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에 세고, 최신무기가 많고, 땅덩어리가 크다해도, 전쟁에서 마지막 수단이자 버팀목이 되는것은 겉으로는 하잘것 없것처럼 보이지만, 병사들의 또는 Sniper들의 손이 마무리하게 되여있다.
우크라인들은 외세에 또, 소연방에 속해 있으면서 많은 고통을 받아왔었고, 그과정에서 살아남기위한 많은 지혜와 생존의 방법을 항상 활용해 왔었던 민족이다.
푸틴의 총애를 받고 승승장구하던 러시아군의 장성한명이,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포악한 불법침공으로 부터 나라를 구하고져, 먹이감을 찾아 조준하는 그과정에서, 침략군으로 지휘관 '수호베츠키' 소장을 정조준하여 살해한 무용담이 전세계의 SNS를 도배하면서, 응원하고 있다.
프라우다는 "수호베츠기" 소장의 사망소식을 보도하면서, 구차하게 우크라이나내에서 특수작전중 사망했다''고만 밝혔는데, 명색이 러시아군의 별두개짜리 소장이, 우크라이나 주민중의 한명인, Sniper의 정조준한 한방의 총알에 저세상으로 갔다는 챙피한 소식을 전할수는 없었던것 같다.
하잖케 보이는 독개미에게 물리면, 개미가 볼때는 태산같이 보이는 우리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 간단히 넘어 뜨릴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준것으로 이해한다.
우리가 아직 식민지로 고생하고 있을때 많은 우국충정의 애국자분들이 많았었다. 그분들중의 한분이 "안중근"열사다. 그분은 '이등박문'을 저격하신후 "조선독립만세"를 부르짖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그덕택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는 자유를 누리고 살잖은가. 우크라이나 Sniper의 결과가 곧 우크라이나주민들의 노심에 찬 얼굴을 훤하게 바꾸어줄것을 나는 믿는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러시아의 푸틴은, 당장에 러시아둔의 우크라이나 철군을 지시하여, 더이상 우크라이나와 그주변국들을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계속되면, 러시아군을 지휘하는 군리더들은 조그만 독개미에 비유될수있는, 우크라아니의 애국자들인, Sniper들의 총알 한방에 저세상 사람이 된다는것을 명심하시길 바란다.
러시아군 장성이 우크라이나 저격수에 의해 사살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정부 당국이 공식 확인을 하지 않는 가운데 외신을 통해 관련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3일(현지시간)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안드레이 수호베츠키(47) 러시아 제7공수사단장 겸 제41연합군 부사령관이 우크라이나군 저격수가 쏜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상에는 사망 당시 수호베츠키 소장이 “침략군(부대원들)에게 연설 중”이었다는 전언이 떠돌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망 장소와 시간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러시아 일간 프라우다는 이날 수호베츠키 소장의 사망 사실을 보도하면서 “우크라이나 내에서 특수작전 중 사망했다”고만 밝혔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황을 설명하는 러시아 국내 연설에서 “장군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당초 수호베츠키 소장의 사망은 그의 옛 동료라는 한 러시아군 예비역 인사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수호베츠키는 공수부대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당시 전공으로 훈장을 받았다. 이후 고속 승진한 그는 러시아군이 깊이 개입했던 시리아 내전에서 군사작전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사한 최고위 인사라는 점에서 러시아군과 모스크바의 수뇌부에 큰 충격을 주는 분위기다.
현재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사한 장병이 498명, 부상병은 1597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디펜던트는 영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실제 사망자와 부상자는 훨씬 많고,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호베츠키 소장의 사망으로 러시아의 '저격수 흑역사'도 주목받고 있다. 일례로 과거 소련군은 핀란드를 침공해 일어난 겨울전쟁(1939~40년)에서 저격전으로 큰 피해를 봤다.
당시 핀란드군은 전차 등을 앞세운 막강한 화력의 소련군에 대항하기 위해 노련한 사냥꾼을 저격수로 동원했다. 설원에서 하얀 전투복을 입고 매복해 공격하는 핀란드군 저격수는 소련군 장병 사이에서 ‘하얀 악마’라고 불릴 만큼 공포의 대상이었다. 농부 출신의 전설적인 핀란드군 저격수 시모 해위해(1905~2002년)는 최소 510명 이상의 소련군을 사살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번 침공 사태가 길어질수록 우크라이나의 게릴라전 양상이 계속되면서 저격수의 활약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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