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1, 2022

젤렌스키 “러 공격 막을 군사장비 한국에 있어…우리를 도와달라”, 때가되니 찾아와 도움요청 연설하는것을, 방안퉁수의원들.

 어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이 여의도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연설을 했다고 한다. 4류 찌라시 여의도 정치꾼들 소원(?)풀었겠구만.... 젤렌스키는 사활을 건 연설을, 자기나라에 긴급 전쟁물자를 보내준 서방세계의 각나라들을 돌아가면서, 감사의 표시를 하면서, 동시에 계속적인 지원을 부탁하는, 도움의 손길을 벌리는 그런 괴로운 연설을 하는것인데, 여의도 찌라시들은 젤렌스키가 무슨 외유 여행을 다니는데, 우리나라에도 들려달라는 애원을 하는것 같은 접근을 해 보겠다는, 방안퉁수짖들을 했었던, 며칠전 뉴스보도가 기억에 떠오른다.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여의도 국회가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화상연설 추진중..."최종 조율중"이라는 단서를 부치는 짖들을 한것이다. 그내용을 접하면서, 꼭 개발시대때 강남의 졸부들을 보는것 같다는 느낌이었었다. 국회의원을 하면 세상모든것들을 그들이 원하면 다 이루어 낼수 있다는 망상에 빠진집단임을 느끼게 했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방 세계들을 돌아가면서 의회연설을 하고, "전쟁은 우리가 할테니 비행기를 포함한 모든 전쟁물자를도와 달라" 요청을 하는, 일종의 도움을 청할만한 동맹국(?)수준의 서방세계를 순회하는 식으로, 마침내 우리나라를 찾은것인데, 우리가 요청한것을 절대 아니었었다. 도움을 요청할말안 서방나라들에 대한 모든 자료를 파악한후에 우리나라를  찾은것이다.

러시아군의 탱크, 이사일 공격에 맞서 싸워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죽음으로 부터 구할수 있는 군사 장비들이 대한민국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런 무기들을 공급해 주면 죄없이 죽어가는 국민들의 목숨을 살릴수 있을뿐만 아니라 동시에 우리조국 우크라이나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되돌릴수있는 기회가 된다. 도와달라"라고 요청하면서 그의 연설은 끝났는데,  이러한 무기들은 탱크 또는 미사일로 여겨지는데, 문재인 정부는 반응이 "No"로 결론난것 같다.  아마도 러시아눈치도 봤겠지만, 중국 시진핑의 동정을 살피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설명에 의하면, 러시아는 막대한 군사력을 이용해 우크라이나를 불법 공격했다.  갑자기 공격한것이 아니라 지난 10여년 넘게 준비해온 것으로, 러시아는 자국민을  전쟁도구로  사용한다는걸 아셨으면 한다. 우리가 무너지면 인근의 옆나라, 폴란드도 위험하며.... 어쩌면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을것이라는 염려도 많이 했었던것 같다. 

러시아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설명에 따르면, 절대로 전쟁을 멈출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 쏘연방 시대로 부터 현재의 러시아는 이성을 발휘해서 스스로  철거를 할것이라고 기대하지도 않지만, 국제사회의 협동작전으로 우리는 러시아가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라고 러시아 푸틴의 잔악함을 폭로 하기도 했다. 

이제 젤렌스키 대통령이 요청해서 한국의 여의도 에서도 전쟁을 도와달라는 연설을 허락한것은, 러시아와 중국의 눈치를 볼필요없이 서방세계의 일원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도와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으로 이해돼는데, 왜 "No"라는 반응을 보였는지?  겨우 철모 군복 등등으로 보내주겠다는것은, 그러한 전쟁물자는 문재인 정권이 오래전부터 이북 LittleMan군대에도 보내준것이 확인된 마당인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크라 국민들 또는 민간인들의 목숨을 구하기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낸다는 깊은 뜻이 있다면.... 다시 한번 재고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들은 빈곤에 시달리면서 기본적인 인권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살고 있다. 군입대는 사회적 사다리를 올라갈 기회라며, 러시아 군인들은 우크라이나에 처들어 오면 물건을 훔쳐 러시아로 보내고 있는 빈곤국가라고 설명했다. 푸틴이 러시아 군인들에게 일종의 Bait를 주어, 그들이 군에 입대하면 Favour를 준다는 감언이설로 모집하여 우크라침공에 투입했기에, 애국심보다는 푸틴이 주는 달콤한 사탕발림에 입대했다는 증거가, 이번 우크라 전쟁에서 포로가된 병사들이 우크라군에 투항하면서 러시아군의 실태를 폭로한것을 보면, 러시아군의 사기는 땅바닥에 완전히 떨어져 있다는 감을 느낄수 있기에, 서방세계에서 한마음이 되여 조금만 더 도와주면, 러시아군을 격퇴할수있는 찬스가 더 커질것 같다는 생각이다.

우크라 대통령은 서방세계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수이기에, 찾아와서 연설하게 되여 있는것을, 여의도 찌라시들은 자기네들 잣대에 맞추어, 먼저 여의도에 초청해서 연설을 시키자고, 방안퉁수짖 하는 것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라니.... 봐라 때가 되니까 찾아와서 연설하면서, 도와 달라고 하소연 하는, 그다급함을 듣고, 도울방법을 찾으면 되는것을.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3/blog-post_31.html

전쟁은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  그여파가 가장 심하게 느껴지는곳은 Gas값이다.  자동차가 없이는 현대사회에서 생활하기는 무척 어렵다. 그런데 Gas값이 전쟁터지기전과 비교해서 2배이상 올라서, 죄없는 지구촌의 서민들만 골탕을 먹고 있는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다른 생필품값도 덩달아 올라, 생활비가 엄청나게 지출되는 현상황은 빨리 끝나야 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 탱크·배·미사일을 막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목숨을 살릴 군사 장비가 대한민국에 있다”며 군사적 지원을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약 15분 동안의 화상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도 1950년대 전쟁을 겪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결국 이겨냈다”며 “그때는 국제사회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막대한 군사력을 이용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 갑자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10년 넘게 준비해온 것”이라며 “러시아는 자국민을 전쟁을 위해 사용한다는 걸 여러분도 잘 아셔야 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들은 빈곤에 시달리면서 기본적인 인권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살고 있다. 군 입대는 사회적 사다리를 올라갈 기회”라며 “러시아 군인들은 우크라이나에 쳐들어오면 물건을 훔쳐 러시아로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것을 보며 생명보다 물질적인 것들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바로 러시아 사람들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언어와 민족, 역사를 말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만 점령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다른 국가의 국민들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저절로 멈출 거라는 기대는 없다. 이 상황에서는 이성이 이겨낼 것이라고 우리가 기대하기 어렵다”며 “국제사회의 동원으로 우리가 러시아가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서 우리나라를 지켜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여러 지원을 해 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전쟁에서 살아남고 이기려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탱크, 배 미사일에 맞서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살릴 군사장비들이 대한민국에 있다”며 “이런 무기를 받게 되면 일반 국민의 목숨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한국이 우리를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나라가 독립을 가질 권리가 있고 모든 도시들은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고 모든 사람들은 전쟁으로 인해 죽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위해 싸우고 있다. 이를 위해 함께 러시아에 맞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11/73ESTG2XD5CKHE6J3VSBZNKPPI/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539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411/112825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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