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Man김정은이는, 미친듯이 불법으로 미사일 쏘아대면서, 이런 불법무기 장난을 더이상은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늦었지만, 서욱의 단호한 결의에, 김여정이가 발끈 했다는 뉴스보도가 참 가관이다. 전쟁이 일어난것도 아닌데, 괜히 뉴스들이 앞다투어 보도하니까, 국민들의 맘속에 걱정이 쌓여가는 느낌이다. 다음부터는 그들이 미사일을 발사하든, 핵실험을 하든, 우리 일반 국민들에게는 뉴스 보도하지 않는게 나라에 득이 될것같다는 생각이다.
자세한 북괴의 동향은 군에서 이잡듯이 꿰뚫고 있고,그에 대한 대책과 필요시 선제타격을 할수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기때문이다.
그렇치 않아도 빈껍데기뿐인 나라의 경제동향과 국민들의 빚투성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작년말 가계빚이 8%늘어 1862조원이 됐고, 처분가능 소득의 1.7배를 넘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순간에, 북괴의 동향을 보도하면, 국민들의 마음은 더 동요하여, 경제활동에 지장을 줄뿐이고, 이러한 뉴스보도에 배를 채우는 좌파우두머리는 임종석 뿐이다. 그자는 지금 북괴의 뉴스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저작권료라는 이름으로, 거두어 들이는 막대한 돈을 주머니에 긁어 넣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누가 임종석을 임명 했는지의 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진게 없어, 그자가 저작권료를 징수하는것은, 대한민국의 헌법, 공수처법, 검찰청법, 경찰청법 등등의 공권력이 임종석에게는 적용이 안되는것인지? 아니면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때에도 여전히 저작권료를 징수 하는 것일지? 아직까지는 정권 인수위로 부터의 조치사항 발표는 없었다.
김여정이가 서욱 장관을 상대로 입에 담지못한 쌍욕을 해가면서, 비난 했는데, 우리의 언론은 그내용을 그대로 받아 다시 우리 국민들에게 보도하는데 그쳤고...왜 이에 대한 우리군의 비난이나, 언론들의 심층취재 보도는 없는가?라는 점이다.
오죽했으면, 외신이 대서특필로 보도 했을까. 여기에 보도 내용일부를 옮겨놨다.
북괴의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이가 한국의 국방장관이 필요시 북괴를 선제타격할수 있다는 발표에, "쓰레기같은 인간''이라 비난하면서, 남측은 매우 엄중한 위협을 직면하게 될것이다라고 일요일 경고를 했었다.
김여정의 성명서는, 4년만에 다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처음으로 발사한 행위를 포함한 북괴의 불법 무기시험발사를 계속함으로 남북간에 김장감이 한층 고조된 상황에서 발표된 국방장관을 비난한 것이다. 북한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북괴는 더 많은 미사일 시험발사를 할것이며, 남한에 대한 더 적대적인 행동을 취할것으로 간주된다고 분석했다.
4년만에 재개한 북괴의 ICBM미사일 발사는,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여 남북한간에 화해 무드를 성취할려고했던 노력과 북괴의 핵무기개발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할려고 했던, 좌파 문재인 정부에 커다란 상처와 치욕감만 안겨준 셈이다.
지난 금요일 '전략미사일 발사지휘소'를 방문한 서욱국방장관은 북한에 경고하기를 만약에 북괴가 남한을 향해 미사일 발사 기미가 감지되면 북괴를 선제 타격할 준비가 다 되여 있음을 북괴에 경고했었다. 남한측은 그동안 북괴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핵위협에 대비하기위해 필요시 선제타격같은 방어체계를 계속 유지해 왔었지만, 그동안에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방장관같은 고위급 관리가 공개적으로 북괴에 경고한것은 굉장히 획기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일요일,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서국방장관을 겨낭하여 상투적인 말투로 비난하면서, 서울을 불바다 만들겠다는 위협을 했었다
"멍청이같고 쓰레기같은 놈이 감히 핵무기보유국인 우리를 향해 '선제타격'을 하겠다고 떠들어댄것은, 남한의 국방장관이 허튼 소리를 해서 심각한 상황을 자초했을뿐이다. 남한이 엉청난 재앙을 피하고 싶으면 그자를 엄격히 벌을 주어야 할것이다"라고 김여정이가 성명서에서 나타내고 있었다.
