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보존의 본능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다 비슷한것 같아요. 가장 안전한곳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새끼를 낳아 기를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는 Wild Duck의 그희생이 마음에 닿는군요. 좋은 결과 있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해 봅니다만, 우리 생명체의 세상에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존재 하잖아요. 창조주의 섭리라 생각합니다.
Trail Walk을 하면서, 우연히 목격한 이순간을 보면서, 나에게는 하나의 근심이 생겼다. 우리 인간사회에도 밤에 슬쩍 남의 집을 침입하여, 도적질 해가던가, 아니면 목숨까지도 끊는 악행을 저지르는 인간말종이 있는것처럼, Wild Life Community에도 무법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정 당당하게 싸워서 승리를 쟁취한다면, 그래도 좀 괜찮타고 할수 있을테지만...
수륙양용 기술이 있는 Beaver가 주인공이다. 이놈들은 주로 Swan, Wild Duck, Goose 등등의 물에서 주로 살아가는 생명체의 Nest를 주로 밤에 습격하여, 어미가 품고있는 Eggs 또는 갓 Hatching한 새끼들을 먹이감으로 훔쳐 달아나는 얌체족이다.
Nest 완성되면, 곧바로 종족보존을 위한 알품기에 들어갈텐데.... 이순간을 목격한 나는 Wild Duck이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새끼들과 함께 물위를 유영하는 그순간을 기다려 보지만....자꾸 신경이 쓰일것만 같다. 어찌 나만의 걱정이고, 어찌 Wild Duck만이 겪는 세상풍파이겠는가?
창조주께서는 적당한 고난을 모든 생명체에게 주시면서, 어려움을 이기면서 삶을 영위 할수있는 능력을 주셨기에, Beaver에게 순간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종족 보존은 때가되면, Mating을 본능적으로 시켜서 번성케하는 그오묘함은 알듯하면서도, 이해할듯 하면서도,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생각을 해보면, 실마리를 찾는데 더 어려움을 주실뿐, 해답은 명확하게 주시지 않는것으로 아쉽기만 하다.
이순간에도, 생명체 중에서 가장 고귀한 우리 인간들이, 이순간에도 미사일에, 또는 탱크포탄에 맞아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전쟁터를 생각지 않을수 없다. 이러한 Genocide를 불법감행하고 있는 인간흡혈귀는, 러시아의 푸틴과 그세력들이다.
Beaver만도 못한, 인간의 탈을 쓴 악마중의 악마, 그는 Evil일 뿐이다. 우리 인류사회에서는 같이 공존할수없는, 악마중의 악마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창조주의 섭리에 역행하는 악마는 그대가를 꼭 치르게 하시는 창조주의 섭리를 빨리 깨닫기를, 그래서 좀더 경감된 죄값을 치르기를.....
열심히 Nest를 만들고 있는 이들 Wild Duck이, 대추나무에 연걸리듯 많은 후손을 생산하여 더욱더 번창하기를 빌어주었다. 그래야 자연계의 Balance가 이루어져, 서로가 Win-Win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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