야 한다”, 국민의힘 인사들은 “소신을 지켜달라”는 취지였다.

다만 검수완박 추진을 주도하는 민주당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 의원들은 “단 한 번도 연락이 없었다”고 했다. 양 의원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 데 대해선 “강경파 등 국회의원이 한 말이 아니라, 실무진이 그런 우려를 표한 것이라고 했는데 잘못 보도됐다”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일문일답.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검찰수사권 폐지 법안과 관련해 의견을 밝힌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검찰수사권 폐지 법안과 관련해 의견을 밝힌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언제부터 반대했나.
“법사위에 사보임 된 후 매일 날밤을 새우며 검토했다. 사법체계의 근간을 바꾸는 일인데, 부작용이 많아 보였다. 복당 문제나 지역(광주) 주민을 생각하면 고민이 많았지만, 저한테 모든 게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양심적으로 해야 되겠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에선 찬성을 전제로 사보임한 것 아닌가.
기본적으로 수사·기소 분리엔 찬성하지만, 이 법에 대해 저는 찬성한다고 한 적이 없다. 법사위 회의에서도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저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답을 정해놓고 하면 안 된다’, ‘졸속은 재앙을 불러온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반대 입장 표명은 의외라는 분위기다.
“지난 18일 밤에 윤호중 위원장이 먼저 알고 연락이 왔다. 만나자고 해서 서울 모처에서 만났다. 저는 ‘제가 입장문 쓴 게 맞다. 이렇게 처리할 법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지금이 아니면 처리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일각에선 국민의힘과 연락했다는 의심도 제기한다.
“천박한 소리다. 상상력이 초라하다. 내가 윤 위원장을 만나던 중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로부터 전화가 오긴 했다. 권 원내대표가 ‘어디에 계시든 찾아뵙겠다’고 만남을 요청했고, 나는 ‘만나지 않겠다’고 거절했다. 이건 윤 위원장도 알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강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소속 민형배 의원이 탈당한 것에 대해 ″안건조정위원회를 형해화시키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꼼수″라고 반발하며 ″박병석 국회의장이 상임위 정수에 맞춰 타당 의원을 강제로 사보임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강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소속 민형배 의원이 탈당한 것에 대해 ″안건조정위원회를 형해화시키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꼼수″라고 반발하며 ″박병석 국회의장이 상임위 정수에 맞춰 타당 의원을 강제로 사보임해달라″고 요청했다. 뉴스1

민주당에선 다른 설득은 더 없었나.
“윤 위원장 만나고 이튿날(지난 19일) 오후엔 박광온 법사위원장과 만났다. 박 위원장이 ‘조금 기다려달라. 내일(20일) 정의당과도 논의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난 20일 아침에 갑자기 박홍근 원내대표가 (라디오에서) ‘양 의원이 쓴 게 맞다’고 얘기를 했다.”
박 위원장이 말한 ‘노력’이란 게 뭔가.
“예를 들면 정의당에서 요청하는 ‘시행 1년 유예’를 받든 지 논의를 해보겠다는 차원이었다. 다만 저는 중요한 건 국민의힘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통과하지 않더라도, 수사·기소를 분리하자는 확답을 받아내는 게 우선이다.”  
처럼회 의원들과는 안 만났나.
“처럼회 의원들은 단 한 번도 저한테 전화 안 하셨다. 설득이라도 할 법한데 뒤에서 욕만 했다고 들었다.”
지난해 9월 2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민형배, 김승원 의원 등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검찰 공작정치'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열린민주당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윤영덕, 김승원, 최 대표, 열린민주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임현동 기자

지난해 9월 2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민형배, 김승원 의원 등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검찰 공작정치'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열린민주당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윤영덕, 김승원, 최 대표, 열린민주당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임현동 기자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 있다’는 말은.
“국회의원이 한 말이 아니라, 실무진이 한 말이다. 실무진 사이에서 ‘청와대에 근무했던 죄 없는 실무자들까지 떨고 있다’는 취지로 했던 우려다. ‘정부 이양기에 많은 사람이 다친다’는 인식이 있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나온 말이다. 검찰에 그런 인식이 있다는 건 검찰이 반성해야 할 문제다.”  
정치 인생을 걸고 반대 입장을 냈지만, 민형배 의원이 탈당했다.
“정말 경악스러웠다. 들어보니 민 의원 탈당은 박광온 위원장도 몰랐다고 하더라.”  
당내에도 양 의원처럼 소신을 가진 이는 없나.
“우려를 표하는 이는 많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이때 아니면 못한다.’, ‘지지층까지 잃어버릴 수 있다’는 두 가지 논리에 굴복했다.”
그럼에도 내심 반대하는 이는 몇 명으로 보나.
“저는 171명 중 50명은 반대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 당은 금태섭 전 의원 학습 효과가 있어서 실제 반대 표결로 이뤄지진 않을 거라고 본다. 어느 누구도 ‘내가 정치를 안 하는 한이 있어도 소신껏 하겠다’라는 분은 없을 거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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