북괴노동당에서 고위직을 보유하고 있는 김여정은 와싱턴, 서울을 상대로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김여정인데, 한국의 국정원은 김여정을 가리켜 북괴 Regime에서 김정은 다음으로 제 2인자의 권력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북한노동당 중앙위원회 서기, 백종천은 별도로 경고하기를, 그어떤 조금만 판단실수와 잘못된 상황판단은 현재의 상황에서 더 위험을 초래할수 있는 행동으로, 매우 위험한 마찰과 전면전쟁을 부출길수있는 방아쇠를 당길수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라고.
백은 설명하기를 북한은 만약에 남측이 북을 하양해 선제타격을 한다면 " 군사력을 직접 동원하여 서울에 있는 주요 목표물과 한국군대를 완전파괴 시킬것이다.
남북한간의 관계는 한국과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테이블에서 핵개발 프로그람을 협의할 용의가 있음을 북한이 나타낸후인 2018년에 그정점을 이루었었다. 당시에 김여정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초대를 받아 참석했었는데, 그때 김여정은 김정은의 문재인 북한초청장을 전달 했었다. 그결과로 김정은과 문재인은 2018년에 3번씩이나 만났었다.
그러나 북괴는 그후에, 미국과의 광범위한 외교관계가, 미국이 주도한 북한에 대한 경제봉쇄 정책을 2019년에 실시하면서 무너졌고, 문재인과의 관계가 냉랭해지면서 남한과의 관계를 완전 차단되고 말았다.
문재인의 5년텀 임기는 5월초에 끝나는데, 그후임은 보수주의자로, 대선운동중에 북한의 수상한 기미가 감지되면 선제타격을 생각할수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던 윤석열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게된다. 대선경쟁자였던 이재명은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북한을 자극시켰다고 비난했지만, 윤석열은 설명하기를 평양견제를 위한 그의 원칙론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었다.
미국은 계속해서 아무조건없이 협상테이블에 나오라고 북한에 요구하고 있지만, 북괴는 먼저 북한에 대한 호전적 행동을 먼저 중지해야 할것이라는 이유를 들어, 미국의 제안을 거절해오고 있다. 김정은이는 미국과의 외교적 협상이 답보상태에 빠지면서 핵무기 재고를 더 확장해 나갈것이라고 맹세를 하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4/05/WIMZBKZ465BJLIOA2D2UKAB7DQ/
북한전문가들에 의하면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발사는 북한의 무기체계기술이 완전히 개발됐다는 증거를 뜻하는것으로 앞으로 미국과의 협상에서 기선을 잡을수 있다는 뜻이며, 동시에 북괴내부적으로는 충성심을 극대화 시킬수 있다는것으로 이해한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그들은 예측하기를 북괴는 머지않아 ICBM 미사일을 발사 할것으로 예측되는데, 그것은 인공위성 또는 핵장비를 시험하는 위성을 앞으로 수주일내에 쏘아 올릴것이라는 뜻이다.
문재인의 "내로남불" 정부가 물러나니까, 북괴 김정은 Regime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내로남불"짖을 우리 남한에 퍼붓는 망난이 언행에 쓴 웃음만 나온다.
윤석열이 대통령직을 수행할때도, 북괴가 지금처럼 맘데로 공갈치고, 위협하는 행동을 할수 있을까? 선제타격을 할수있는 군사적 능력은 남한이 훨씬 앞서 있기에 말이다.
FILE - Kim Yo Jong, sister of North Korea's leader Kim Jong Un, attends a wreath-laying ceremony at Ho Chi Minh Mausoleum in Hanoi, Vietnam, March 2, 2019. The influential sister of North Korean leader Kim called South Korea’s defense minister a “scum-like guy” for talking about preemptive strikes on the North, warning Sunday, April 3, 2022, that the South may face “a serious threat.” (Jorge Silva/Pool Photo via AP, File)
Hyung-Jin Kim, The Associated Press
Published Saturday, April 2, 2022 10:19PM EDT
Last Updated Saturday, April 2, 2022 10:51PM EDT
SEOUL, South Korea (AP) - The influential sister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called the South Korean defense minister a “scum-like guy” for talking about preemptive strikes on the North, warning Sunday that the South may face “a serious threat.”
Kim Yo Jong's statement came amid heightened tensions between the rival Koreas over the North's spate of weapons tests this year, including its first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launch in more than four years. Some experts say her statement could signal that North Korea will conduct more significant weapons tests soon and take a hardline stance on South Korea.
