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4, 2022

세상에 자기가 만든 훈장을 자기목에 무궁화 대훈장 수여하는 유일한 文대통령, 기네스북에 올려지겠다. 참 추잡한 대통령이다.

상훈, 상장, Certificate등등의 증서는 혼자 만들어서 본인에게 수여하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있어야 그공훈들을 주고 받는 것이다.  국민학교 다닐때는 학교에서 등사판으로 등사한 상장에 이름을 넣어서 공부잘한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면 도열해 있던 학생들이 이광경을 보고 손벽을 치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부러워 하기도 했던 기억이 지금도 있다.

그런데 오늘 참으로 희안한 훈장수여식을 뉴스를 통해서 봤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기가 무궁화 훈장을 만들어 그곳에 자기이름을 새겨서, 자기가 수여하는 희대의 연극을 했다는 뉴스보도에 역시 문재인답다라는 챙피함도, 염치도, 사양할줄도 느낄줄 모르는  바보천지, 지능지수가 모자란 사람들이 할수있는 짖을 감히 한것이다.

그것도 단순한 좋은 종이에 인쇄한 문구가 아닌,  수천만원이 소요된 특수 제작훈장이란다. 14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9월 현직 대통령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훈장인 무궁화대훈장 2세트 제작을 완료하였는데, 행안부는 "한국조폐공사에 의뢰해 무궁화대훈장 2셋트를 제작했다. 추후 청와대에서 연락을 받으면 국무회의 상정등 관련 절차를 밟아 수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나는 문재인에게, 다른 하나는 외유때 문재인을 제치고, 대통령질을 한 정수기에게 줄 훈장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Pandemic 확진자가 매일 매일 30만명 이상이 발생하여 국민들이 전전긍긍하는판에, 팔자좋게 그런짖을 하고 있는 문재인부부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Supreme에 거주하는 특별한 인간이어서 일까? 

그가 지난 5년동안에 우리 나라를 위해서 노력한게 뭐가 있다고, 제작비를 전부 합치면 거의 1억5천만원쯤이 소요됐다는 것이다.  지금 소상공인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살아남기위해 무진 애를 쓰는데,  그훈장은 누가 수여하는가?  문재인의 충견, 대법원장, 김명수가 문재인의 목거 걸어줄것 같은데...... 왜 그런 절차를 밟는가?  그냥 그훈장은 혼자사 봉투 열어서 목에 걸면 더 앞뒤가 맞는 푼수노릇을 잘 한다는 얘기를 들을텐데....

김대중이는 취임과 동시에 무궁화대훈장을 받았었다.  대통령질 하기도전에, 미리 훈장을 받아 챙기는 , 역시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선동꾼다운 행동으로 이해됐었다.  노무현과 이명박이는 임기5년간의 공적에 대해 치하받는 의미로 퇴임과 함께 받았었다.  어쩌면 하나같이 자기가 만들고 자기가 목에 거는 얼간이 짖들을 했는가 말이다.  그래서 그결과 좋았던적 있었나?

노무현때는 "집안잔치 하느냐?"고 비꼬았고,  이명박때는 훈장 목에 거는것을 보고, 당시 민주통합당, 현재의 더불당놈들은 "뻔뻔함이 금메달감이다"라고 비판 했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논란을 감안해 퇴임직전 박근혜 전 대통려이 취임후 무궁화대훈잔을 받을수 있도록 했었단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명박이가 후임 대통령으로 부터 수여받는 절차를 밟아 윤석열로 부터 수여 받기가 껄끄러웠음을 느껴서 였을까?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목에 걸고싶어서 였을까? 자기목에 그훈장을 자기가 걸겠다는 꼼수를 쓴다는 것이다.

K방역은 완전사기 선동, 공갈이었음이 지금 현재 그증거가 주요 일간지의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고,  K방역 잘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할때, 서방세계는 백신확보전쟁에 온나라의 정상들이 혼신을 힘을 기울여 확보를 했었고, 그결과 지금 서방 세계의 대부분 나라들은 QR Code영수증을 다 없애고, 앞으로 1주일 후에는 Mask착용도 해제 하고 있는데..... 우리는 거꾸로 하루 300,00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어느 외신보도는 한국의 확진자 수는 전세계 확진자수의 절반 이상이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기막힌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잠시 년초의 시점으로 시계를 되돌려 보자.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년초 기자회견을 취소한다고 발표 했었는데,  그이유는 지금 Pandemic확산으로 이를 퇴치할 방역 대책을 세우기위해 다른데 신경쓸 시간이 없어, 신년초 기자회견을 취소한다는, 매우 옹색한 변명을 했었다.  사실 년초 기자회견을 했을 경우, 기자들로 부터 또는 국민들로 부터 칭찬은고사하고,  K방역을 한답시고, 국민들에게 그동안 사기쳐온 꼼수가 들통나고, 비난이 쏟아질게 두려워서 미리 연막을 친것이었다.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번 대선에서도 부정 개표, 투표의 증거들이 이곳 저곳에서 터져 나왔었다는 많은 You Tuber들의 고발영상을 봤었을 것이다.  얼마나 부정개표를 저질렀으면, 겨우 0.74%차로 어렵게 윤석열이가 승리 할수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 특히 전문가들의 비난에 따르면, 선거일자가 3일만 늦었어도 이재명이가 당선되는것은 확실 했었을 것이다라고, 아찔함을 토로했는데,  이재명이가 승리할것으로 확신 했기에 훈장 수여식은 이재명으로 부터 받게 될것으로 계산을 했었던것 같다.  지금이라도 그제작을 스톱하고, 그돈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한푼이라도 더 나누어줘서 삶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게 하면 안되었었나? 

