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는 계편이다라는 말을 실감한다. 경찰병력의 대부분은 소모품같은 존재들이라고 생각되는 "검수완박"지지 목소리가 들썩이고 있다는데, 우리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 법치 행정이 제대로 똑 바로 직진해야 하는데.... 더불당 찌라시들의 "검수완박'' 망국적 불법행위에 찬동하다니....
"민중의 지팡이''라고 흔히들 경찰을 대표하는 말로 표현한다. 경찰조직같이 시류에 흔들리는 조직을 제괘도로 가도록 하기위해서는 검찰조직의 지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더불당 찌라시들이 불법으로 '검수완박' 법을 국회 통과 시키면, 그 '검수완박'기능이 경찰에 넘겨질것으로 언감생심 고대하고 있는, 속이 빤히 보이는 언급을 한것에 정말 실망이 크다.
경찰 내부망에 그런 견해를 밝힌 자를 색출해서 경찰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설명 그런 생각이 굴뚝같다해도, 그냥 속으로 품고만 있을 것이지.... 공개적으로 지지한다는 견소리를 해대는것은, 아직도 더불당 찌라시가 청와대 주인인것으로 착각한것으로 밖에 또 달리 이해할 방법이 없다.
경찰은 우선 할일이 민노총놈들 불법데모 못하게 원천차단하고, 선량한 시민들이 민노총놈들의 불법 거리점검 데모 때문에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질서유지를 지키기위해 방망이를 그들에게 휘둘러서 거리 질서를 우선 지키는게 해야할 일이다.
경찰은 시류에 흔들리면 안된다. 그냥 조용히 맡겨진 직무에 충실하거라. 술쳐먹고 행패 부리는 주정꾼들에게 얻어 터지기나 하는 경찰은 절대로 검수완박의 권한을 주어도 감당 못한다.
경찰 내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을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검찰이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는데 경찰은 왜 가만있냐는 불만도 섞여 나왔다.
12일 기준 경찰 내부망 게시판엔 검수완박을 관철시키기 위해 경찰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취지의 글들이 최근 많이 올라왔다.
지난 11일 ‘검사들의 집단행동 그대로 두고 볼 것인가’라는 글을 게재한 경찰은 “국회에서의 주된 논의 내용은 검찰개혁 완성을 위해 무소불위 권한을 분산해 검사를 공소기관으로 거듭나게 하자는 것”이라며 “그런데 검사들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연일 집단행동을 불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의의 대표인 국회가 검사의 직접수사권 폐해를 지적, 개선하겠다고 입법을 논의하자 일개 공무원들이 집단 반발한다는 것은 문명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국회는 하루 빨리 검사의 직접 수사권을 회수해 국론이 분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경찰은 ‘검수완박’이라는 글에서 “검수완박에 검찰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데 경찰은 뭐하냐”며 “검찰이 경찰에게 채워 놓은 쇠사슬을 이제 풀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검찰공화국 태풍 속 경찰은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글의 작성자 역시 “작금의 현실에 대응하는 경찰의 태도 또한 의문이다. 시류에 편승하거나 새로운 정부의 시기를 불편하게 할까봐 전전긍긍할 게 아니라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면서도 “경찰의 독자적 수사 역량이 어디까지인가를 살펴보고 심도 있는 분석으로 대책을 만들고 국민들과 정치권에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은 “지금도 검사들은 자신들의 수사권이 박탈되면 경찰이 사건을 말아먹을 것이라 경고하지만 이는 오만한 주장”이라며 검찰에 “현장 경찰관을 모욕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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