The ICBM test that broke North Korea's four-year moratorium on big weapons tests was a huge embarrassment to South Korea's liberal President Moon Jae-in, who has pushed hard to achieve greater reconciliation between the countries and find a peaceful resolution to the North Korean nuclear crisis.
During a visit to the country's strategic missile command on Friday, South Korean Defense Minister Suh Wook said that South Korea has the ability and readiness to launch precision strikes on North Korea if it detects the North intends to fire missiles at South Korea. Seoul has long maintained such a preemptive military strategy to cope with North Korea's growing missile and nuclear threats, but it was still highly unusual for a senior Seoul official under the Moon administration to publicly discuss it.
On Sunday, Kim's sister, Kim Yo Jong, issued blistering rhetoric directed at Suh and threats toward Seoul.
“The senseless and scum-like guy dare mention a `preemptive strike' at a nuclear weapons state,” Kim Yo Jong said in a statement carried by state media. “South Korea may face a serious threat owing to the reckless remarks made by its defense minister.”
“South Korea should discipline itself if it wants to stave off disaster,” she said.
Kim Yo Jong, a senior official in the North's ruling Workers' Party, is in charge of relations with Seoul and Washington. South Korea's spy service says she is the North's No. 2 official behind her brother.
Pak Jong Chon, a secretary in the Workers' Party's central committee, separately warned that “any slight misjudgment and ill statement rattling the other party under the present situation” may trigger “a dangerous conflict and a full-blown war.”
Pak said North Korea will “mercilessly direct military force into destroying major targets in Seoul and the South Korean army” if South Korea preemptively attacks North Korea.
Relations between the Koreas briefly flourished in 2018 after North Korea abruptly reached out to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nd expressed its willingness to put its nuclear program on the bargaining table. At the time, Kim Yo Jong visited South Korea to atten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Winter Olympics and conveyed her brother's invitation for Moon to visit the North. Kim Jong Un and Moon eventually met three times in 2018.
But North Korea turned a colder shoulder on Moon and cut off ties with South Korea after its broader diplomacy with the United States collapsed in 2019 due to disputes over U.S.-led economic sanctions on the North.
“Kim Yo Jong's remarks foreshadow another significant military test,” said Leif-Eric Easley, a professor at Ewha University in Seoul. “Similar to how Moscow and Beijing try to gaslight the world that Russia's invasion of Ukraine is somehow the fault of NATO, Pyongyang will blame its nuclear and missile advancements on the U.S.-South Korea alliance.”
Analyst Cheong Seong-Chang at the private Sejong Institute in South Korea said the back-to-back North Korean statements indicate that it will take hardline steps toward South Korea. He said Pyongyang is sensitive to Seoul's preemptive attack capability because it lacks military assets and capability to detect South Korean strikes in advance.
But Cheong added that Seoul's public comments on preemptive strikes would only result in strengthening the voices of hardline officials in Pyongyang and raising tensions between the Koreas.
Moon's single five-year term ends in May, when he will be replaced by conservative Yoon Suk Yeol, who openly discussed the preemptive attack strategy on North Korea during his campaign. His liberal rivals criticized him for unnecessarily provoking North Korea, but Yoon said he would pursue a principled approach on Pyongyang.
The United States has urged North Korea to return to talks without preconditions, but the North has rejected such an overture saying the U.S. must first drop its hostility toward it. Kim Jong Un has repeatedly vowed to expand his nuclear arsenal as a diplomatic stalemate with Washington continues.
Some experts say the North's recent missile tests were meant to perfect its weapons technology, boost its leverage in future negotiations with the U.S. and secure stronger internal loyalty. They say North Korea could soon conduct another ICBM launch, a launch of a satellite-carrying rocket or a test of a nuclear device in coming weeks.
유사시 선제타격 가능성을 시사한 서욱 국방부 장관의 최근 발언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직접 비난전에 나섰다. 한국의 정부 교체기와 4월 북한 내 대형 이벤트 등을 염두에 둔 고강도 도발을 위한 명분 쌓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 부부장은 3일 담화를 통해 "핵보유국을 상대로 선제타격을 함부로 운운하며 망솔한 객기를 부렸다"며 "남조선 군부가 우리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도발적인 자극과 대결 의지를 드러낸 이상 나도 위임에 따라 엄중히 경고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북한군 및 군수공업부문을 총괄하는 박정천 정치국 상무위원 겸 당 비서의 담화도 동시에 내놨다.
