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은, 대한민국에서는 이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하루에 60만명씩 발생하는 확진자들은 스스로 알아서 각자 도생해야 하는 나라가 됐다. 하루에 세상을 떠나는 확진자불은 평균 300명 이상이 되여, 전국의 장례식장, 화장터는 만원사례로 이렇게 흥청(?)대던 때가 일찌기 없었다.
93세의 최만식 씨는 지난 17일 밤 9시에 사망 했다. 서울 제기동 자책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후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구급차를 타고 고대안암병으로 이송도중 숨졌다고 한다. 어렵게 장례를 치르고 입관까지 마쳤지만 발인하기까지 4일간 시신을 안치실에 냉동상태로 보관하다 엿새째 되는 날 장례를 마칠수 있었다. 상주인 장남 서병규(73)는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한숨을 놓으면서, "냉동 안치실을 구한것만으로 운이 좋았다. 다른곳에서는 냉동 안치실이 가득차 시신을 불가피하게 외부에 두는 바람에 시신이 부태하거나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들었다"라고 K-방역은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완전사기 정책이었음을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다고 성토했다.
지금 문재인이 국가를 이끌어 가는 진정한 대통령이라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구상하는 용산으로 대통령집무실을 이전하는 계획에 찬물을 끼얹을게 아니라, K방역의 실패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1000만명 확진자 시대를 진정성있게 받아 들이고, 대책을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선거공약으로 약속했던 청와대 이전을 전면적으로 반대하는데에만 열을 올리고, Pandemic방역은 뒷전으로 밀어넣으면서, 용산이전으로 국가 안보에 공백이 생긴다는 해괴망측한 괴변으로 국민들을 또 다시 선동하고 있고, 필요한 예산배정을 안하겠다고 지랄 발광이다.
이상태로가면, 우리대한민국은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완전폐해, 삼천리 금수강산에 시신들로 둘러쌓여, 역사에 기록되기를 "대한민국은 Covid19과의 방역싸움에서 완전 폐배해, 시신처리를 하지 못해 부패한 시신에서 흘러나오는 악취로 사람 살곳이 못된 나라다"라는 오명을 전세계로 부터 받을것이 분명하다.
어떤일이 우선이 차선이고를 구별 못하는 좌빨 문재인은 끝까지 새정권의 탄생을, 안보공백이라는 이유를 대고 마치 적과 싸우는 식으로 반대하고 있는데.... 오늘 유치원생들에게 꼭 물어보고 답을 들어야할 질문을 여기에 먼저 올려본다.
"어린이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Covid19으로 돌아가신분들의 시신 처리와, 방역대책 세우는게 먼저인가? 아니면 용산으로, 선거공약데로, 집무실을 이전하여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협력하는게 우선인가?"라고.
마지막 가는길에 "장례 또는 화장터이용 대기표를 끊고 일주일씩 기다려야 하는 유족들의 비통함과 국민들의 걱정을 만들어 주는게, 용산으로 집무실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지킬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획을 비트는 짖거리가 지금 문재인이 할짖이냐?" 아서라.
어린 유치원 생들도, "문재인 나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좋은 대통령" 이라고 환성을 지를 것이다. 이런자가 5년간 우리나라를 통치 했다는게 5천년 역사속에, 일본에 나라를 잃은날인 '국치일' 이상으로 챙피한 좌빨 대통령뽑은 국민들의 수치이다 라는 애통함을 계속 느끼게 될것이다.
당장에 방역에 올인하고, 용산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전직 합참의장 그리고 예비역 장성들의 "용산이전에는 하등의 안보 공백이 있을수 없어, 이전에는 걱정할게 없다. 안보방비책은 항상 2중 3중으로 그체계가 유지 되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괜히 몽니를 부리지 말고, 적극협조해서 Smooth한 정권이양이 되도록 적극 혐조하라"라는 충정어린 충고를 고맙게 받아 들이라. 그리고 바로 전국의 장례식장 또는 화장터로 가서 현장을 확인하라 문재인씨.
전국 3일차 화장률, 1월 82.6%→3월 33% 급감
서울선 20명 중 1명만 사망 사흘만에 火葬
6일장, 7일장 다반사
고(故) 우상욱(63)씨 장례는 7일장(葬)으로 치러졌다. 그는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오전 3시 10분 영등포구 신길동 성애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호흡곤란이었다. 사망 한 달 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회복했지만 이후 건강이 악화했다고 한다. 이튿날 장례식장을 잡았고 19일까지 3일간 빈소를 열었지만, 곧바로 발인을 할 수가 없었다. 시신을 화장할 장소를 구할 수 없어서다. 수도권 모든 화장터가 만원이었다. 순서를 기다린 끝에 22일 오전 9시에 발인을 할 수 있었다.
