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조국'은 사법시험에도 계속 낙방하여 Lawyer Licence도 없는 무자격자가 서울대 법대에서 강의를 했었는데, 어떻게 그곳에서 법대교수 타이틀 달고 강의를 했을까? 나는 이해가 안된다. 마나님 정경심은 동양대에서 영어영문학을 강의하는 교수직을 했었는데..... 부부가 대학교수직을 하면서, 귀엽고 착하게 자라서 학교를 자력으로 졸업하고 상급학교에 진학하도록 지도를 했어야 할 대학교수 부부가, 정반대의 길로 사랑하는 아들 딸을 밀어넣어, 귀여운 아들 딸의 구만리 같은 앞날을 완전히 망쳐놨고, 엄마인 정경심은 그죄를 받아 지금 차거운 감옥에서 세월을 죽이고 있고, 서방인 조국은 현재 재판중이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재판에 임하게 될지? 지는해와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사이에서 법의 잣대는 어떻게 '조국'에게 적용될지가 무척 궁금해 진다.
부산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졸업을 하고 현재 인턴 아니면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딸 조민은 아마도 지금 망연자실속에서 앞날을 어떤 방법으로 헤쳐 나가야 할지를, 그비상한 머리를 굴려서, 계산 하느라 하루 24시간이 짧을 정도로 고민과 두려움속에서 가운을 입고 움직일 것이다.
부산 의전원에서 최종적으로 입학취소가 확정됐음이 발표되자, 아버지 조국은, 반성하는 자세가 아닌,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결정을 불복하는 소송을 낸 가운데, 여전히 자기뒤에는 커다란 바윗덩이가 떠받쳐 주는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그모습이 보기에도 너무도 측은해 보이기만하다. 많은 국민들과 현재는 야당인 국민의힘은 6일 '수험생과 부모들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비판을 쏟아 냈지만, 불법을 저지른것에 대한 심판을 대학원에서 내린 조치를. 같은 한솥밥을 먹은 더불당 찌라시들은 묵묵부답으로 관망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조국이는 양심이 완전히 비뚤어진, 우리보통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같이 숨을 쉬면서 살아갈수없는 정신적 탕아로 변해 있음이 확실하다. 부정으로 인턴 수료증을 이곳 저곳에서 만들어 그것을 첨부하여 고려대와 부산 의전원에 합격한것은 조국의 눈높이에서 볼때는 극히 정상으로 보고있다는 삐뚤어진 생각이다.
딸아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의전원 졸업한것을 인정하지 않고 입학자체를 취소한것에 대해서만 입에 거품을 뿜어대면서 비난한 것인데, 얼마전 조국의 딸은, 이런 결과를 예상 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다시 공부하여 대학입학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덤덤히 얘기한 언론기사를 본적이 있다.
부산의전원의 입학취소 처분결과 발표를 보고, 아니면 그와는 상관없이 결정을 내렸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2010학년도 입시전형을 위해 조씨가 제출한 생활기록부를 검토한 결과, 대법원 판결에서 허위이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내용이 기재돼 있음이 확인 됐다. 지난 2월22일 고려대역시 조씨의 입학허가 취소를 심의 의결했다"라고 밝혔었는데, 이보다 며칠 앞서 부산대도 지난 5일 조씨의 2015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 했다는 언론보도를 봤었다.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기 가족과 특히 아들 딸을 좋은 학교에 입학시켜서 더 유리한 조건에서 출세시키려는 부모의 과욕이 결국, 10여년이 지난 지금, 앞날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화를 불러 일으켜, 그범죄행위를 저지른 '아버지 조국, 어머니 정경심'은 마땅히 범죄 행위에 대한 죄과를 받아야 하는게 사회정의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자아판단이 확실치 않았던, 당시 고교 졸업생이었던, 아들 딸들의 인생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할지? 당연히 불법이 계재되여 있는 입학을 법의 조치가 없이, 인정해 준다면, 그것역시 아들 딸들의 앞날을 활짝피게 하는 처방이 아니기에.... 나 개인적 생각은, 그책임은 아버지, 어머니가 지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비는 석고대좌를 해서, 여론을 참작할수 있을 것이고, 아들 딸들의 앞날에 대한 결정도, 국민들의 의견을 물어 가능하다면 사회생활을 할수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조국, 정경심부부는 당시에는 사회적 지도층으로 국민들로 부터 일것수 일투족이 다 투영되는 삶을 살아온. 일종의 특권층으로서의 모든 특혜를 누렸을 것이기에, 그에 합당한, 물론 국민들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하에서, 법이 허용하는 최고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믿는다. 앞으로 일어날 비슷한 범죄행위를 근절 한다는 취지에서도 꼭 최고형을 받아야 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이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결정을 불복하는 소송을 낸 가운데 국민의힘은 6일 “수험생과 부모들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논평에서 “문재인 정권 관련자들의 내로남불과 추악한 위선이 결국 사필귀정 결말을 맞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대변인은 “조 씨 측은 의전원 입학취소 결정이 내린 지 채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자신의 의사 면허를 유지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할 것이 아니라, 먼저 허위 스펙으로 의전원에 입학한 조 씨를 바라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을 수험생들, 그리고 자식에게 그러한 기회조차 만들어주지 못해 괜히 미안함을 느끼는 부모님들께 사과해야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반성과 사과는커녕 어쩌면 들키지 않고 살아갔을 수 있었을 것이란 생각, 혹은 운이 나빠 억울하게 탄압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조 전 장관 일가를 지켜보는 국민은 화병에 걸릴 지경”이라며 “의학도의 길을 진정 걷고 싶다면, 본인이 이전에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지금이라도 수능을 치고 떳떳하게 의대에 입학하면 될 일”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허 대변인은 또 “부산대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늦게나마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이 내려져서 다행”이라고 했다.
앞서 부산대는 전날 교무회의를 통해 조 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입시 과정에서 조 씨가 제출한 표창장 등이 모두 허위라고 판단한 법원의 판결에 따른 조치다. 다만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 씨의 소송대리인은 2022년 4월5일자 부산대의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하여 본안판결확정일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신청을 접수했다”며 “(합격 이유는) 공인영어성적이 우수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4/07/XBPDJQOCD5EPLKJC67BFTGYR4U/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406/112721579/2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4/07/TZJXRGPJKJCYTPPZLQUIOAHZ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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