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윤석열 대통령후보와, 그의 부인은 생각부터가 문재인과 정수기, 그리고 이재명과 혜경궁 김씨와는, 권력에 대한 생각이 뿌리부터 다르다는것을 깊이 느꼈다. 정수기는 외국유람때, 대통령인 문재인보다 앞서 걸어가는 꼬락서니를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정수기의 부군 문재인"으로 오해하는 발언까지 했었을까?.
이재명의 아내 혜경궁 김씨는 가짜 중전마마 행세를 하면서, 자기집 식구들의 식탁에 올려질 식사비까지,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불하는 세금도적질을 하는것도 모자라, 그런 심부름을 사무관직급인 5급 공무원과 7급 공무원을 개인 비서로 부리면서, 그들의 월급역시 국민세금으로 지불했었던, 권력 악용의 아이콘처럼 알져졌었던것과 비교하면, 윤석열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는, "령부인"이라는 칭호를 사양하고, "대통령 부인"으로 호칭 하시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대통령 부인으로서, 가장먼저 해야할일은 '대통령이 그늘진곳에 관심갖게 할것이며, 미력하나마 곁에서 그런식으로 조력할것'이라는 꾸밈없는 그약속을 아무런 의심없이 믿을수 있게 발언한것에 감사를 드린다. 그렇지만 그말의 실천여부를 국민들은 계속 주지 할것임을 잊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김건희 대통령 당선인 부인의 이발언을 들으면서, 돌아가신 육영수 여사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학처럼 환하게 웃으시면서, 빛이 가려진 음지를 찾아 다니면서, "희망을 잃지 마시고,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함께 돕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힘내십시요...소통의 길은 항상 열려 있으니, 미쳐 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할때는 연락도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희망의 말씀을 주셨던 그모습, 이저녁에 마음 아프게 떠오르는데,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의 짧은 한마디가 Overlap 되어, 많은 희망을 걸어보기에 의심을 두지 않는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106976
현재 코바나컨텐츠 대표인, 김건희씨는 10일 언론에 "당선인 곁에서 조력하겠다"는 의견을 냈고,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곁에서 조력하겠고,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곳에 당선인이 더욱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했다. 최근 국민의힘 배우자포럼에서도 "정치인의 배우자란 길을 걸어온 선배님들을 존경한다. 그길을 따르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미국에서 대통령이 새로 선출되여 임무를 시작하게되면, 전통적으로 100일 동안은 일체의 시시비비를 따지거나 비판을 하지 않는 전통이 지금도 지속되고있다. 같은 이치로 우리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시작하면, 그날로 부터 100일 동안은 비판 보다는, 지켜만 봐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우리국민 모두가 실천해 보기를 권한다. 그후에 비판이나 응원을 해도 느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가족
윤석열(62) 대통령 당선인 아내 김건희(50)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10일 언론에 “당선인 곁에서 조력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 김 대표는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며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당선인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최근 국민의힘 배우자포럼에도 “정치인의 배우자란 길을 걸어온 선배님들을 존경한다”며 “그 길을 따르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윤 당선인은 김 대표와 2012년 결혼했다. 윤 당선인은 52세, 김 대표는 40세 때였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연애 끝에 부부 연을 맺었다. 김 대표는 교제 과정에서 한때 윤 당선인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윤 당선인은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며 구애를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서울 출신인 김 대표는 경기대에서 회화(학사)를 전공하고 숙명여대에서 미술교육 석사, 국민대에서 디자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했다. 김 대표는 올 1월 포털사이트에 인물 프로필을 등록하면서 직업을 ‘전시기획자’라고 적었다. 작년 12월 경력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돼 대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다만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이후 종교계 인사 등을 비공개로 만나왔다.
윤 당선인 부부 사이에 자녀는 없다. 박근혜 정부 시절 윤 당선인이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 팀장으로 일하다가 정권과 불화를 겪었을 때 김 대표가 충격을 받아 유산한 일이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작년 12월 기자회견 때 “결혼 후 어렵게 아이를 가졌지만 남편 직장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를 잃었다”고 했다.
윤 당선인 부부는 강아지 네 마리와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운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은퇴한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입양하겠다고 했었다.
윤 당선인 부친 윤기중(91) 연세대 명예교수와 모친 최성자(87)씨는 윤 당선인 네 살 터울 여동생 윤신원씨가 모시고 함께 살고 있다. 신원씨는 윤 당선인이 결혼하기 전엔 운전면허가 없는 오빠를 출근길에 자주 검찰 청사로 태워줬다고 한다. 윤 당선인 부친 고향은 충남 공주, 모친 고향은 강원 강릉이다. 윤 당선인은 충청 유세 때는 “충청의 아들”, 강원 유세 때는 “강릉의 외손”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3/11/E4H44GDNEVEMJKPHJS4CG7GL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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