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8, 2022

Short Hill Provincial Park Trail Walk, TKPC 등산대원들, Pandemic확산후 첫산행. 많은 생각을 했었다.

 참오랫만의 대원들과 "Trail Walk 다운 Trail Walk하는 오늘의 산행은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 아직도 Pandemic으로 부터 완전한 해제가 풀리지 않아, 마음은 편치만은 않은 출발점에서 차를 몰아 어쨋던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

항상 해왔던데로 대원들 대부분은 오늘의 산행의 우리 모두가 믿고 의지하는 하늘에계신 분께서 앞서서 Guide해 달라는 Pray를 Swan이 모두를 대표해서 상고했었다


며칠전 오랫만의 산행을 대원들에게 알릴때만해도, 토요일의 날씨예보는 비가 올것이라는 발표였지만, 믿는곳이 있어, 발표를 할때, 우천불구하고 Trail Walk은 진행한다는 결의를 발표했었다.
Waze사용하는것은 편하고 길을 잃을 확율이 거의 없어 좋긴하지만, 머리속에 한번 드라이빙한 길을 기억하지 못해, 앞으로는 지도와 기억력을 더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굳이고, 지도를 찾아 이용할 길을 확인 기록하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앞으로도 할수만 있다면 그재래방법을 계속해서 해볼 생각이 굳어졌었다.


오늘은, 지금은 대학을 마치고 직장생활을하고있는 장손의 아들 상현이가 함께 Trail Walk에 합류했는데, 참석한 우리 대원들중에서 가장 키가 큰 듬직한 청년으로 성장한 그를 보면서 흐믓하기도 했지만, 벌써 세월이 그만큼 흘렀다는 아쉬움도 함께 했었다. 

Pandemic으로 야회활동이 거의 다 막혔다가 마스크를 벗게 되면서, 2년반만에 첫번째 대원들의 자연속에서 새봄을 맞아 지축을 흔들과 파란 모습을 뽐내는 자연속의 조화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향그런 냄새를 맡으면서 한발 한발 발을 뗄때마다, 마음속에서는 감사함을 연속적으로 나타내는 맥발이 뛰는것도 느꼈었다.  


봄은 분명히 왔음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봄의 전령들이 이곳 저곳에서 그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의 울를도에서는 '명이나물'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봄나물은 오늘 우리가 걸어가는 Trail 곳곳에서 힘차게 자라고 있는 모습에서, 또 한해를 알리는 계절의 변화를 봤다.  우리 인간들도, 자연속에서 때에 마추어 지축을 뚫고 나오는 생명들과 맥을 같이 하고 있음을 오늘은 더 깊이 느낀다.


이름 모를 야생화가 우리 대원들을 하얀 옷을 입고 맞이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거의 3년만에 체험하는 환희의 순간을 대원들 모두가 '와 이게 멀마 만인가?...."라는 말로 대자연속에서 느끼는 환성을 이곳 저곳에서 들을수 있었다. 




애견과 함께 Trail Walk을 하고 있던 Miss Raquel과 함께 잠시동안 이지만 Fellowship을 나누었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었다.  대원들모두가 함께하는 추억도 만들었었고... 이런 자연속에서 Encounteing하는것은 꾸밈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더 스스럼이 없이 금새 친해진다.

미니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양이 무척 적어 보이고, 폭포밑바닥의 지표면이, 거의 매일 조금씩 내리는 봄비가 이곳에서만은 내리지 않았을것 같다는 매마른 모습에 내눈을 의심할 지경이다.
귀여운 꼬마가 아빠와 함께 이곳 폭포까지, 우리대원들처럼 심호흡을 하기위해서 나온것 같은데, 용감하게, 두려움도 없이 계곡속을 날렵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자세가 한두번 경험한 것같이않게 유연하게 움직인다.  아빠는 그꼬마로 부터, 그래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응시하는 모습이 아빵와 사랑하는 딸의 관계를 깨닫게 해준다.





이런 Outdoor Activity를 하는데, 앞으로는 Pandemic때문에 Blocking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커다란 나무들이 겨울잠을 깨어나서, 봄기운을 맛보기위해 연두색의 손 발을 포함하여 향기를 뿜어내기위해 열심인것을 느낌으로 볼수있고, 냄새도 맡을수 있었다.  


다음주에 다시 Trail Walk하게 된다면, 대원들이 걷게되는 Trail Walk을 중심으로한 자연계는 더 파란색과 더 화려한 색상으로 우리를  다시 맞이 하게 될것이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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