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유럽과 아시아대륙을 잇는, 가장 긴다리 개통, 만 5년만에. 한국건설업체의 쾌거다. 한국의 대림과 SK 그리고 터키의 건설업체들이 콘소시움으로 건설, 3월18일 개통됐다. 이다리의 개통소식을 접하면서 오래전 터키전역을 탐방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우리의 김치국같은, '살감'을 먹었던 기억이 새롭게 되살아 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0/03/wwl-gallipoli.html
다리의길이는 4,608미터, 넓이는 45.6미터, 높이는 334미터, 가운데 Suspension길이는 2,023미터, 해면에서 현수교까지의 높이는 69.3미터, Toll Fee는 13.50달러로 약 200터키쉬'리라'.
이상이 아시아와 유럽을 육로로 연결하는, the 1915 Canakkale Bridge 의 개요다. 건설비는 약 28억달러(25억유로달러)다. 앞서 설명한데로 가운데 현수교를 받치고있는 양쪽간의 타워간의 길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길다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다리가 개통됨으로서, Dardanelles Strait해협은 이제 자동차로 왕래할수있게 된것이다.
이거대한 인류의 역사로 기록된 건설에 우리조국의 대림과 SK 터키건설업체와 콘소시움을 이루어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기네스북에 올려질 기록을 세웠다는데, 긍지를 느낀다. 이소식을 접하면서, 또한번 아쉽게 생각하는것은, 우리나라의 정치판을 생각지 않을수 없었다. 정치꾼놈들이 조금만 신경써서 나라를 운영한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잘사는, 모범된 국가들중의 하나로 우뚝 설수 있는데.... 정치에 때묻지 않은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더불당놈들의 하는 짖거리를 보면 가슴을 꽉 막히게 한다.
이번 the 1915 Canakkale Bridge 개통으로, 2002년에 집권한 AK당의 "애도간"대통령의 업적중의 가장 핵심적인 업적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그가이룩한 업적중에는 이스탄불 신공항, 철도, 보스포러스 해협을 잇는 해저턴넬, 그리고 이번 개통되는 다리건설들이 있다.
"이러한 업적은 앞으로 오랫동안 터키국민들에게 많은 이익을 선물할 것이다"라고 '애도간' 대통령은 이다리의 개통식에서 강조하면서, 1915년 오토만제국의 해군이 불란서, 영국군과 세계1대전중, Dardanelles에 싸워 크게 승리한 기념일에 개통하는 기념식을 갖게되여 그뜻이 깊다라고 축사를 한것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서 앞으로 투자, 노동력 그리고 수출분야에서 많은 이익을 창출하게 될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그는 150억 달러가 소요되는 일명 "미친 프로젝트"로 불리는, '보스포러스 해협'에 밀리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기위해 이스탄불에 새로운 운하를 건설을 선언하여 일부 비난을 받기도 했었다.어쨋던 이운하 건설을 비난하는 사람들조차도 터키의 경제에는 많은 이익을 가져 올것이지만, 환경문제와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치는게 문제라고 비난 했었다.
우리 정치꾼들이 이런 쾌거를 보면서, 정치도 서방세계에서 선도구룹으로 도약하는 각성을 좀 했으면 한다. 우리 정치꾼들중에는 거짖민주주의를 입으로만 외쳤던 "김대중, 김영삼"같은 선동정치꾼들이 너무나 많다. 왜 그렇게 정의를 하냐면, 많은 정치꾼들이 특히 선거철이 되면 정치 9단의 김대중, 김영삼을 들먹이면서 한표를 구걸하는 Trick을 많이 쓰는데, 그들이 이룩한 업적이 뭐냐?라고 묻지 않을수 없다.
나는 이들에게 반론을 제시하면서 대답을 해보라고 권한다.
'배고픈 민주주의와 풍요속의 민주주의'가 현실적으로 국민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그리고 국민들의 바램은? 지금 많은 국민들은 배고픔의 서러움을 겪어 보지 않았기에, 아무런 생각없이 "배고픈 민주주의"를 선택하겠다고 할것이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교육이 껍데기만 장식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가르쳤다는, 위선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 나는 생각한다.
배고픔속에서, 얼굴을 누렇게 뜨고, 허기져 몸을 움직일 힘이 없을때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자는 절대로 모른다.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그렇다. 배고픔이 해결된 후에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외칠수 있는 것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7/11/100.html
이런 아픔을 잘 아는 박정희 대통령은, 일부 김대중 김영삼 같은 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치는 정적들의 비난을 일체 무시하고, 오직 경제건설에 매진하여, 지금의 잘사는 나라의 Foundation을 만들어 주셨고, 그바탕위에서 1980년대 민주주의를 실시하는 선거를 할수 있었다는점을, 우리 교육에서 후손들에게 잘 교육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오늘 최장의 다리 개통식을 보면서, 우리한국의 정치판을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12/abraham.html
https://www.cnn.com/travel/article/turkey-worlds-biggest-bridg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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