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대통령은 생색낼때만 얼굴 내밀고, 이번 무방역을 빗대어, 외신에서 비아냥 대는것처럼, '무방역의 대한민국'이라는 헤드라인으로 한국의 방역실패를 대서특필할때에는 문재인의 충견들인 총리, 질병청장, 청와대 방역관, 이진석 국정상황 실장이 책임져야 하나?
껍데기만 번드르한 수출이 많아졌다고 좋아할때는 문재인이가 앞장서서 언론발표하던데.... 그것도 알고보면, 수입이 훨씬 더 많아서, 결과적으로는 아까운 외화를 많이 외국에 퍼주었다는, 빚좋은 개살구 장사였음을 왜 솔직히 이실직고 하지 않고, 수출이 증가세였다고 국민선동하나? 그것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지난 한달동안에, 지구상에서는 그유례를 찾아볼수없는, Covid19, Omicron등등의 Pandemic이 우리나라를 덮쳐, 전염병 지옥으로 변해버린 대한민국의 K방역은 완전히 사기극이었음을 외신들은, 그래도 점잖케 '무방역 대한민국' 으로 보도하면서 K방역은 어디로 자취를 감추었나?라는 냉소적인 보도를 했었다.
더욱 웃기는것은, 우리나라의 방역대책 발표는, 꼭 전문 의료인들이 아닌 정치꾼들이 발표를 해댔었다. 어떤때는 문재인 대통령이 가뭄에 콩나듯이, 그외의 발표때는 총리들이 발표를 하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더 궁금증을 자아낸것은, 의료전문가인 질병청장이, 정치꾼들인 대통령 또는 총리의 개략적인 발표가 있은후에는 바로 질병청장이 자세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설명을 해 주었어야 했는데.... 그런 절차는 완전히 뺀, 정치꾼들의 말장난으로 시작해서 말장난으로 끝내는, 이상한 짖들을 해대더니.... 지금 우리모두가 알고 고통받고 있다시피 Pandemic지옥으로 변하고 말았다.
서구의 나라들은 방역 대책을 대국민보고 할때는 꼭 총리나 대통령이 개략적인 발표를 하고나면 질병관리 책임자가 그뒤를 이어서 의료 전문인으로서 자세한 설명을 해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했었는데.... 노란자켓은 왜 입고 난리법석을 피웠나? 노란자켓 입으면, 전염병이 무서워서 도망가기라도 했으면 참 좋았으련만....
언론발표를 보면, 방역실패의 책임은 질병관리청장인 정은경에게 있다고 질책이다. 그러면 그동안 질병관리청장이 의료전문인의 입장에서 상황판단을 해서, 대국민 홍보를 제대로 하게 한적이 있었나?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수 없을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은경의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시키고 관련 인원을 더 증원 시키고.... K방역 잘한다고 온 지구촌이 떠내려 갈듯이 자화자찬 일색이었었다. 그때에 서구의 많은 나라들은 제약회사들과 백신도입을 위한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런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하고 오직 자화자찬에만 푹빠져 있을때였었다.
그후의 백신도입 실패로 인한 우리국민들의 고통은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이에 대한 책임을 진 정치꾼들은 단 한명도 없었다. 대통령 부터 총리, 청와대 질병관리관, 청와대 상황실장 등등....
정은경이는 초기에, 사태 초기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겠다는 정부방침에 대해 '방역하는 입장에서는 누구라도 고위험군이 덜 들어오는게 좋은건 당연하다"는 소신을 밝혔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코방귀로도 듣지않고, 더 활짝 국경개방을 했었다. 그때에 정은경이는 이미 마음속으로 정치꾼들의 장난에 전문 의료인인 질병청장의 설자리에서 밀려 났었던 것이다. 그래도 그녀는 PCR 검사를 조기 도입해 초기 확산과 유행을 억제하는 성과를 내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서 국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었고, 칭찬도 자자 했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라는 말이 회자되는 이유가 이번 방역대책의 실패에서 확실히 찾을수있다. 필요한 사회적 조치를 비롯한 모든 방역대책의 전권을 질병청장에게 맡기고, 정치꾼들은 뒤에서 질병청장이 소신껏 방역대책및 사회적 안전거리두기 등등의 필수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뒷받침을 했어야 했는데, 정치꾼들은 서방세계의 다른 나라들이 거리두기완화 조치를 취하면 금방 그들을 따라서, 국내 상황을 살피지도 않은채, 완화조치를 발표하고....악순환의 연속뿐이었었다.
하루에 최고 60만명까지 확진자 발생과 300명넘게 사망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정치꾼들의 발표는 '지금 잘 콘트롤 되고 있으니까, 이상태로 가면 곧 마스크착용 의무화 조치도 해제할계획이다' 라는 뚱단지 같은 소리만 해댔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요며칠 사이에 사망하신 분들은, 죽어서 까지도 제대로 마지막 여행길을 가는데 거치게되는 장례식과 화장터에서 구천을 헤매는, 고통을 당하면서, 유족들의 억장을 무너지게 하는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이런때는 정치꾼들은 단 한명도 긴급한 조치를 하여 장례식, 화장터 사용등등의 부족으로 인한 아픔을 최소로 줄이겠다는, 국민들 안심 시키는 얘기는 오늘 현재까지도 한마디 없었다. 질병청장은 대한민국에 있는지 아니면 국외로 피신했는지? 분간안될 정도로 모습을 보지 못했다.
