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은 수박 본래의 모습을 보여 줄때가 Clients가 호감을 갖게된다. 호박에 줄을 그었다고 수박이되는것은 절대 아니다.
더불당 찌라시들과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화해의 차원에서 알코홀 한잔씩 하자고 했고, 그마음을 어여삐 받아들여, 각각 한잔씩 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결과는 현행 검찰의 6대범죄 수사범위중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를 삭제하고, '부패, 경제'는 남기되, 이두개의 기능도 중재범죄수사청등 새 수기기관이 출범하면 이관 시키도록하는 내용을 담은 '박병석 중재안'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명을 하게 했는데, 더러운 더불당놈들이 그에게 수면제를 몰래 타서 먹이는 Dirty Trick을 써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서명을 하긴 했는데, 권성동이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본래의 의지와는 정반대의 길로 된 '검수완박'에 도장을 꾹 찍고 말았었다고 한탄이지만 어쩌나 뻐쓰는 이미 떠났는데....
권성동이놈도 미친자이다. 그런 중대한 순간에 더불당 찌라시들의 농간에 넘어가 그들이 권하는 술잔을 넙쭉 넙쭉 받아 마셨다는것 자체가 덜 떨어진 탕아 기질이 있다는것을 증명한 셈이다. 이제 배는 떠났다. 남은것은 국민의힘안에서 자중지란이 날것이고, 5월10일 부터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되는 윤석열의 목에 칼을 들이댄 셈이다. 옛말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라는 회자되는 순간이다.
청와대에서 물러나던가, 쫒겨나서, 양산 아방궁으로 낙향하겠다는 순수한(?)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봐서, '검수완박'의 완결판에 서명하기를 더불당 찌라시들보다 더 고대 하는 문재인의 처량한, 애절한 모습을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그러니까 사람은 정직하게 살아야 천수를 제대로 유지할수 있는데...."라고.
6대범죄를 수사기소하는 검찰의 임무를 박탈할려는, 검수완박 꼼수는, 그가 지난 5년 동안에 대한민국과 더불당 찌라시들과 문재인을 포함한 200여명을 빼고, 5천만 전부가 훤히 잘 알고 있는,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어서, 문재인이가 추구해온, Hearsay에 의하면, 김돼지 마져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지켜보고 있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추진하면, '제2의 삶은 소대가리'라는 욕설을 바가지로 얻어 먹게 될뿐이라는 것뿐이다. 그만큼 OECD회원국을 포함한 여러 서방세계로 부터 손가락질 당할짖을, 청와대 나가는날까지, 해대는 몽니를 부리겠다는 범법자의 본색을 보여주는것으로 밖에 달리 이해할 방법이 없다.
문재인의 청와대에서의 마지막날은, 어찌보면 '초상집에서 축가 부르는겪이 되여,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는다는것도 인식하지 못한채 계속 설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인다. 문재인이 대통령질을 했다는것 자체가 우리 대한민국의 수치였고, 우리국민들의 민도를 보여준것 뿐이었다. 그러기에 남의집 잔치에 초청받았으면, 얻어먹는것으로 족해야 하는데, 국이 짜다 싱겁다하는것은 푼수를 모르는 방안퉁수가 하는 짖이라는것 알았으면 좋으련만....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이번에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로 이뤄진 양당 간의 합의가 저는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주 박 의장이 나서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관련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이 합의가 사실상 검수완박과 동일하다는 반발이 거세지자 국민의힘은 재논의하겠다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여당 손을 들어준 것으로 해석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우리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또 선거과정에서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던 점 등에 대해선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검찰총장으로,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한 것을 후회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아까 더 깊은 이야기들은 뭐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대답하는 것은 그렇고, 다 다음으로 미루어두고 싶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저의 입장은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이 분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사권, 기소권이 당장 완전히 분리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로서는 불만스러울 수 있고, 반대로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에 반대하는 분들은 그 방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불만일 수 있겠다”면서도 “그러나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서로 합의할 수 있다면 그거야 말로 우리 의회주의에도 의회민주주의에도 맞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앞으로 계속해 나가야 할 협치의 기반이 될 수도 있다”고 중재안에 힘을 실었다.
검찰 반발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한다”며 “어쨌든 갖고 있던 권한이 축소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불만도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이번 합의안에 따르더라도 검찰이 장점을 보여 왔던 부패수사, 경제수사 부분은 직접 수사권 보유하게 되고 직접 수사권 없는 부분도 중요한 사안들은 영장 청구되거나 기소까지 가게 되기 때문에 영장 검토하는 과정, 기소 여부 검토하는 과정에서 검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할 수 있게 된다”며 “오히려 검찰이 잘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보다 가벼운 사건들은 경찰에 넘겨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게 될 수 있다”고 했다.
이밖에 “검찰이 갖고 있는 여러 수사 능력은 중대범죄수사청이 만약 만들어진다면 거기에 수사검사와 수사관들의 수사 능력, 검찰 일부 특수 수사 능력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5/B6BFANLHJBEDVHZ5E7EZ4TPRXA/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425/113072998/2?ref=main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26/CQG6J7A2XBBCNPSZM3FDXEYV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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