북한의 대남담화 의도
북한은 담화에서 문재인 정부 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남측 군부를 직접 겨냥했다. 서욱 장관은 지난 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와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개편식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명확할 경우에는 발사 원점과 지휘·지원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는데, 김 부부장은 이를 문제 삼은 것이다.
서욱 장관을 "이 자"라고 칭하며 "미친놈" "쓰레기" 등 예의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나는 이자의 객기를 다시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면서다.
김 부부장이 직접 담화 발표 등을 통해 공개 입장 표명에 나선 건 지난해 9월 25일 이후 190일 만이다. 김 부부장은 당시 담화에서 조건부이긴 하지만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재설치와 정상회담까지 언급하면서 남북관계 개선 의사를 내비쳤다.
북한의 이번 담화는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남측 군부를 직접 압박하는 한편, 새로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를 길들이려는 다목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 한국의 정부 교체기를 맞아 도발에 나서기 전 자기 합리화를 위한 명분을 쌓으려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 4월에는 김일성 주석 110주년 생일 등 북한의 각종 기념일도 있고, 상반기 한·미 연합훈련도 18~28일 실시된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북한이 실제 추가 행동을 준비하는 정황도 포착된다. 영변 핵시설이나 풍계리 핵실험장 등에서 보이는 동향이 심상치 않다.
북한이 스스로 핵보유국이라고 주장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김 부부장은 물론 박정천 비서도 담화에서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것이 미친놈인가 천치바보인가"라고 했다.
이는 북한이 적어도 당분간은 비핵화를 전제로 하는 대화는 없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북한은 그간 미국과 동등한 핵보유국으로서 비핵화 협상이 아닌 핵군축 대화를 하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아 왔다. 특히 김 부부장은 "위임에 따라"라는 표현을 사용, 자신의 비난 담화가 김정은 위원장의 의중이 담긴 발언이란 점을 분명했다.
재고하겠다는 北, 향후 행보는?
북한의 이날 담화에선 향후 행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도 있었다. 김 부부장은 "우리는 남조선에 대한 많은 것을 재고할 것"이라며 "참변을 피하려거든 자숙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남·대미 총책으로 알려진 김 부부장이 직접 낸 입장인 만큼 말로만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북한이 남북 간 대결구도 심화를 위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대남 조치 선택지로는 지난해 복원했던 남북 통신선 재차단,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및 이에 따른 군사 행동, 금강산 지역의 남측 시설 추가 철거 등이 있다. 물론 상황 전개에 따라 핵실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및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 대한 도발 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북한은 이날 두 담화를 모두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게재했다. 엄포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 셈이다. 박정천 비서는 담화에서 "남조선 군부의 반공화국대결광기에 대하여 우리 인민과 군대가 반드시 알아야 하겠기에 나는 이 담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조선군이 그 어떤 오판으로든 우리 국가를 상대로 선제타격과 같은 위험한 군사적 행동을 감행한다면 우리 군대는 가차없이 군사적강력을 서울의 주요표적들과 남조선군을 괴멸시키는 데 총집중할 것"이라고도 했다.
여기엔 내부적으로 대남 적개심을 끌어올려 대북 제재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난을 겪는 주민들의 결속을 이끄는 동시에 대남 공세의 채비를 갖추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전현준 국민대 겸임교수는 "북한은 이미 여러 차례 대남담화를 통해 도발 명분을 쌓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다양한 차원의 대남 공세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남북관계 주도권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尹은 직접 안 때리고 민생 행보
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 중구역 경루동에 새로 조성한 보통강변 다락식 주택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전했다. 현지지도에는 대남 비난 담화를 발신한 김여정 부부장도 동행했다.
흔히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는 닫혀 있는 북한을 읽어내는 나침반으로 불린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남 비난 담화를 내는 와중에도 김 위원장의 민생 행보를 강조하는 건 그만큼 내부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방증한다는 지적을 내놨다. 또 일각에선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이 없다는 점을 두고 나름대로 수위를 조절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김 위원장의 행보는 대미·대남 관련 대결에서도 수위 조절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며 "북한이 군사 대결 일변도로만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0488
https://www.cp24.com/world/north-korea-warns-seoul-of-serious-threat-over-missile-remark-1.58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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