최만식(여·93)씨는 6일 전인 17일 밤 9시 사망했다. 서울 제기동 자택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구급차를 타고 고대안암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장례를 치르고 입관까지 마쳤지만 발인하기까지 사흘간 시신을 안치실에 냉동상태로 보관하다 엿새째 되는 날 장례를 마칠 수 있었다. 그래도 상주인 장남 서병규(73)씨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다. 그는 “냉동 안치실을 구한 것만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곳에선 냉동 안치실이 가득 차 시신을 불가피하게 외부에 두는 바람에 시신이 부패하거나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22일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에서 집계한 ‘전국 화장 현황’을 보면, 올해 1월 82.6%이던 ‘3일차 장례 비율’이 3월 들어서는 21일 기준으로 33.2%로 급감했다. 원인은 코로나 대유행이다. 코로나 사망자만 하루 300여명씩 쏟아지면서, 시신을 보관하고 화장하는 장례식장과 화장장 예약이 포화 상태에 이른 것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상황이 심각했다. 화장장 가동률 114.3%를 기록 중인 서울에서는 3일차 화장률이 이달 들어 전국 최하위인 5.5%에 그쳤다. 예약 가능한 화장장(2900건)을 상회하는 화장수요(3316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4일차 장례가 29.7%였고, 5일차 이상은 전국 최고치인 65.2%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부산(7.8%), 대구(13.8%), 인천(14.7%), 경기(15.6%) 등 수도권과 대도시 지역에서 전국 평균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일차 화장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을 택하지 않는 이상 통상 치러오던 ‘3일장’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서, 전국 대부분 화장장에서 ‘6~7일장’이 보편화하고 있다. 빈소는 사흘간만 열지만, 발인은 숨진지 일주일 지나서야 치러지는 것이다. 유족의 뜻이 아니라, 장례식장과 화장장의 일정에 따라 마지막 고인의 보내는 일정이 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는 총 23개 화로 가운데 20개가 가동 중이었다. 11개 화로는 화장 절차가 시작됐고, 불에 태운 시신을 냉각하고 있는 화로가 9곳이었다. 비상용으로 남겨둔 화로 3개만 남아있었다. 승화원 관계자는 “지금 화장되는 시신 대부분은 사망 뒤 5~6일이 지난 상태”라고 했다.
화장장 측은 ‘특별 회차’까지 만들어가며 화장 횟수를 늘리고 있지만, 사망자가 쏟아지는 속도가 더 가팔라 역부족한 상황이다. 이날 하루 동안 승화원에서 화장하는 시신 숫자는 131구다. 지난달 중순까지 이곳에서 태워지는 시신은 하루에 90구 꼴이었다.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가동 시간을 연장해 처리 시신 수를 40구 더 늘렸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날 기준으로 서울시립승화원의 예약은 26일 오후 9시까지 모두 차 있었다. 이날 숨진 고인을 화장하려면, 최소 5일 뒤에야 화장이 진행될 수 있는 것이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강원 지역으로 시신을 옮겨 화장할 수도 있지만, 이 지역 ‘관외 예약’도 이미 주말까지 모두 예약된 상태다.
부모사랑상조 장례지도사 이정민씨는 “요즘은 6일장이 평균이고, 7일장도 심심찮게 있다”면서 “4~5일장은 말 그대로 운이 좋아야 가능하다. 장례 일정은 유족이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장례식장과 화장장의 일정에 맞춰서 진행된다”고 했다. 프리드라이프 장현화 의전팀장은 “근래 장례 절차를 보면 화장장 일정이 잡히고 난 뒤, 선(先) 안치 후(後) 장례를 치르는 경우와, 선 장례 후 안치를 하는 경우로 나뉜다”고 했다.
일부 장례식장의 경우 빈소와 시신 안치 과정을 세트로 묶어놓은 탓에, 유족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더 내가며 실제 빈소를 6~7일씩 열어놓기도 했다.
지난 17일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주인 장남 이태경(63)씨는 ‘오롯이’ 6일장을 치렀다. 장례식장도 부친 사망 12시간만에 겨우 구했는데, 병원 장례식장 측에선 “장례식장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치실을 따로 내줄 수 없다”고 전해왔다. 장례 절차를 마친 뒤 냉동고에 며칠 간 안치한 뒤 화장장 일정에 맞춰 발인하려던 계획이 어긋났다. 장례식장과 안치실 등 이용비용은 하루에 110만원 꼴이었고, 이는 상주인 이씨 부담으로 돌아왔다. 이씨는 “코로나로 장례 기간이 길어지면서 불편한 마음이 든 건 사실이다. 비용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고 했다.
화장장 대란이 이어지자 정부는 거듭해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전국 모든 화장시설에서 1기당 5회 안팎으로 운영하던 화장로를 최대 7회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조례 등에 따라 금지한 관할지역 외 사망자 화장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또 향후 사망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의료기관과 장례식장 및 화장장 등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 안치냉장고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냉장 컴프레셔를 이용한 임시 저온 안치실도 구축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3/22/5HFEYPDILNC3LKPGZRCAGFUL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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