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18, 2022

“여성, 새장에 가두지 마라” 색마 박원순에 당했던 피해자, 여가부 폐지 옹호, 백번 맞는 판단. 응원한다.

 그동안 여성부가 내편쪽 남자들이 색마짖을 할때마다, 내편쪽이라는 이유때문에 한마디의 비난을 하거나 길거리성토를 해본적이 없었다.  이런 조직은 오히려 내편쪽 색마들의 성착취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이중적 자세를 견지해온 '여가부'는 마땅히 폐지 시켜야 한다라는 용감하게 성토하신, 색마 박원순에게 당해 평생을 괴로움속에서 살게될수도 있는 여성분의 선언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색마 박원순의 사진이 꽃으로 둘러쌓여 장식된 광경을 보는 사람들은, 과연 박원순이가 진정한 서울시장질을 잘 했다고 생각하는, 얼빠진 인간들이 있다고 생각할까?  그가 퍼준 좌파성향의 시민단체들에게 뿌린 돈이 수천억원이 넘는다는 통계는, 서울시를 여성분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활할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내편 사람들을 보호하고 퍼주기위한 정책의 결과가, 결국에는 시장실의 뒷방에 섹스 소굴을 만들어 그들의 비호속에서 색마짖을 하다가, 하늘의 노하심을 받아, 지옥으로 끌려 갔었다는 생각이다.

성폭력을 당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을 옹호하기보다는, 성폭력을 휘두른 힘쎈자들에게 빌 붙어서 아부하는, 그런 넋빠진 여성들로 채워진 '여가부'폐지는 당연한 결과이고, 국민들이 그래서 폐지를 원하고 있고,  그러나 외형적으로 여가부를 폐지한다고 해서,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과 정책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내용적으로 더 강화시켜,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성평등 정책을 펼치겠다는 새정부의 구상인것으로 나는 이해한다.  좌빨 더불당놈들은 여가부 폐지가 여성들의 혜택을 없애는것 쯤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꼬락서니는, 5년전 촛불혁명을 부르짖어 대한민국을 빈껍데기 만든꼴과 똑 같은 선동질일뿐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3/47.html

피해자인 김잔디씨의 "모두가 기억하듯 민주당은 소속 권력자들의 잇따른 권력형 성범죄의 피해자들을 피해자라 부르지조차 않았었다. 민주당은 당헌까지 바꿔가며 후보를 냈고, 문재인 좌파 정부의 여가부 장관은 '국민들의 성인지 집단학습기회'라고 말했다"고 비판했다.  이런 악질 범죄자들을 옹호하는 이정옥 당시 여가부 장관은 민주당 성폭력사건으로 치러지는 재보선에 대해, 비난하기는 커녕 오히려 앞서 언급한것 처럼 성폭력자들을 옹호하는, 철저한 내편사람들쪽에서, 충견노릇을 했다.

2020년 색마 박원순의 성추행 사건을 폭로했을때 일부 더불당 찌라시 의원들은 '피해호소인, 고소인'등으로 오히려 조롱을 받았던, 직접피해자 김잔디씨의 고충은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해보면서, 같은 심정으로 아픔을 느낄수 있었다.  이후 김잔디씨는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을 책을 집필하여 구체적인 피해 내용과 색마 박원순의 지옥행 이후 이어진 2차가해, 그로인해 받은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공개했었다.  

박원순의 마누라 '강난희'는 지금도 색마 박원순이 사용했었던 셀폰을 당국에 제출하지 않아, 실질적으로 그폰안에 어떤 색마의 음담패설이 들어 있는지 알길이 없다.  새정부가 들어서면 그내용이 다 밝혀지기를 기원해 마지 않는다.  색마 박원순의 악마적인 욕구채우기 행동을 보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게 했었던 어려운 일을 김잔디씨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똑같이 피해를 입은 다른 여성분들을 위해 어려운일을 해낸분이다.  

김잔디씨의 뼈있는 한마디, 즉 "여성을 위한다는 이름으로 여성들을 새장(Cage)에 가두지 말라"라는 절규는 꼭 더불당과 박원순 색마에 충견노릇했던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김잔디씨에게 있기를....

뉴스1/서울시 제공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김잔디 씨(가명)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를 옹호하고 나섰다.

김잔디 씨는 15일 중앙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여성가족부 존폐를 놓고 시끄럽다. 없애냐 마느냐 하는 표피적 문제보다 난 더 근본적인 질문을 하고 싶다”며 “꼭 정부 조직에 ‘여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처가 있어야만 권리를 보장받는 형식적인 양성평등만이 필요한 것이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난 이보다는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바란다고 답하고 싶다”며 “그저 여가부가 굳건히 존재했던 지난 5년의 더불어민주당 정권에서 벌어졌던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잔디 씨는 “모두가 기억하듯 민주당은 소속 권력자들의 잇따른 권력형 성범죄의 피해자들을 피해자라 부르지 조차 않았다”며 “민주당은 당헌까지 바꿔가며 후보를 냈고, 문재인 정부의 여가부 장관은 ‘국민의 성인지 집단학습 기회’라고 말했다”고 비판했다. 지난 2020년 이정옥 당시 여가부 장관은 민주당 성폭력 사건으로 치러지는 재보선에 대해 이같이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목격한 국민의 분노가 차오르고, 야당은 이를 반영해 이번 대선 국면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공약을 내놓았다”며 “지난 5년 동안 너무도 명백한 잘못을 하고도 제대로 바로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더니 폐지 공약이 나오고 나서야 ‘여성과 남성을 편 가르고, 혐오적인 선동’이라고 여가부 안팎, 여성계가 흥분한다. 그리고 적잖은 2030 여성들이 여기에 동조한다”고 주장했다.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지난 2020년 7월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1
김잔디 씨는 “나는 여가부 폐지 공약의 이행 여부와 무관하게 공약을 내건 것만으로도 국민의 삶을 직접 변화시키는 중대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의 대선 한 표도 그런 기준으로 던졌다. 절박한 심정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차기 정부에서는 지난 민주당 정부와는 달리 2차 피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이뤄졌으면 한다. 여성폭력방지 기본법 제18조에선 국가와 지자체의 2차 피해 방지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나, 직접 겪어보니 구체적인 보호 내용과 절차 등이 미흡하다”며 “특히 사회적 지위가 더 높은 사람의 2차 가해는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막아야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소모적 싸움을 피해자 개인이 혼자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규정한 ‘잠재적 가해자의 시민적 의무’라는 교육 영상을 배포해 논란을 일으켰다”며 “새 정부는 이런 식의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대신 ‘위계’와 ‘모호한 공사 구분’이 잠재적 가해자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 하고 관련 정책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위계에 눌려 당연하다고 여긴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여야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김잔디 씨는 끝으로 “남성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현행 법률은 21개지만, 여성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법률은 146개로 176번이나 언급된다”며 “그만큼 여성을 따로 새장에 가두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운동장이 기울어졌다고 한쪽에만 유리한 규칙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그 기울어진 대지 위에 콘크리트를 붓고 운동장 자체를 평지로 만드는 것이다. 지금처럼 법과 제도의 ‘보호를 받는 객체’로서의 여성은 사회의 불합리함에 맞서 싸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잔디 씨는 2020년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폭로했을 때 일부 여당 의원들로부터 ‘피해호소인’, ‘고소인’ 등으로 불렸다. 이후 그는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는 제목의 책을 통해 구체적인 피해 내용과 고인의 사망 이후 이어진 2차 가해, 그로 인해 받은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315/11233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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