이런 상황인데도 총리라는 사람은 꺼꾸로 "방역성과를 폄훼하지 말라"라고 대국민 공갈을 치고 있다. 국민들로 부터 환심을 얻기위해, 이지옥같은 전염병확대상황인데도, 거리두기를 더 강화해야 하는데, 반데로 완화 시키고 말았다. 나쁘게 해석하면, '국민들 스스로 알아서 살던가 죽든가 하시라' 고 메세지를 던지고, 확진자는 집에서 자가치료를 하라는 명령만 내리곤 했다. 의료전문가들은 "확산을 억제하기 어려우면 치료라도 제대로 받게 해야 하는데 둘다 실패하고 있다"라고 한탄이고 문재인 정부의 방역대책은 전문성이 완전 결여된 정치꾼들의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난일생인데....
전문가들은 외치기를 "방역실패의 가장 큰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 있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조직내에서 각자 맡은바 할일을 제대로 할수 있게 했어야 했는데, 문재인과 청와대는 방역의 전반적인 결정은, 정치꾼들 일색인 청와대에서 다 총괄하고 의료계들 비롯한 질병관리청장을 비롯한 전문의료인들과는 횡적인 연락도 없었다고 성토다. 당연히 그책임은 청와대가 져야 한다는 뜻이다.
더 걱정인것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간에 방역대책에 대한 책임 떠 넘기기 전쟁이 일어날것 같다는 불안감이다. 당연히 문재인 정부가 책임을 지고, 성실하게 후임 대통령과 손발을 맞추어,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지금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 협조하기 보다는 흠집잡기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이유로 딴소리만 하고 있는 현실이 정말로 무섭기만 하다.
윤석열 대통령(5월10일)도 사람이다. 문재인 정부의 비협조가 지금처럼 계속되면, 그냥 당하고 있을수 만은 없다는 생각을 져벌릴수가 없을것 같다. 서산에 지는 해와 동쪽 하늘을 힘차게 박차고 떠오르는 아침해 사이에는 비교할수없는 에너지가 다르다. 왜 이런 심플한 논리이자, 상식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걸까? 암튼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정치적 태풍이, 무방역대책으로 일관해온 문재인 정부을 향해 불어닥치고 있다는 상황을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적극 협조하시라. 그래서 서로간에 Win-Win하는 상생의 길을 밟고 청와대 문을 나서기를 기원한다.
“방역 정책에 대한 폄하가 지나치다.”
코로나 방역 사령탑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발끈했다. 최근 정부 방역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지난 29~30일 이틀에 걸쳐 “방역 성과를 폄하하지 말라”고 나섰다. 그는 “방역 정책 자체에 대한 비판이 지나쳐 국민들의 눈물겨운 연대와 협력으로 이룬 성과 자체가 폄하돼서는 안 될 것”, “(지나친 비판은) 우리 국민과 상공인들을 자칫하면 모욕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여론과 전문가의 반응은 싸늘하다. 마상혁 경남도의사회 감염병대책위원장은 “국민들의 헌신적인 협조를 무시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방역 성과를 내세울 땐 정부 성과로 내세우면서 정작 정부 방역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 ‘국민을 모욕하지 말라’며 면피만 하려는 정부가 문제”라고 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정작 거리 두기를 강화해야 할 때 거리 두기를 완화하는 비과학적인 정책으로 인명 피해를 늘리고 코로나 환자들을 치료 없이 방치한 것을 성과라 할 수 있냐”며 “잘못된 정책으로 인명 피해를 키우고 국민을 고통받게 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가 지난해 11월부터 주도한 ‘단계적 일상회복’도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위드 코로나를 하려면 미리 비상 시기 대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고 치료체계도 정비해야 한다”고 했지만, 김 총리는 불과 한 달여 만의 준비 기간을 거쳐 단계적 일상회복을 강행했다. 그 결과 중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재택치료는 사실상 ‘재택방치’로 전락한 실정이다.
사태 초기부터 작년 초까지 방역을 총괄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정 전 총리는 사태 초기 중국발 입국 제한을 앞장서서 반대했고, 중환자 병상 확보 없이 거리 두기를 완화해 3차 대유행을 초래했다. 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과도한 기대를 걸다 백신 도입을 뒤늦게 한 책임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 전 총리는 방역을 지휘하던 중 지난해 4월 대권 도전을 위해 총리직을 사임했다.
◇뒤로 숨은 청와대 ‘방역 실세’
전문가들은 “방역 실패의 가장 큰 책임은 결국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 있다”고 지적했다. 대외적으로는 국무총리실이 방역을 총괄하고 질병관리청이 실무를 전담했지만, 방역의 전반적인 결정은 사실상 청와대에서 다 이뤄졌다는 게 의료계와 공직 사회 내부의 정설이다. 특히 ‘김용익 사단’으로 불리는 의료 사회주의 라인의 핵심 인사인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지난해 4월 청와대가 신설한 방역기획관에 취임한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 ‘방역 실세’로 꼽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의료계 인사는 “심지어 코로나 백신접종 사업 전반에도 청와대가 정치적 목표에 따라 일일이 접종 기준 등을 지시하고 개입한 것으로 안다”며 “다만 공문 등을 통해 지시하진 않았을 거라 추후 책임 소재를 밝혀내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책임 논란에 대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부에서는 “현 정부의 방역 실패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인수위 관계자는 “법적 책임이 있다면 밝혀서 문책하고, 법적 책임이 없더라도 방역 실패에 대한 정치적·도덕적 책임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그래야 차기 정부가 기존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