그런 부정투표 개표속에서도, 하늘은 우리나라를 버리지 않고, 온국민들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하도록 길을 열어주신것에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한다. 

청와대는, 문재인이가 퇴임전에 국무회의를 열어 문대통령 내외에 대한 무궁화훈장 수여를 공식 결정한다고 한다. 그래도 양심은 조금 남아 있었던지, 사상최다로 코로나 19확진자가 매일같이 발생하는 상황인데다, 정권창출에도 실패한 이상황에서 고가의 훈장수여 결정이 지나친 자화자찬으로 국민들의 눈에, 특히 공정과 법치를 외치는 윤석열 당선자의 눈에는 곱게 비쳐질리가 없을것은 확실하게 보여질것 같아 고심중이란다. 그렇타고 치사하게 수여를 하라 하지말라 관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에 대한 무궁화대훈장 수여는 정상적 절차에 따라 진행될것이며, 다만 수여 시기등은 결정된바 없다"라고 한발 뒤로 물러선 모양새다.

이번에도 청와대를 제발로 가볍게 걸어나와 고향집으로 돌아갈것 같다는 생각은 쉽게 들지 않는다.  왜 이렇게 우리의 대통령들은 청와대 정문을 국민들의 환영을 받지 못하면서, 쥐구멍 찾는 식으로 꼬리를 내리면서 기어 나오는 형국을 피하지 못할까?  무궁화대훈장을 목에 걸지만 않았어도..... 하는 아쉬움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2.3.4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숙 여사도 받아… 2세트 제작비 1억3600만원
금값 뛰어 비용 껑충… 코로나 상황속 논란일 듯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무궁화대훈장을 ‘셀프 수여’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임기 말 문 대통령이 자신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대상으로 개당 6800만 원에 달하는 훈장을 주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4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9월 현직 대통령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 2세트 제작을 완료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한국조폐공사에 의뢰해 무궁화대훈장 2세트를 제작했다”며 “추후 청와대에서 연락을 받으면 국무회의 상정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수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달 간 1억3600만 원 들여 2세트 제작
크게보기현직 대통령 등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훈장 ‘무궁화대훈장’. 개당 제작비는 6800만 원, 제작기간은 2달 가량 걸린다. 행정안전부 제공(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

무궁화대훈장 제작비는 한 세트에 6823만7000원으로 총 1억3647만4000원의 예산이 들었다. 제작기간은 지난해 6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로 2달 넘게 걸렸다.

무궁화대훈장에는 금과 은은 물론 루비, 자수정 등 보석이 사용된다. 2013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받은 무궁화대훈장은 5000만 원이었지만 최근 금값이 오르면서 제작비가 40% 가량 올랐다고 한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이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경우 4000만 원 가량 드는 여성용 훈장을 받았지만 남녀차별 논란에 따라 2016년 훈장 규격을 남성용으로 통일시키면서 2세트 제작비는 2013년 대비 50% 이상 올랐다.

크게보기대한민국 건국에 공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건국훈장 중 1등급에 해당하는 대한민국장. 제작비는 지난해 기준 172만1000원.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와 김좌진 장군 등이 받았다.

무궁화대훈장의 과도한 제작비는 과거에도 논란이 됐다. 독립투사이며 민족영웅인 안중근 의사와 김좌진 장군 등이 받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 제작비가 172만1000원인데 40배나 되기 때문이다.

●셀프 수여 논란 반복

상훈법은 무궁화대훈장에 대해 “우리나라의 최고 훈장으로서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등에게 수여할 수 있다”고 돼 있다.

현직 대통령만 받을 수 있다 보니 그 동안에도 ‘셀프 수여’ 논란이 반복돼 왔다. 고 김대중 대통령까지는 취임과 동시에 무궁화대훈장을 받았지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5년 간의 공적에 대해 치하받는 의미로 퇴임과 함께 받겠다”며 임기 말로 수여 시점을 바꿨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임기 말 국무회의를 열어 ‘셀프 수여’를 결정했다.

노 전 대통령 수여 때는 당시 한나라당이 “집안잔치를 하느냐”고 비꼬았고, 이 전 대통령 수여 때는 당시 민주통합당이 “뻔뻔함이 금메달감”이라며 비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논란을 감안해 퇴임 직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무궁화대훈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와대와 정부는 문 대통령 퇴임 전 국무회의를 열어 문 대통령 내외에 대한 무궁화대훈장 수여를 공식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사상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인데다, 정권재창출에도 실패한 마당에 고가의 훈장 수여 결정이 지나친 자화자찬으로 보이지 않을까 고심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 내외에 대한 무궁화대훈장 수여는 정상적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며 “다만 아직 수여 시기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박효목 기자 tree624@donga.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314/112324852/1

4 comments:

WIND said...

원래 건국이래 다 그렇게 받아왔다...
이 정신나간 ㅂ/ㅅ아...

Unknown said...

찾아보니...이 훈장은 이승만 이후로 5년 대통령 수고했다고 셀프수여를 계속 해온것 같은데... 이글 쓰는 사람은 뭘 아는걸까...

Unknown said...

1949년도부터 2008년까지 건국이래 대통령들은 모두 받았습니다.

eii said...

대통령이라면 다 받는훈장가지고 이렇게 난리치기도 쉽지않은데 ㄹㅇ 대깨는 여기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